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범죄도시 4 전작 복습한다고 123보고 가면 안되는 이유

[Phenex]

전날 아침, 점심, 저녁을 야채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먹고나서

다음날 소고기김밥 먹으러 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음

[ksykmh]

ㄹㅇㅋㅋ

[토와👾🪶🐏]

아 ㅋㅋㅋㅋㅋ

[사쿠라박신오]

1은 성격이 좀 다르긴한데 234는 ㄹㅇ임ㅋㅋㅋㅋ

[토시아키]

뭔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그늘아래]

[루리웹-7253729698]

"젊은 애들이라 많이 먹어"

[LegenDUST]

1인분 두 줄에 하나 서비스

[먀네의탈을쓴노아]

뜯어먹는거야?

[살인황제]

10개가 아니라 10인분이니까 맞는거 아닌가...?

[Dragonic]

안 썰어줬잖음;

[메이룬스 데이건]

잘라서.. 주세요...

[無名氏9909號]

충무김밥이라서 안댐

[금전왕]

장이수 개웃김

[중복말복소복]

FDAㅋㅋㅋㅋ

[B727-200]

지금까지 4편만 봤는데 낮에 tv에서 3편 후반부 보고 마지막이 4편으로 이어지길래 놀랐음.

[시몬 벨몬드]

왜냐면 3,4는 같이 찍었거든

[울트라리스타크래프트]

국밥도 세 그릇 먹고 가서 한 그릇 더 먹으면 올라오지.

[wqr2333]

지금
Ocn에서 범죄도시 2
스크린에서 범죄도시 3
하고 있더라 ㅋㅋ

[wqr2333]

똑같은 국밥을 서로 다른 가게에서 팔고있어서
뭘로 가야할지 ㅋㅋㅋ

[낑꽁빵꽁]

최귀화 같은 감초 역없어서 그런가 너무 마동석 중심이라 힘빠짐

[센티넬라]

1년에 한번씩 먹어야 맛있는 그맛

[불행복소년소녀]

안그래도 익숙한 맛을 먹으러가는 합성 감미료 진한 패스트 푸드같은 영화라고 다들 말하던데
그걸 어쩌다 한번 먹는 거면 몰라도 계속 그렇게 먹는 건 질리기 쉽지

[프리테리커]

뜬금없지만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다.

[데드몽키]

뭔가 분노의질주 8,9,10 느낌

[조지프 매카시]

4편 포스터 모르는사람이 보면 누가 범죄자라는건지 구분 못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기농슈크림]

달아서 보면 그느낌이긴함 ㅋㅋㅋ

한끼에 김밥4줄? 쉽지않지

[루리웹-4275425474]

1이 때깔이 제일 좋았음

[루리웹-4275425474]

마지막 싸움도 장첸이 악에 받쳐서 하니깐 실력은 졷밥인데 살벌해보이잖아

[Rosen Kranz]

근데 이제 너무 먼길을 떠나와서 1편 분위기로는 다시 못돌아갈거임

[울프맨_]

마동석에게 위기를 줄 수 없으니 주변 약자들에게 위기를 부여하고 마동석이 한발 늦는 전개가 긴장감 조성에 최고였음
이후 시리즈는 그걸 살리기 어려웠던게 1에서 위기를 부여받는 무고한 약자 포지션이 거의 없었지
4편의 청소 아줌마 정도인데 그것도 마동석이 이미 같이 있는 상황이고
마동석의 부재에 무고한 약자가 죽는다 상황이 거의 없어짐

[메르스스타일]

1은 스릴러 공포 분위기도 있지만 2,3,4 은 색채가 서로 비슷함 마치 분노의 질주를 처음부터 몰아보는거랑 같은거지

[Hahu]

1,2가 제일 좋았음 3,4는 드라마 느낌

[루리웹-5187288595]

이게 시리즈 게속 만들면 나오는 고질적인 문제인듯. 존웍 시리즈도 3에선 살짝 물리기 시작하더라.

[이글스의요리사]

이젠 오락영화니까
방향성이 다르지

[✨️✨️✨️]

4편 봤는데 이젠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하더라
긴장감도 없고 떡밥도 없고 완전 일직선형이라 지루했음

[꧁⍤꧂]

4보고나서
1,2,3 다시봤는데
1,2에 비해선 밋밋하고 3에 비해선 괜찮았음

[루리웹-206308523]

근데 재밌음.... 난 3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게 봐서 솔직히 불만 없었음

[유라하]

범죄도시 1은 234랑 결이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함
실제사건의 제구성인데다가 강력살인사건이라 1의 악당 빌드업이 가장 치밀하게 가능했고
살인사건 없는 한국에서 끽해야 조폭들 구역싸움수준에
장첸같은 개ㅁㅁ 찐 싸페 살인마가 들어와서 휘저으니까 장첸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돋보일 수 밖에 없었음
근데 234는?
그냥 뻑하면 칼 꺼내고 총들고 칼춤추고 쏴대면서 살인을 밥먹듯이 하는데
잠깐 활약하다 죽는 조연조차도 장첸같은 잔혹함이 기본패시브임
그나마 핍진성으로 필리핀 배경을 끌고 오는건 괜찮은데 이것도 뭐 한두번이어야지
2의 강해성은 그래도 미친 깡다구를 보여줌으로써 이색히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다 라는걸 느낄수 있었는데
34는 그런게 거의 없음
4의 최종악당정도가 개쩌는 살인마 싸움꾼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대화도 없고 빌드업도 부족하니까 장첸은 커녕 강해상보다도 허접해보임

그래서 개인적으론 1이 독보적으로 다른 작품 느낌을 주고 나머지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함

[시몬 벨몬드]

2,3,4도 다 실제 사건이 모티브라고 함. 앞으로 만들 5.6.7.8도 다 실제 사건이 모티브. 제일 큰 문제는 청불이 아니라서 표현의 한계가 있는것이 크고. 1은 계속 마동석이 빡칠일이 있음. 2까지도 전일만반장도 칼맞고 빡이침. 저 새끼 내가 꼭 잡아 죽인다는 그 절절한 마음이 생길 이유가 있음. 3,4는 그게 없음. 님 말대로 빌드업이 하나도 없음. 글고 광수대로 옮겨오면서 이범수 낀 것도 매우 별로임. 웃기지도 않고.

[소리아임스트롱]

유머코드가 너무 구렸음

[SF6]

소고기 참치 야채 치즈 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