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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개근거지 소리 들은 아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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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애들이지만 저런거 가르치는 부모들이 제일 잘못이다... 부모들이 먼저 ㅇㅇㅇ애들하고 놀지마 이런 소리나 하면서 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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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가 시켜서도 있지만 걍 애들자체가 그런 급나누기를 정말 본능적으로 잘 하는 부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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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서글픈 소리를 하자면 연휴 기간을 활용하지 않고 해외여행을 떠나 현장체험학습으로 출석을 인정한다는 건 결국 항공권 쌀 때를 이용한다는 방증이다. 결국 없는 것들이 더 없는 것들을 놀리는 개념이 개근 거지다. 반박 시 네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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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올려치기 문화가 이 나라를 좀먹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음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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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000 ~ 6000 벌어도 서민 소리하고 앉아있는데 실제로 중위값 연봉은 3000대 초반인거 생각해보면 다들 겉멋만 들었음
(IP보기클릭)125.132.***.***
안타까운 현실이고만..
(IP보기클릭)223.39.***.***
진짜 있는 집 애랑만 놀아 하는 개념없는 부모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애들이 부모랑 어른들 눈치 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부모가 높이치는 가치관을 애들이 눈치껏 때려맞춰서 영향받는 거임. 그런 게 전혀 없이 키운다는 게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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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애들이지만 저런거 가르치는 부모들이 제일 잘못이다... 부모들이 먼저 ㅇㅇㅇ애들하고 놀지마 이런 소리나 하면서 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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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기
근데 부모가 시켜서도 있지만 걍 애들자체가 그런 급나누기를 정말 본능적으로 잘 하는 부분도 있음 | 24.05.23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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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cia-Homu!
진짜 있는 집 애랑만 놀아 하는 개념없는 부모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애들이 부모랑 어른들 눈치 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부모가 높이치는 가치관을 애들이 눈치껏 때려맞춰서 영향받는 거임. 그런 게 전혀 없이 키운다는 게 쉽지 않음... | 24.05.23 15:23 | | |
(IP보기클릭)168.188.***.***
사는 아파트로 갈려봐서 안건데 친구들이 나중에 말해준게 ㅇㅇ아파트 사는 애들하고는 놀지마라 그랬다더라 | 24.05.23 15:26 | | |
(IP보기클릭)1.255.***.***
대부분 커뮤에서 보고 배운거야. | 24.05.23 15:27 | | |
(IP보기클릭)223.39.***.***
물론 그런 무개념 부모도 없진 않음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가 그렇게 대놓고 애를 가르치는 경우보단 애가 셀프로 그러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음 | 24.05.23 15:29 | | |
(IP보기클릭)168.188.***.***
나 우리 엄마 학부모회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는 거에 놀랐음 이사가니까 같은 반 애 어머니가 얘기해줬다더라 | 24.05.23 15:30 | | |
(IP보기클릭)222.99.***.***
초1때 아빠 나이 많은거 가지고 자랑하고 서열나누는게 애들임 (내가 그랬음) 그러다가 아빠 키로도 싸우고 서열나눔. 그냥 본능임 | 24.05.23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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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졸 가난했는데 이런시대에 태어났으면 내가 배겨났을까 싶다 | 24.05.23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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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게 결국 유튜브든 뭐든 보고 애들이 배운거죠. 설마 그런거 없는 환경에서 고립시키고 실험해도 체험학습 급나누기 개근거지 이러고 놀까요 애들이... | 24.05.23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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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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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올려치기 문화가 이 나라를 좀먹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음 가끔은
(IP보기클릭)175.116.***.***
정줄놓은 신학생
연 5000 ~ 6000 벌어도 서민 소리하고 앉아있는데 실제로 중위값 연봉은 3000대 초반인거 생각해보면 다들 겉멋만 들었음 | 24.05.23 15:23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58.29.***.***
말그대로 "쟤네 집 존나가난헤서 학교 집에서 놀러도 못가는 맨날 학교나오는 놈이래요 ㅋㅋㅋㅋ"하는 그런거 | 24.05.23 15:24 | | |
(IP보기클릭)218.48.***.***
이상한게 다있네 | 24.05.23 15:33 | | |
(IP보기클릭)121.134.***.***
개근 + 거지였구나 ㅠ | 24.05.23 15:39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23.39.***.***
큐베
누구를 싸다구 날려야되는거야? 부모? 선생? 다른 학생? | 24.05.23 15:24 | | |
(IP보기클릭)49.164.***.***
큐베
애기는 때리는 거 아닙니다. | 24.05.23 15:25 | | |
(IP보기클릭)58.237.***.***
보통 그런 종류의 잘못을 훈계해야 하는 대상은 부모입니다. 항상 한다면 교육능력 없는 폭력이 되지만 진짜 잘못한 상황에서 상처가 나지 않는 수준의 충격을 주는건 좋은 가정 교육법이죠. 물론 그렇게 훈계해서 고쳐주는 부모를 가졌다면 초등학교 중고학년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희망을 가지긴 힘들죠. 따라서 굳이 맞아야 된다면 가해 학생의 부모입니다. | 24.05.23 15:40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34.***.***
사회 전반이 "플렉스못하는 너는 거지새끼"라고 하고있어서 최저받는거랑은 아예 별개의 문제임. 게다가 몇몇은 실제로 살면서 최저받을 일이 아예 없는 환경일테고. | 24.05.23 15:25 | | |
(IP보기클릭)124.56.***.***
누가 그러는데 어느 초등학교는 아이패드로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고ㅋㅋ 꼭 아이패드가 아니여도 테블릿, 노트북 들고 다녀야 되는 곳들은 뭔가 싶더라... 내가 87년생이거든 4학년인가 5학년때 담임이 컴퓨터로 숙제 내주고 그런거 할꺼라고 이야기 하셔서 엄마가 컴퓨터 사줌 그 당시에 가정마다 컴퓨터가 얼마나 있다고ㅋㅋ pc방도 그 당시 살던 동네엔 없었음 | 24.05.23 15:37 | | |
(IP보기클릭)175.195.***.***
지자체마다 기종은 다르다고 듣긴했는데 코로나 언저리즈음 부터 애들한테 교육용 태블릿 보급 시작하지않았음???? | 24.05.23 15:41 | | |
(IP보기클릭)124.56.***.***
나도 교육용 태블릿 보급 기사는 듣긴 했거든..그 분이 아이패드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 하신걸 보면 사립 같은 곳이 아닐까?? | 24.05.23 15:44 | | |
(IP보기클릭)175.195.***.***
글세다? 애초에 학교 보급용으로 드가는 기기들의 전체적 가격대 다 비슷해서 딱히 아이패드는 사립, 공립은 그외 이런건 아닌걸로 앎. 물론 공립 특성상 아이패드 대비 여러모로 관리편한 안드탭이 더 가능성이 높긴하다만 | 24.05.23 15:55 | | |
(IP보기클릭)106.101.***.***
한 가지 서글픈 소리를 하자면 연휴 기간을 활용하지 않고 해외여행을 떠나 현장체험학습으로 출석을 인정한다는 건 결국 항공권 쌀 때를 이용한다는 방증이다. 결국 없는 것들이 더 없는 것들을 놀리는 개념이 개근 거지다. 반박 시 네 말이 맞음.
(IP보기클릭)221.163.***.***
근데 반대로 연휴 아니면 평일에는 해외여행 못가는 집이라고 반박이 가능하지 ㅋ 반박 시 내 말이 맞음. | 24.05.23 15:35 | | |
(IP보기클릭)106.101.***.***
평일은 휴가만 내면 되는데 뭘...그런걸 반박할 필요가...당장 나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 24.05.23 15:44 | | |
(IP보기클릭)221.163.***.***
난 평일휴가 1년에 1번 밖에 못가서 ㅠㅠ | 24.05.23 15:47 | | |
(IP보기클릭)121.190.***.***
연휴기간에는 학생들 방학하자나..... | 24.05.23 16:17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4.56.***.***
자가가 있어도 브랜드 아파트냐, 빌라냐 다세대주택이냐 그런거 나누니 소용 없을듯 | 24.05.23 15:29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116.***.***
자꾸 그 유명작가의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남은 사회라는말이 떠오름; 작금의 우리사회의 가장 알맞는 표현인것같아서.. | 24.05.23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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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9.***.***
(IP보기클릭)220.117.***.***
로리웹-6800506500
그건 아닌듯. 다같이 적당히 못 사는동네 사면 딱히 저런거 없더라. 울아들한테 들어보면 그럼. 딱 8, 90년대 동네 사니까 8,90년 년대 살듯이 살고있음 서로서로 애 맡아주고 일보고 그러고. 근데 동탄사는 후임 이야기들어보면 기가참 어른이 자기 애한테 너네집 자가니? ㅇㅈㄹ하는거 들었데. | 24.05.23 16:52 | | |
(IP보기클릭)221.163.***.***
동탄에서 자가가 뭔 자랑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 자가도 대출 정도가 집집마다 다른데 개웃기네 | 24.05.23 16:57 | | |
(IP보기클릭)210.106.***.***
기가 막히네요.. 너네집 자가니.. 라니.. ;;;; | 24.05.23 17:50 | | |
(IP보기클릭)1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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