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포텐셜은 진짜 좋은 편임.
콤강+이라서 실 배율이 낮아보이는 것 뿐이지 그게 4개(실질 콤강 8개)라서 부유까지 합치면 액티브를 써서 3턴간 120억을 그냥 대놓고 죽창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인 건 분명해서 강한 건 맞음.
근데 서브가 기본적으로 샤나를 요구한다는 점에선 차후 건담 콜라보가 넘어왔을 때 타입을 신경쓰지 않는 갓 건담이 넘어올 때 그대로 활약할 수 있냐고 한다면(...) 영 아니올시다라는 느낌도 좀 없지는 않은 듯.
추천 서브
샤나 : 자체 믹매용 1기 / 드롭 보급요원용 서브로 1기로 총 2기를 넣어서 루프를 돌리는 식으로 쓰면 좋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몬스터
이 쪽도 부유 보유인데다가 기본적으로 화력 자체는 정말 우수하기 때문에, 한판 기준 몇몇 몬스터(ex. 마블 콜라보 / 전격문고 콜라보의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우익 사관 문제 때문에 누락)가 없는 현 시점에선 여전히 티어권에서 놀 수 밖에 없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버렸음.
실질적으로 야구부 적소니아의 고정 파트너라고 봐야 할 몬스터.
길가메쉬 쿠르 : 현 시점 한판 기준 불속성 파티(일판의 갓 건담 파티 기준 템플릿에서는 ZZ건담이나 로베릴이 대체 서브로 고정됨)의 댐흡무+속흡무 액티브 보유 서브 겸 어시스트 무효 상태 이상 해제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붙박이 서브이자 샤나 기준 템플릿에서는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필수 픽급 서브.
특히 치바 에리카(마고열의 불속성 여캐)가 없는 한판 기준에서는 모스트 픽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채용률이 높고
로베릴이 변신 요구 턴수가 20턴에 각성으로 숙성 각성과 음의 가호를 같이 가지고 있지만 변신 후 액티브의 지속 턴수가 1턴인지라 샤나팟에선 영 쓰기가 골치 아프단 문제가 있어서, 길가메쉬 쿠르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점 때문에 스킬 진화를 첫 턴에 먼저 해두면서 턴을 모아 2턴 지속의 풍신류 액티브를 사용하면서 딜도 같이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무서울 정도로 여전히 잘 먹히는 전략이기에, 로베릴과의 궁합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샤나 팟에서는 어쩔 수 없이 캐리어 역할로 파티를 이끌어야 하는 실질적인 사령관급 몬스터라고 봐야 함.
극성 불 이르무 : 초각성으로 부유 보유 + 초콤강+ 1개 + T자 지움 공격 1개를 가지고 있어서 실질 딜 체감이 상당히 흉악한 수준의 메인 딜러급 폭딜을 때려박는 게 가능한 현 시점 가장 핫한 불 속성 극성 진화 몬스터 중 하나.
그리고 소소하게 초 암흑 내성도 가지고 있어서, 내성 슬롯도 아낄 수 있는 서브.
특히 액티브도 학원 소니아 x 샤나 팟 기준으로는 룰렛 기믹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4턴 쿨의 1턴 지속 조작 시간 + 회복력 2.5배 인핸스 & 드롭판 잠금 해제 후 불 / 어둠 / 회복 드롭 룰렛 1개를 생성하면서 드롭 보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작시간이 상대적으로 다른 불팟에 비해 짧은 샤나 파티에서는 필수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중요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확보를 해두지 않으면 정말 샤나 팟을 돌릴 때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필수 서브.
거기에 회복력도 상당히 높아서 후술할 레이란 버드와의 궁합으로 순간 회복력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기에 샤나 팟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해야 함.
레이란 버드 : 책정 레어도는 5성이지만 실질 체감은 레어도 8~9성에 해당 될 정도로 꽤 입지가 큰 불속성 유틸 서브 겸 부유 보유 서브 딜러형 서브로 채용 가능한 몬스터.
샤나 팟의 특성상 변신 턴수가 무거운 디아블로(엘 디아블로)를 채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에 여전히 샤나 파티에서 전담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로 활약중이고, 회드강+ 3개에서 나오는 회복 드롭으로 얻는 순간 회복력은 상당히 유용할 정도로 샤나 파티의 안정성을 책임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맹활약하는 딜 / 회복 & 상태 이상 회복을 전부 책임지는 올라운더형 서브라고 봐야 하는 몬스터.
특히 회복력이 극단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상황을 상술한 극성 불 이르무와 같이 조합하는 것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전히 샤나팟에선 적폐급 말뚝 서브로 활약중인 상황.
게다가 이제 교환소에서 흑코로 교환하는 의수화 / 의룡화 몬스터의 교환 테이블이 로테이션식이 아니라 상설화가 되었기 때문에 샤나 파티를 돌린다면 무조건 확보해야 할 근거도 생겼다는 것이 레이란 버드에게는 꽤 호재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되었기에 이전보다도 더 채용률이 굳건할 정도로 상승할 수 밖에 없게 됨.
어시스트 정리
실크의 파트너 : 카메오 & 실크 & 캐럿의 불속성 어시스트 장비 진화로 불팟에서는 최근 불드강+ & 팀 체력 강화를 같이 챙기는 용도로 채용률이 슬금 슬금 올라오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
또한 적 공격을 지연하는 적 턴 지연 액티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샤나 변신을 2번 하기 전에 먼저 지연 액티브를 걸어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도 꽤 큰 장점이어서 강화된 불드롭 보급 및 지연 액티브가 필수인 학원 소니아 입장에선 무조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
렌고쿠의 겉옷 : 샤나 파티에서는 팀체강 3개+불드롭 강화+ 각성 1개 때문에라도 무조건 챙겨놔야 하는 종결급 팀체강 대량 확보 특화형 어시스트 장비.
최근 일판 / 한판 가릴 것 없이 팀체강 3개+체력 강화 1개 때문에 불속성 파티(굳이 샤나 리더축이 아니어도)의 최대 체력을 꽤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귀멸 콜라보에서 렌고쿠 본체보다 이 쪽의 사용률이 미친 듯이 올라간(정말로(...)) 사실상 안 만들어뒀으면 손해를 진짜 150배 정도 보고 가야 하는 어시스트 장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액티브는 샤나 팟에서 영 좋지 못하지만 각성 구성만 보고 채용해야 하는 갓 어시스트(내성 각성은 하나도 없지만) 그 자체.
특히 체력이 54만 ~ 55만대는 되어야 안정적으로 적의 고위력 공격을 받아 넘길 수 있는 샤나 파티에서는 정말 각성 구성 때문이라도 최소 1개는 들고 가야 안심이 되고, 무리해서라도 2개는 가지고 있어야 고난이도 던전이나 월간 챌린지 던전에서의 안정적인 공략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필수급 어시스트라고 할 수 있는 장비.
미츠키의 봉제 인형 : 렌고쿠의 겉옷과 달리 팀 체력 강화 각성이 2개이지만, 불 드롭 강화+가 무려 3개인지라, 약화 드롭 떨어짐 기믹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불속성 파티의 약화 드롭 기믹 카운터용 어시스트 장비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
(다만 기본적으로 렌고쿠의 겉옷이 가진 액티브도 무무각 각성이 전혀 없는 학원 소니아 x 샤나 파티 기준에서 보면 의외로 대량 드롭 확보에 공을 들이게 하는 액티브인 건 맞아서 같이 채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후술할 탄지로의 일륜도를 극성 불 이르무에 계승했을 경우 그 시너지가 더 상승하는 편이기에 채용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음.)
굳이 샤나 파티가 아니어도 불드강+ 3개가 헛으로 있는 건 아니기에, 팀 체력 증가 및 딜의 원활한 유지 능력 보강을 위해 1개 정도는 채용해도 손색이 없는 보급형 불드강+ 대량 확보용 어시스트.
탄지로의 일륜도(중요도 : ☆☆☆☆☆) : 액티브가 너무나도 고난이도 던전에서 필수급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허무의 파동 기믹을 맞지 않으면 거의 상시 유지라고 봐야 할 수준의 99턴 지속의 강화 드롭과 불 드롭이 떨어질 확률이 조금 증가하는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이자 샤나 파티가 아니어도 불속성 파티에서는 실질적으로 최우선 채용을 고려해야 하는 개사기 어시스트 장비.
스킬 부스트 1개 + 악마 킬러 / 공격 킬러 각각 1개씩 + 팀 체력 강화 2개 + 조작 시간 연장+ 1개라는 준수한 구성의 공방 일체형 각성 구성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상술했듯이 액티브가 스킬 턴 2턴 단축+99턴 지속의 불 드롭 & 강화 드롭이 떨어질 확률이 조금 증가하는 액티브이기 때문에 불 드롭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미지 딜링의 안정성이 올라가는 불속성 파티의 특성상 무무각 보유 여하에 상관 없이 무조건 1개 정도는 들고 있어야 울궈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불속성 파티 템플릿에서는 킬러 각성 보유 장비 치고는 상당히 높은 채용률을 자랑하고 있을 정도로 필수급 어시스트라고 해야 할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음.
당초 귀멸콜 복각 사전 평가 때는 그럭저럭 '강한' 어시스트 장비라는 이야기가 조금 나왔을 정도로 평가가 무난했었으나, 액티브의 특성이 너무나도 대놓고 천수 이후의 고난이도 던전을 그냥 대놓고 엿먹일 수 있을 정도로 카운터성이 짙은 사기급 액티브였던 탓에 귀멸 콜 종료 직후 탄지로를 2기 이상 얻지 못한 사람들이 배가 꼬일 데로 꼬여서 접게 된 원인을 초래하게 된 어시스트 장비가 되어버렸음.
덕분에 한동안 붙박이급 고성능 어시스트로 불속성 파티에서 채용되었던 아고우의 사역 부적(세이나의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인 부적)의 채용률이 불속성 파티 한정으로 채용률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게 된 원인이 되었을 정도로 정말 강한 어시스트 장비.
이다의 크리스탈 참(파판 콜라보) : 취향에 따라서 채용하는 어시스트 장비이자 스부 1개+팀체강 1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불 드롭 강화+ 1개를 가지고 있기에 드롭 보급에도 도움을 주지만, 렌고쿠의 겉옷이 액티브나 각성 구성의 특성상 좀 더 유용하게 작용되는 경향이 있어서 당초 등장 때보다는 채용률이 그렇게 썩 높지는 않게 된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음.
그럼에도 렌고쿠의 겉옷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충분히 쓸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솔직히 쓰기가 좀 애매한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라서 최근 샤나 파티 템플릿에서는 채용률이 20% 미만으로 내려가게 된 상황이 되었음.
그래도 액티브가 특정 기믹(드롭판 사이즈 변경)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액티브이기 때문에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