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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년지기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JPG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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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3019 | 댓글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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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9
 댓글


(IP보기클릭)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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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22.09.08 10:21

(IP보기클릭)61.85.***.***

BEST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22.09.08 10:20

(IP보기클릭)112.221.***.***

BEST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22.09.08 10:22

(IP보기클릭)211.200.***.***

BEST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22.09.08 10:20

(IP보기클릭)61.40.***.***

BEST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22.09.08 10:20

(IP보기클릭)115.142.***.***

BEST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22.09.08 10:21

(IP보기클릭)1.234.***.***

BEST
고민은 할수 있지 그만큼 중요한 친구라는건데
22.09.08 10:26

(IP보기클릭)61.40.***.***

BEST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22.09.08 10:20

(IP보기클릭)118.47.***.***

루리웹-3723506981
이건 정답이 없음 | 22.09.08 10:31 | | |

(IP보기클릭)121.176.***.***

루리웹-3723506981
일단 정답은 아들 체육대회라고 생각함 그리고 친구쪽은 생각했던 축의금의 배로 넣거나 아님 20년지기 그렇게 친한 친구라면 전자제품 필요한거 뭐 비싼 청소기나 공기청정기 정도 하나 사주고 친구에게 양해 구하는게 나음. | 22.09.08 11:06 | | |

(IP보기클릭)115.143.***.***

Araso

| 22.09.08 12:22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걸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해
22.09.08 10:20

(IP보기클릭)1.234.***.***

BEST
병.장.정지혁
고민은 할수 있지 그만큼 중요한 친구라는건데 | 22.09.08 10:26 | | |

(IP보기클릭)175.119.***.***

병.장.정지혁
님은 어디? | 22.09.08 10:29 | | |

(IP보기클릭)115.21.***.***

병.장.정지혁
ㅋ 둘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ㅋ | 22.09.08 10:40 | | |

(IP보기클릭)223.39.***.***

병.장.정지혁
친구가 없거나 자식이 없거나 둘 다 없거나 셋 중 하나겠네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112.216.***.***

병.장.정지혁
고민조차 안될정도면 님은 어느쪽이셈? | 22.09.08 11: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ㄹㅇㅋㅋ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175.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딱히 당연하지 않았는데. 아버지는 휴가 쓰시고 잘만 오셨는데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61.2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체육대회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남 입으로 매달린 빵 먹기하는데 누가 시도하면서 침발라놓은거 먹은 기억만 박혀있음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175.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자영업자신데 | 22.09.08 10:34 | | |

(IP보기클릭)118.235.***.***

부르기로했어요
비정규직 노동자는 그때 휴가같은 것도 없고 있어서 쓰지도 못했음 그리고 두분 다 그러셨음 덕분에 나는 중고등 학교 입학식 졸업식 나 혼자 였음 | 22.09.08 10:40 | | |

(IP보기클릭)182.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자영업은 꼭 못 온다는 법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 아니라 중소기업도 연차 휴가 제도 버젓이 있는데 체육대회 오셨다고 '대기업 다니셨나봐?' 라는 연상은 도대체... 그리고 너 외에도 대부분의 친구들도 부모님이 못 오셨다면 모를까 걍 니가 바빠서 못 오시는 소수의 부모님을 둔 케이스에 속하는거 아님? | 22.09.08 10:42 |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위 경우는 유치원이잖아.. 유치원 체육대회는 아이들 즐겁게 해 주려고 부모들이 대리로 체육대회 하는거라고 보면 됨 | 22.09.08 10:48 | | |

(IP보기클릭)175.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그러니깐 갓물주 아니여도 마음 먹으면 가능함. | 22.09.08 10:49 | | |

(IP보기클릭)61.2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라떼이즈 홀스 그때는 위생관념이 사람들 머리에 안 박혀있었기 때문 흑흑 | 22.09.08 10:56 | | |

(IP보기클릭)211.200.***.***

BEST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22.09.08 10:20

(IP보기클릭)89.187.***.***

엄호야
근데 아들 기억엔 그 서운함이 평생 남아있음... 친구가 진짜 찐친이고 결혼 하면 자기도 곧 아버지가 될텐데 이해해줘야지 | 22.09.08 10:38 | | |

(IP보기클릭)121.163.***.***

엄호야
유치원 체육대회도 아이랑 부모 인생에서 일생에 딱 한 번 아니면 두번이야.. 난 조카 유치원 체육대회 대신 참석해준 적 있는데.. 아이는 나중에 잊을 수도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참석 안한 상대편에 대해 두고두고 말 나올 수밖에 없음.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61.85.***.***

BEST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22.09.08 10:20

(IP보기클릭)121.129.***.***

봉완미
아들 운동회때메 못갔다고 하면 눈빛이 달라질 거임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61.85.***.***

찡긋☆
저정도로 오래 사귄친구면 그런걸로 달라지지 않음. | 22.09.08 10:57 | | |

(IP보기클릭)101.98.***.***

봉완미
친구가 예수 부처급 성인도 아니고 결혼식이랑 장례식만은 진짜 맘상할수있음 | 22.09.08 11:24 | | |

(IP보기클릭)203.229.***.***

미안, 아들. 넌 7년을 알고 지냈지만 그 친구는 20년을 알고 지냈단다.
22.09.08 10:21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5019141268
아들은 평생을 아빠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친구는 길어야 90%잖아욧 | 22.09.08 10:29 | | |

(IP보기클릭)211.106.***.***

BEST
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22.09.08 10:21

(IP보기클릭)211.106.***.***

크왁 샐버
아, 근데 아들 설득이 가능하면 친구 결혼식 간다. | 22.09.08 10:21 | | |

(IP보기클릭)182.231.***.***

크왁 샐버
이게 맞음. 다른 일도 아니고 애기 행사인데. 그리고 축의금 따블이면 보통 이해해준다. | 22.09.08 10:36 | | |

(IP보기클릭)223.38.***.***

크왁 샐버
이거다 친구는 사정설명하고 성의를 보이면 이해해줄수있지만 아들은 그게안된다 + 와이프 눈총이 추가될수있음 | 22.09.08 10:42 | | |

(IP보기클릭)175.223.***.***

크왁 샐버
나두 이거라고 생각함. 축의금 빵빵하게 넣어줘야 겠지만서도. | 22.09.08 10:47 | | |

(IP보기클릭)121.176.***.***

크왁 샐버
과연 아들도 닌텐도 스위치 정도를 내민다면 설득이 불가능할까?... | 22.09.08 11:08 | | |

(IP보기클릭)121.142.***.***

크왁 샐버
나도 정확히 이렇게 판단함 ㅋㅋ | 22.09.08 11:20 | | |

(IP보기클릭)121.142.***.***

크왁 샐버
애들은 당장은 슬퍼해도 금방 잊는데, 친구는 내가 안온걸 오래 기억할꺼야. 내 아들도 유치원 때 여행다닌거(5~6년전) 지금은 기억 거의 못함. | 22.09.08 11:21 | | |

(IP보기클릭)69.1.***.***

크왁 샐버
이게 맞는듯. 축의금 따블로 주고 나중에 따로 날잡고 만나서 밥 사주면 됨 | 22.09.08 12:00 | | |

(IP보기클릭)211.36.***.***

저 루리웹안하는데요
크게 충격받은 일은 좋은거나 나쁜거나 잊혀지지 않지.. 난 유치원때 어머니 실수로 애들한테 놀림받은 기억이 남아있고 재롱잔치때 부모님 오시고 너무 귀여워 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 | 22.09.08 12:06 | | |

(IP보기클릭)121.142.***.***

야마무라 사다코

| 22.09.08 12:11 | | |

(IP보기클릭)39.7.***.***

이건 아들 체육대회다. 친구에겐 양해를 구하는 게 답이라고 봄.
22.09.08 10:21

(IP보기클릭)112.170.***.***

피는 물보다 진하다.
22.09.08 10:21

(IP보기클릭)175.192.***.***

서울부산이면 친구 갈듯..
22.09.08 10:21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그냥 아버지는 뭐야 아빠가 둘이야?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37.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아이사 없으면 아빠도 아니지 않나 ...? 누군가의 남편일 뿐이지 | 22.09.08 10:35 | | |

(IP보기클릭)175.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아이가 없는데 어떻게 아빠임?; | 22.09.08 10:35 | | |

(IP보기클릭)222.109.***.***

쿠드랴프카
아잇 형용사 같은 느낌으로 쓴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들... | 22.09.08 10: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2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집에가고시퍼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 22.09.08 10:22 | | |

(IP보기클릭)115.142.***.***

BEST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22.09.08 10:21

(IP보기클릭)222.101.***.***

킹받네진짜
이해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친구 결혼식쪽이 맞는거 같다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112.170.***.***

킹받네진짜
내 결혼식이라도 자식 행사보다 내 결혼식 온다고하면 미친소리말고 가족부터 챙기라고 할 것 같음 | 22.09.08 10:38 | | |

(IP보기클릭)220.76.***.***

킹받네진짜
내가 친구면 오지 말라고 함 아들한테 가고 나중에 밥사라고 하지 | 22.09.08 12:30 | | |

(IP보기클릭)39.7.***.***

또하려나ㅋㅋ
22.09.08 10:21

(IP보기클릭)14.44.***.***

체육대회야 초등학교에서도 할텐데 결혼식 가야지
22.09.08 10:22

(IP보기클릭)223.39.***.***

🏐Wilson🏐
222 학교면 모르겠는데 유치원이면... 그리고 와이프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는 경우인가? 싶기도 하네. 체육대회에 엄마랑 가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가거나 해도 될텐데... | 22.09.08 11:13 | | |

(IP보기클릭)112.170.***.***

내 기준에서는 친구 난 유치원때부터 부모님이나 가족이 유치원, 학교 오는거 정말 싫어했음 나이 많아서?? 아님 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나에 대한거 보여주기 싫어서
22.09.08 10:22

(IP보기클릭)118.235.***.***

늙어버린소년
유치원때부터 자아형성이 어마어마하게 되어있었네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221.144.***.***

늙어버린소년
닉값..늙어버린소년이여./ | 22.09.08 11:56 | | |

(IP보기클릭)182.227.***.***

늙어버린소년
소년이 어른이 되어... | 22.09.08 12:28 | | |

(IP보기클릭)219.249.***.***

늙어버린소년
나하고 비슷하네 | 22.09.08 12:36 | | |

(IP보기클릭)220.79.***.***

난 축의금 왕창보내고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할듯. 아들 체육대회라는데 이해못할 친구면 그냥 포기해야지.
22.09.08 10:23

(IP보기클릭)220.79.***.***

루리웹-412845665
물론 장례식이면 무조건 장례식 감. 개인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는 안갈 수 있어도 슬픔을 나누는 자리는 꼭 가야된다고 생각해서. | 22.09.08 10:25 | | |

(IP보기클릭)203.252.***.***

루리웹-412845665
이것도 일리있는 시각이군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58.123.***.***

루리웹-412845665
다들 그러자너 축하할일이 있는데 다른 중요한일이 있어 고민된다면 연락만하고 굳이 안가도된다 하지만 슬픈일이 있는데 다른 중요한일이 있어 고민된다면 그냥 그 일을 미루던 포기하든 하고 가서 같이 슬퍼하라고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211.107.***.***

루리웹-412845665
오 ㄹㅇ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222.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출산이나 결혼식 전 그럴 때는 안간다고 하는 소리 듣긴했는데, 사실 다 미신 같음요 | 22.09.08 10:4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시신을 집에 두고 장례치르던 문화에서 여러감염을 염두해두고 생겼던 이야기라 현재의 위생상태론 이렇게는 걱정하지 않은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412845665
장례식은 밤늦게라도 가능하니깐... 시간이 겹치는건 어려워 정말 | 22.09.08 10:55 | | |

(IP보기클릭)116.84.***.***

루리웹-412845665
친한친구면 친구 : 엌ㅋㅋㅋ 이쉐키 친구를 버리넼ㅋㅋㅋ 작성자 : 뭐래 병1신아 두번째는 꼭 간닼ㅋㅋㅋㅋㅋ 이러지않을까? | 22.09.08 11:00 | | |

(IP보기클릭)121.130.***.***

프리큐어
...아무리 친해도 결혼 직전인 친구한테 그런 농담 하면 손절당하지 않을까? | 22.09.08 11:07 | | |

(IP보기클릭)116.84.***.***

루리웹-379472426
저는 ㅂㄹ친구들이랑 거친(?)말들을 자주해서... 실제로 한명 결혼식 못갔을때 저래서 너무 주관적이었나요 ㅎㅎ | 22.09.08 11:13 | | |

(IP보기클릭)112.221.***.***

나였으면 아들 행사가고 축의금 100만 보냄.
22.09.08 10:23

(IP보기클릭)211.220.***.***

운동회 먼저 가고 나중에 친구는 따로 만나서 축하해줘야지
22.09.08 10:23

(IP보기클릭)125.130.***.***

친구 먼저 찾아가서 축의금 주고 같이 식사하고, 아들한테 가면 될듯...
22.09.08 10:23

(IP보기클릭)106.101.***.***

하필 또 지역이 다르구나... 애 타이르고 친구결혼식 다녀오고 빠른 시기에 애랑 놀이공원 데이트 가야지
22.09.08 10:23

(IP보기클릭)123.140.***.***

아들이 설득이 안되면 친구한테 양해구하고 축의금 두툼하게 주는수밖에없고 설득이 되면
22.09.08 10:24

(IP보기클릭)123.140.***.***

Ventus01
주말에 아들이랑 놀이공원 같은데 열심히 다녀야지 | 22.09.08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친구를 가야지 앞으로 초중고 아! 고는 빼자 9년을 참석해야되는데
22.09.08 10:25

(IP보기클릭)112.221.***.***

울즈07
나이 어느정도 먹으면 설명이 되는데 애가 유치원이라... 한 초 5~ 6만 됐어도 작성자도 고민안했을걸? | 22.09.08 10:26 | | |

(IP보기클릭)119.195.***.***

100만원
22.09.08 10:26

(IP보기클릭)112.168.***.***

gunpowder06
+아들 체육대회 인증샷 | 22.09.08 10:28 | | |

(IP보기클릭)1.242.***.***

gunpowder06
나같아도 친구한테 사정 설명하게 금액으로 성의를 보여 해결할듯.. 아이와 달리 성인은 사정을 이해해 줄 가능성이라도 있고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124.54.***.***

친구 결혼식은 한번일 가능성이 높고 아들 체육대회는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고 주구창창 있을것
22.09.08 10:26

(IP보기클릭)221.162.***.***

내 기준에선 아들 친구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명절상여를 통째로 축의금으로 박아버리고 사과하고 이후에 밥도 한번 사야지
22.09.08 10:27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6636229040
유치원 운동화가 그 급은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아이랑 같이 친구 결혼식을 가서 축하 해주고 남는시간은 놀이공원 데려가는게 났겠다 | 22.09.08 10:53 | | |

(IP보기클릭)175.203.***.***

나라면 친구 다른 가족도 있잖아
22.09.08 10:28

(IP보기클릭)223.62.***.***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하는데 좋은 친구 되서 뭐하것슴 친구는 미안하다고 따로 만나서 밥이라도 거하게 한끼 사주던가 하면 되디
22.09.08 10:28

(IP보기클릭)175.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공감. 저 위에 고민 상담 글 보면 아버지와 어릴 때 추억 없고 사이 안좋다고 하면서, 여기는 아들 행사에는 안 가고 친구한테 간대. 20년 친구면 축의금 두 배로 보내주고, 자기 가족 챙겨야지. | 22.09.08 12:39 | | |

(IP보기클릭)1.228.***.***

무조건 아들한테 가야하고 친구한테는 고개숙여 사과하면됨. 그리고 축의금 낭낭하게. 친구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이 우선임.
22.09.08 10:28

(IP보기클릭)124.153.***.***

감정 없이 순수 위험요소를 감안하면 체육대회 가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함
22.09.08 10:28

(IP보기클릭)118.235.***.***

자식이 없어서그런가 친구결혼식 갈듯
22.09.08 10:28

(IP보기클릭)223.62.***.***

아들 데리고 결혼식 가야지
22.09.08 10:29

(IP보기클릭)118.235.***.***

잔혹동화
친구 부부데리고 아들체육대회가는건?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118.235.***.***

잔혹동화
이게 맞음. 애 데리고 뷔페 음식 먹고, 나중에 집 올때 장난감 하나 쥐어주면 다 풀림 장난감 안좋아할 나이면, 애초에 말로 설득 가능 | 22.09.08 10:44 | | |

(IP보기클릭)118.223.***.***

Toohang
결혼식 하는 사람들을 어딜 데려가 | 22.09.08 11:21 | | |

(IP보기클릭)39.7.***.***

친구한테 아들 행사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다 이해해준다 어차피 너 말고 다른 하객들 많음 ㅋㅋ
22.09.08 10:29

(IP보기클릭)118.235.***.***

가족이 우선이다. 친구는 윗댓글 말대로 선물 더 쥐어주면 되.
22.09.08 10:29

(IP보기클릭)211.60.***.***

체육대회는 매년 하지만 아들이 몇 살 일 때 찍지 못한 사진은 평생 가슴에 남지
22.09.08 10:30

(IP보기클릭)223.33.***.***

아이씨 적당히 밸붕이어야 뭘 고르지 이건 황밸이잖아
22.09.08 10:30

(IP보기클릭)172.226.***.***

난 아들 체육대회. 비슷한 상황에서 못갔었는데 오랫동안 서운해했음. 친구는 축의금 많이내고 이해를 구할 수 있지만, 자식은 서운함의 정도가 큼. 애가 중고생때면 체육대회에 오히려 오지 말라고 하겠지. 근데 유치원은 다름
22.09.08 10:30

(IP보기클릭)116.122.***.***

축의금으료 금융치료하고 아들한테가면 깔끔하지 결혼식 전후로 만나서 술도 좀 사고 그러면 좋음
22.09.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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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이젠 광고 차단 쓰면 협박하는 유투부 (292)
헬멧쓴 남성 학생을 무자비하게 살해 (291)
퇴사 일주일 남았는데 미친건가...jpg (291)
논란의 통닭 포장.jpg (291)
지하철 공익 숙직실 환경.jpg (291)
지방으로 갈수록 잃게 되는 것.txt (291)
학벌주의가 웃기는 이유.jpg (290)
모태신앙은 세뇌임? 아님? (289)
20년지기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JPG (289)
출산율 1.05명.JPG (289)
북한사람의 생각.jpg (289)
전역 3일 남긴 병장을 영창 보낸 신입 소대장 (288)
재벌가 며느리 30명 개인정보 털림 (288)
유독 한국에서만 초대박을 쳤던 게임 (288)
아빠카드 훔쳐서 3천만원 도네한 14살 중학생 (288)
밀당이 너무 격했던 서울대생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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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문자 입력에서 오는 세대차이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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