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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6.***.***
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IP보기클릭)61.85.***.***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IP보기클릭)112.221.***.***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IP보기클릭)211.200.***.***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IP보기클릭)61.40.***.***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IP보기클릭)115.142.***.***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IP보기클릭)1.234.***.***
고민은 할수 있지 그만큼 중요한 친구라는건데
(IP보기클릭)61.40.***.***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IP보기클릭)118.47.***.***
이건 정답이 없음 | 22.09.08 10:31 | | |
(IP보기클릭)121.176.***.***
일단 정답은 아들 체육대회라고 생각함 그리고 친구쪽은 생각했던 축의금의 배로 넣거나 아님 20년지기 그렇게 친한 친구라면 전자제품 필요한거 뭐 비싼 청소기나 공기청정기 정도 하나 사주고 친구에게 양해 구하는게 나음. | 22.09.08 11:06 | | |
(IP보기클릭)115.143.***.***
| 22.09.08 12:2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34.***.***
병.장.정지혁
고민은 할수 있지 그만큼 중요한 친구라는건데 | 22.09.08 10:26 | | |
(IP보기클릭)175.119.***.***
님은 어디? | 22.09.08 10:29 | | |
(IP보기클릭)115.21.***.***
ㅋ 둘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ㅋ | 22.09.08 10:40 | | |
(IP보기클릭)223.39.***.***
친구가 없거나 자식이 없거나 둘 다 없거나 셋 중 하나겠네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112.216.***.***
고민조차 안될정도면 님은 어느쪽이셈? | 22.09.08 11: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4.***.***
Lapis Rosenberg
ㄹㅇㅋㅋ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175.119.***.***
Lapis Rosenberg
딱히 당연하지 않았는데. 아버지는 휴가 쓰시고 잘만 오셨는데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61.253.***.***
Lapis Rosenberg
체육대회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남 입으로 매달린 빵 먹기하는데 누가 시도하면서 침발라놓은거 먹은 기억만 박혀있음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175.119.***.***
Lapis Rosenberg
자영업자신데 | 22.09.08 10:34 | | |
(IP보기클릭)118.235.***.***
비정규직 노동자는 그때 휴가같은 것도 없고 있어서 쓰지도 못했음 그리고 두분 다 그러셨음 덕분에 나는 중고등 학교 입학식 졸업식 나 혼자 였음 | 22.09.08 10:40 | | |
(IP보기클릭)182.231.***.***
Lapis Rosenberg
자영업은 꼭 못 온다는 법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 아니라 중소기업도 연차 휴가 제도 버젓이 있는데 체육대회 오셨다고 '대기업 다니셨나봐?' 라는 연상은 도대체... 그리고 너 외에도 대부분의 친구들도 부모님이 못 오셨다면 모를까 걍 니가 바빠서 못 오시는 소수의 부모님을 둔 케이스에 속하는거 아님? | 22.09.08 10:42 | | |
(IP보기클릭)121.163.***.***
Lapis Rosenberg
위 경우는 유치원이잖아.. 유치원 체육대회는 아이들 즐겁게 해 주려고 부모들이 대리로 체육대회 하는거라고 보면 됨 | 22.09.08 10:48 | | |
(IP보기클릭)175.119.***.***
Lapis Rosenberg
그러니깐 갓물주 아니여도 마음 먹으면 가능함. | 22.09.08 10:49 | | |
(IP보기클릭)61.253.***.***
Lapis Rosenberg
라떼이즈 홀스 그때는 위생관념이 사람들 머리에 안 박혀있었기 때문 흑흑 | 22.09.08 10:56 | | |
(IP보기클릭)211.200.***.***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IP보기클릭)89.187.***.***
근데 아들 기억엔 그 서운함이 평생 남아있음... 친구가 진짜 찐친이고 결혼 하면 자기도 곧 아버지가 될텐데 이해해줘야지 | 22.09.08 10:38 | | |
(IP보기클릭)121.163.***.***
유치원 체육대회도 아이랑 부모 인생에서 일생에 딱 한 번 아니면 두번이야.. 난 조카 유치원 체육대회 대신 참석해준 적 있는데.. 아이는 나중에 잊을 수도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참석 안한 상대편에 대해 두고두고 말 나올 수밖에 없음.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61.85.***.***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IP보기클릭)121.129.***.***
아들 운동회때메 못갔다고 하면 눈빛이 달라질 거임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61.85.***.***
저정도로 오래 사귄친구면 그런걸로 달라지지 않음. | 22.09.08 10:57 | | |
(IP보기클릭)101.98.***.***
친구가 예수 부처급 성인도 아니고 결혼식이랑 장례식만은 진짜 맘상할수있음 | 22.09.08 11:24 | | |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223.38.***.***
아들은 평생을 아빠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친구는 길어야 90%잖아욧 | 22.09.08 10:29 | | |
(IP보기클릭)211.106.***.***
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IP보기클릭)211.106.***.***
아, 근데 아들 설득이 가능하면 친구 결혼식 간다. | 22.09.08 10:21 | | |
(IP보기클릭)182.231.***.***
이게 맞음. 다른 일도 아니고 애기 행사인데. 그리고 축의금 따블이면 보통 이해해준다. | 22.09.08 10:36 | | |
(IP보기클릭)223.38.***.***
이거다 친구는 사정설명하고 성의를 보이면 이해해줄수있지만 아들은 그게안된다 + 와이프 눈총이 추가될수있음 | 22.09.08 10:42 | | |
(IP보기클릭)175.223.***.***
나두 이거라고 생각함. 축의금 빵빵하게 넣어줘야 겠지만서도. | 22.09.08 10:47 | | |
(IP보기클릭)121.176.***.***
과연 아들도 닌텐도 스위치 정도를 내민다면 설득이 불가능할까?... | 22.09.08 11:08 | | |
(IP보기클릭)121.142.***.***
나도 정확히 이렇게 판단함 ㅋㅋ | 22.09.08 11:20 | | |
(IP보기클릭)121.142.***.***
애들은 당장은 슬퍼해도 금방 잊는데, 친구는 내가 안온걸 오래 기억할꺼야. 내 아들도 유치원 때 여행다닌거(5~6년전) 지금은 기억 거의 못함. | 22.09.08 11:21 | | |
(IP보기클릭)69.1.***.***
이게 맞는듯. 축의금 따블로 주고 나중에 따로 날잡고 만나서 밥 사주면 됨 | 22.09.08 12:00 | | |
(IP보기클릭)211.36.***.***
크게 충격받은 일은 좋은거나 나쁜거나 잊혀지지 않지.. 난 유치원때 어머니 실수로 애들한테 놀림받은 기억이 남아있고 재롱잔치때 부모님 오시고 너무 귀여워 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 | 22.09.08 12:06 | | |
(IP보기클릭)121.142.***.***
| 22.09.08 12:11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75.192.***.***
(IP보기클릭)117.111.***.***
파란새
그냥 아버지는 뭐야 아빠가 둘이야?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37.120.***.***
파란새
아이사 없으면 아빠도 아니지 않나 ...? 누군가의 남편일 뿐이지 | 22.09.08 10:35 | | |
(IP보기클릭)175.197.***.***
파란새
아이가 없는데 어떻게 아빠임?; | 22.09.08 10:35 | | |
(IP보기클릭)222.109.***.***
아잇 형용사 같은 느낌으로 쓴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들... | 22.09.08 10: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21.***.***
집에가고시퍼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 22.09.08 10:22 | | |
(IP보기클릭)115.142.***.***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IP보기클릭)222.101.***.***
이해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친구 결혼식쪽이 맞는거 같다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112.170.***.***
내 결혼식이라도 자식 행사보다 내 결혼식 온다고하면 미친소리말고 가족부터 챙기라고 할 것 같음 | 22.09.08 10:38 | | |
(IP보기클릭)220.76.***.***
내가 친구면 오지 말라고 함 아들한테 가고 나중에 밥사라고 하지 | 22.09.08 12:30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4.44.***.***
(IP보기클릭)223.39.***.***
222 학교면 모르겠는데 유치원이면... 그리고 와이프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는 경우인가? 싶기도 하네. 체육대회에 엄마랑 가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가거나 해도 될텐데... | 22.09.08 11:13 | | |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18.235.***.***
유치원때부터 자아형성이 어마어마하게 되어있었네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221.144.***.***
닉값..늙어버린소년이여./ | 22.09.08 11:56 | | |
(IP보기클릭)182.227.***.***
소년이 어른이 되어... | 22.09.08 12:28 | | |
(IP보기클릭)219.249.***.***
나하고 비슷하네 | 22.09.08 12:36 | | |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220.79.***.***
물론 장례식이면 무조건 장례식 감. 개인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는 안갈 수 있어도 슬픔을 나누는 자리는 꼭 가야된다고 생각해서. | 22.09.08 10:25 | | |
(IP보기클릭)203.252.***.***
이것도 일리있는 시각이군 | 22.09.08 10:27 | | |
(IP보기클릭)58.123.***.***
다들 그러자너 축하할일이 있는데 다른 중요한일이 있어 고민된다면 연락만하고 굳이 안가도된다 하지만 슬픈일이 있는데 다른 중요한일이 있어 고민된다면 그냥 그 일을 미루던 포기하든 하고 가서 같이 슬퍼하라고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211.107.***.***
오 ㄹㅇ | 22.09.08 10:32 | | |
(IP보기클릭)222.114.***.***
파란새
출산이나 결혼식 전 그럴 때는 안간다고 하는 소리 듣긴했는데, 사실 다 미신 같음요 | 22.09.08 10:44 | | |
(IP보기클릭)118.235.***.***
파란새
시신을 집에 두고 장례치르던 문화에서 여러감염을 염두해두고 생겼던 이야기라 현재의 위생상태론 이렇게는 걱정하지 않은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 22.09.08 10:45 | | |
(IP보기클릭)106.102.***.***
장례식은 밤늦게라도 가능하니깐... 시간이 겹치는건 어려워 정말 | 22.09.08 10:55 | | |
(IP보기클릭)116.84.***.***
친한친구면 친구 : 엌ㅋㅋㅋ 이쉐키 친구를 버리넼ㅋㅋㅋ 작성자 : 뭐래 병1신아 두번째는 꼭 간닼ㅋㅋㅋㅋㅋ 이러지않을까? | 22.09.08 11:00 | | |
(IP보기클릭)121.130.***.***
...아무리 친해도 결혼 직전인 친구한테 그런 농담 하면 손절당하지 않을까? | 22.09.08 11:07 | | |
(IP보기클릭)116.84.***.***
저는 ㅂㄹ친구들이랑 거친(?)말들을 자주해서... 실제로 한명 결혼식 못갔을때 저래서 너무 주관적이었나요 ㅎㅎ | 22.09.08 11:13 | | |
(IP보기클릭)112.221.***.***
(IP보기클릭)211.220.***.***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3.140.***.***
(IP보기클릭)123.140.***.***
주말에 아들이랑 놀이공원 같은데 열심히 다녀야지 | 22.09.08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2.221.***.***
나이 어느정도 먹으면 설명이 되는데 애가 유치원이라... 한 초 5~ 6만 됐어도 작성자도 고민안했을걸? | 22.09.08 10:26 | | |
(IP보기클릭)119.195.***.***
(IP보기클릭)112.168.***.***
+아들 체육대회 인증샷 | 22.09.08 10:28 | | |
(IP보기클릭)1.242.***.***
나같아도 친구한테 사정 설명하게 금액으로 성의를 보여 해결할듯.. 아이와 달리 성인은 사정을 이해해 줄 가능성이라도 있고 | 22.09.08 10:30 | | |
(IP보기클릭)124.54.***.***
(IP보기클릭)221.162.***.***
(IP보기클릭)117.111.***.***
유치원 운동화가 그 급은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아이랑 같이 친구 결혼식을 가서 축하 해주고 남는시간은 놀이공원 데려가는게 났겠다 | 22.09.08 10:53 |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116.***.***
파란새
공감. 저 위에 고민 상담 글 보면 아버지와 어릴 때 추억 없고 사이 안좋다고 하면서, 여기는 아들 행사에는 안 가고 친구한테 간대. 20년 친구면 축의금 두 배로 보내주고, 자기 가족 챙겨야지. | 22.09.08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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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친구 부부데리고 아들체육대회가는건? | 22.09.08 10:33 | | |
(IP보기클릭)118.235.***.***
이게 맞음. 애 데리고 뷔페 음식 먹고, 나중에 집 올때 장난감 하나 쥐어주면 다 풀림 장난감 안좋아할 나이면, 애초에 말로 설득 가능 | 22.09.08 10:44 | | |
(IP보기클릭)118.223.***.***
결혼식 하는 사람들을 어딜 데려가 | 22.09.08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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