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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서울대학 가고싶다는 동생 vs 형편때문에 안된다는 가족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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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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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이라 부담된다는건 대학교 등록금 말하는게 아님. 식비, 교통비(그래도 집에는 가끔 와야지), 주거비 등등...한 달에 몇 십이 깨질지.
21.05.29 14:28

(IP보기클릭)1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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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서울 갈 수 있는 애를 지방에서 썩히기엔 아깝지 않나, 인생 내내 후회할 수도 있고..
21.05.29 14:2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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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원망 듣기 싫으면 보내주는게 낫다. 돈은 지가 벌더라도 말이야.
21.05.29 14:26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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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국가장학금 받을텐데?
21.05.29 14:25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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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지. 존나 공부 열심히 했구만.
21.05.29 14:25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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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라도 공부 더 시켜주겠다. 라는 약속은 '니가 공부에만 전념할수있게 전적으로 도와주겠다' 라는 뜻이야
21.05.29 14:26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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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빚을 내서라도 공부 더 시켜주겠다. 라는 약속을 안했으면 남의 가정사니까 왈가왈부할수도없고 아니면 정 서울가고싶으면 동생보고 알바를 하던 하라고 하면되는데 위와같은 약속을 한 순간 돌이킬수없는거임 둘중 하나지 약속을 지키던가 저 약속 하나만 믿고 이 가정을 본인이 일으키겠단 생각 하나로 밤낮없이 독하게 공부한 자식한테 좌절감과 절망감을 안겨주던가
21.05.29 14:28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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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같으면 저렇게 독한 자녀한테 배팅 안함' 같은 말하는 특)결혼 안함
21.05.29 14:40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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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나 뛸 시간에 친구들은 더 앞서나갈텐데?
21.05.29 14:27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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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가족 먹여살린 다는 보장이 있나 생깔 수도 있는 건데 그냥 가족들은 할 수 있는만큼만 도와주면 되는 거임 가족들도 저 아이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고 제 갈길 가면 되는 거임 도와주고 싶었으면 글 안 쓰고 알바 뛰러 갔겠지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 글 쓴 시점에서 이미 결론이 나온거임
21.05.29 14:35

(IP보기클릭)182.231.***.***

그정도면 학비는 국장 나올거고 생활비는 자신이 벌어서 올라가 살면되는거지 부모가 간섭할게 있나
21.05.29 14:25

(IP보기클릭)218.157.***.***

꺫뗾
약속을 했잖아. 생활비 벌어서 언제 공부하냐 | 21.05.29 14:25 | | |

(IP보기클릭)218.157.***.***

BEST 꺫뗾
빚을 내서라도 공부 더 시켜주겠다. 라는 약속은 '니가 공부에만 전념할수있게 전적으로 도와주겠다' 라는 뜻이야 | 21.05.29 14:26 | | |

(IP보기클릭)182.231.***.***

치킨남줄서봅니다
뭔공부를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생활비는 알바 하나만 뛰어도 되는데 핑계지 핑계 | 21.05.29 14:26 | | |

(IP보기클릭)218.157.***.***

BEST 꺫뗾
알바 하나 뛸 시간에 친구들은 더 앞서나갈텐데? | 21.05.29 14:27 | | |

(IP보기클릭)218.157.***.***

BEST 꺫뗾
그니까 빚을 내서라도 공부 더 시켜주겠다. 라는 약속을 안했으면 남의 가정사니까 왈가왈부할수도없고 아니면 정 서울가고싶으면 동생보고 알바를 하던 하라고 하면되는데 위와같은 약속을 한 순간 돌이킬수없는거임 둘중 하나지 약속을 지키던가 저 약속 하나만 믿고 이 가정을 본인이 일으키겠단 생각 하나로 밤낮없이 독하게 공부한 자식한테 좌절감과 절망감을 안겨주던가 | 21.05.29 14:28 | | |

(IP보기클릭)121.160.***.***

꺫뗾
'뭔공부를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말하는 애들 특) 공부 안함 | 21.05.29 14:38 | | |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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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그리고 나같으면 저렇게 독한 자녀한테 배팅 안함' 같은 말하는 특)결혼 안함 | 21.05.29 14:40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 21.05.29 14:41 | | |

(IP보기클릭)211.220.***.***

꺫뗾
학사를 따든 박사를 따는 최소 4년에서 길면 10년 가까이 공부해야 되고 예체능 쪽이면 자리 잡을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름. 심지어 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해도 1년에서 2년은 공부해야 됨. 저 정도 공부하는 애들이면 나름 공부로 뭔가 해보려고 하는 애들인데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게 니가 말한 것 처럼 딱딱 되지는 않을걸? | 21.05.29 14:42 | | |

(IP보기클릭)121.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받은 비추 비율만 봐도 평소 평판이 얼마나 험하셨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 21.05.29 14:43 | | |

(IP보기클릭)218.157.***.***

데드풀팬티503
아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5.29 14:44 | | |

(IP보기클릭)182.231.***.***

가테하는글쟁이
내가 생활비 벌어서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나름 이름 있는 기업 다니는 중인데 뭐 학자금은 부모님 회사에서 나와서 대주셨지만 국장이 나오면 똑같고 생활비는 한푼도 안받아서 알바로 채웠는데 1년 다니고 군대갔다가 4년 마저 채우고 중간에 학비채울겸 휴학해서 대외활동하고 다 했음 위에 헛소리 하는놈은 뭘 모르는 애고 솔직히 알바 못할 정도로 공부 하는 애는 과탑하는 몇명 정도 외는 본적이 없음 | 21.05.29 14:45 | | |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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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그래 맞아 공증도 안했고 계약도 안했지 그저 부모 자식간의 약속일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지켜야지 | 21.05.29 14:45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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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배팅...? 어떤 사고관으로 사는지 보이네 상환 받을겁니다냐? | 21.05.29 14:46 | | |

(IP보기클릭)1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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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평소에 이 짤 많이 보시나봐요. 그럼 어떤 의민줄 알텐데 | 21.05.29 14:46 | | |

(IP보기클릭)1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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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반대주장은 할 수 있어도 그게 어그로/트롤의 영역까지 가면 욕먹을건 알아서 생각하시는게 상식이잖아요. | 21.05.29 14:48 | | |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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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음 다른건 몰라도 님이 생각하는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어떤건진 잘 알겠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머릿속에 깊게 자리잡은 계기가 있었겠지요. 힘내세요. | 21.05.29 14:49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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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어떤 가정에서 자랐는지 대강 감이오네... 어휴 어쩌겠냐 그래 본만큼 보고 겪은 것만 되풀이하는게 죄는 아니지. 그러고 살아라 그래 | 21.05.29 14:50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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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어그로가 아니고 40%까지 갈려면 님 상식과 가치관이 일반인들과 달라야지만 가능한 수치임 | 21.05.29 14:50 | | |

(IP보기클릭)211.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그래 너 말대로 공증도 안 하고 계약도 안 했겠지. 근데 쟤가 악에 받쳐가지고 때만 부리는게 이리잖아? 쟤는 자기 뼈깎아가며 결과를 냈고.그거에 대한 보상은 약속이 있었던거고. 그거에 대한 약속을 했으면 그걸 지켜주는 게 맞기는 하지.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이 뭐 그냥 있는 말인가? 뭐.. 너 말대로 안 지킨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다만, 그걸 안 지키면 가족간 신뢰가 박살이 나서 공부 잘하는 딸을 잃어버릴수도 있겠지. | 21.05.29 14:50 | | |

(IP보기클릭)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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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0293066
학비는 장학금 받고, 과외해서 생활비로 쓰고 저축도 하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 많았는데 한두명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과외 많이 함. 저건 부모랑 언니가 과외로 얼마나 버는지 전혀 몰라서 그런 듯 | 21.05.29 14:50 | | |

(IP보기클릭)121.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제 생각엔 논점에서 한참 멀어져서 내가 왜 욕먹느냐느니 내 생각이 왜 잘못된거라느니 하는 말부터 꺼내는 본인의 태도부터 자각하셔야 할게 아닐지싶네요. | 21.05.29 14:50 | | |

(IP보기클릭)111.2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지키는 사람들 전부 의문의 호구행 | 21.05.29 14:51 | | |

(IP보기클릭)121.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죄수번호특, 논점이탈 하지말자면거 결국 본인이 논점이탈함. | 21.05.29 14:53 | | |

(IP보기클릭)211.220.***.***

꺫뗾
근데 학원 안 다니고, 자기가 인강 들어서 공부 해가지고 전교 1등 맡아서 하면서 자기 내신 관리도 잘 한 애면 대학에서도 엄청 빡세게 할거 같은디.. 솔직히 고등학생이 저 정도 했음 엄청 확고한 생각이랑 고집으로 자기가 자기 절제를 하면서 공부했다는 거자늠? | 21.05.29 14:53 | | |

(IP보기클릭)118.46.***.***

치킨남줄서봅니다
그럼 언니는 생활비 두배로 벌어서 동생 뒷바라지? | 21.05.29 14:55 | | |

(IP보기클릭)182.231.***.***

가테하는글쟁이
ㅇㅇ 그러니까 집에서 반대할 일이 아니라고 걍 보내면 된다는 말인데 생활비까지 다 대달라는건 최소금액만 주고 쳐내고 학비는 국장으로 메꾸면 된다는 말이었음 | 21.05.29 14:55 | | |

(IP보기클릭)121.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20293066
님 말처럼 현안 이야기 하자는데 변명할게 떨어지니까 "근근웹 수준보소ㅋㅋ"하는 수준의 본론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 그게 논점이탈이 아니고 뭐에요? 너무 어그로 레파토리가 뻔하지 않나요? | 21.05.29 14:57 | | |

(IP보기클릭)220.74.***.***

꺫뗾
꼰대특 자기가 겪은 세상이 세상의 진리인양 떠든다 명언으로는 내가 살아봤는데,해봤는데가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무식한소리니 한귀로 흘리는게 맞다 | 21.05.29 14:57 | | |

(IP보기클릭)67.180.***.***

가테하는글쟁이
나도 학생 때 느낀 건데 지방에서 악착같이 해서 올라온 애들이 대학 생활도 잘함. 난 대학 가서 좀 설렁설렁 했는데 지방에서 공부 잘 해서 왔다는 애들은 과외도 그룹으로 잘 짜서 소위 객단가(?) 관리도 잘하고, 동아리실에서 과외 쪽지 시험 문제도 만들고 그 와중에 학점 관리랑 놀러도 잘 다니고 서로 펑크나면 과외 대타도 뛰어주고 대단하더라 | 21.05.29 14:57 | | |

(IP보기클릭)182.231.***.***

미쳐부러
뭐 주식해서 백억벌기 이런 자수성가 스토리 푸는거도 아니고 알바해서 대학 생활비 벌기 수준 썰을 꼰대라느니 뭐라느니 하는거 보면 할말이 없음 알바 한번 안하고 집에서 얼마나 밥이나 축내는 생물들일지 상상도 안감 | 21.05.29 15:00 | | |

(IP보기클릭)118.235.***.***

꺫뗾
와 댓글 실화냐 애들만 있나 ㅋㅋㅋ 어차피 저쪽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약속이고 자시고 다른 가족 삶도 고려해야지. 뭐 나도 20살 초반에 느꼈던 절망감때문에 동생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함. 근데 나도 가정환경이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지금까지 키워준 엄마 생각하면 이걸 빨리 갚아야 하는데 싶음. 동생 나이때면 나같아도 아마 지밖에 생각 못할 나이라 | 21.05.29 15:08 | | |

(IP보기클릭)211.220.***.***

루리웹-8120293066
그래 너가 말한 것 처럼 수명이야 중요하지ㅋㅋ 근데 약속을 했으면, 그것도 자기가 자기 자식의 미래에 대한 약속을 했으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질 줄 알아야 된다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쟤네 엄마가 약속을 해서 애가 자기 학교 생활을 거진 올인을 하면서 만들어낸 결과인데 그건 왜 생각 안 해주는데? 니 말대로면 쟤가 지원도 안 받고 자기 시간 미친 녹여서 결과를 낸거잖아? 저것 솔직히 수명 깎았겠다. 솔직히 그러면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은 보이는게 맞지. "아, 몰라 우리 집 사정 안 좋으니까 아무튼 서울 못 보내준다"그러는 게 맞나? | 21.05.29 15:09 | | |

(IP보기클릭)118.235.***.***

albanarc
내 생각에 가족이 삼자대면해서 냉정하게 분석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가야됨. 집 소득이 얼마고 이런 방향으로 갔을때 얼마가 지출이 되고 공부하는것도 지 좋으라고 시킨건데 안좋은 형편에 무리하게 가면 거기서 또다른 상실감 느낄것이고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생활중이고 본인을 위해 가족들이 어느정도 희생하는지 | 21.05.29 15:14 | | |

(IP보기클릭)220.123.***.***

가테하는글쟁이
래 너가 말한 것 처럼 수명이야 중요하지ㅋㅋ 근데 약속을 했으면, 그것도 자기가 자기 자식의 미래에 대한 약속을 했으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질 줄 알아야 된다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쟤네 엄마가 약속을 해서 애가 자기 학교 생활을 거진 올인을 하면서 만들어낸 결과인데 그건 왜 생각 안 해주는데? >>> 힘들어서 약속을 못지키겠다. 이게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듬?, 돈이 있어서 안주는게 아니고 투잡 쓰리잡 해야하는 상황에서 왜 그런 이야기 까지 하는거임 약속 약속 하는데 엄마 아빠 효도할께요 하는데 정말 효도함? 너는 효도함? 알수없는거임 너는 약속했는데 왜 효도 안해? 엄마 아빠 너믿고 너한테 투자했는데 왜 효도 안함? 똑같은 거야 상황에 따라 사정에 따라 입장에 따라 바뀌는것 뿐임. 커서 복수를 하던, 연락을 끊던 그건 알아서 하는거고. 그정도도 서운해서 못견디면 뭐 뻔한거아님? 니 말대로면 쟤가 지원도 안 받고 자기 시간 미친 녹여서 결과를 낸거잖아? 저것 솔직히 수명 깎았겠다. 솔직히 그러면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은 보이는게 맞지. "아, 몰라 우리 집 사정 안 좋으니까 아무튼 서울 못 보내준다"그러는 게 맞나? >>> 결과를 냈지 잘했음. 근데? 대학가서 공부하는거 몰라? 어떻게 대출받는지 몰라? 어떻게 알바하는 지 몰라? 잘 알잖아.근데 왜그래? | 21.05.29 15:17 | | |

(IP보기클릭)58.231.***.***

루리웹-8120293066
오호.......그러니까 공부 시킬 땐 아무 약속이나 대충 입에서 내뱉은 다음에 결과 나오면 '형편 어려워 못하겠다 그러면 된다는 거지? 야, 너 절대 결혼해서 애 키우지 마라. 매번 부모가 그따위로 약속 어겨대면 애 폐인된다. | 21.05.29 15:22 | | |

(IP보기클릭)220.123.***.***

😺슈뢰딩거의 고영희😸
애가 성적다음에 5등올릴게요. 라고 약속했는데 약속못지키면 폐인되나? 그냥 약속을 못지킨것임 부모 자식관계도 사람의 일인데 뭐 계약수준취급은 과한것 지금 현안에대한 것은 저렇게 다른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강요를 하는 사람도, 강요를 당하는사람도 결국 좋지 않게됨다는것임 | 21.05.29 15:25 | | |

(IP보기클릭)61.73.***.***

꺫뗾
생활비만해도 서울 생활에 80은 개우습게 들어감. 월세만해도 요새 보증금 깔아놓고 가도 40이상인데 먹는거 입는거 교통비 하면 30이상은 그냥 나가지. 최소 100보고 해야하는데 파트타임 풀로 땡겨도 대학생활 내내 생활비 벌기 힘듬. 근데 딸내미가 법대 의대라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는게 낫다. 특히 의대면 그냥 빚내서 해줘야함. 정신이랑 각오가 ㅄ이 아닌 이상 의사 따면 페이닥터도 풍족하거든. 법대는 붙어야 대박인데 그게 힘들잖아. | 21.05.29 15:44 | | |

(IP보기클릭)220.74.***.***

꺫뗾
나?난 고등학교수능보자마자 졸업할때까지 알바로 새벽냉동창고에서일했는데? 눈내리는데 손 묻었는데 눈속에서 온기를 느껴봤냐? 저게 평범하게 된다면 축복받은거지 인간의 삶을질을 떨구는걸 기본으로 말하는건 누구나씨부릴순있지 하루4시간자고 12시간일하고 8시간공부해서 성공한사람이 한둘이야? 실패한사람은 수십,수백만이야 말이야쉽지 어중간하게 대학다니고 졸업만목적이면 말처럼 어렵진않겠네 | 21.05.29 16:32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8120293066
이놈 비트코인 글쌀때도 봤는데 정병력이 보통이 아닌걸? 진짜 얼마나 앰생인거냐구 ㅋㅋㅋㅋㅋㅋ | 21.05.29 16:51 | | |

(IP보기클릭)59.86.***.***

⎇⍼⎍
법대나 의대는 아닐 듯. 일단 인서울 대학 법대를 굳이 갈 필요가 없음. 어짜피 스카이 서성한 같은 서울이라 메리트 있는 학교엔 법학부가 없어졌으니... 그리고 의대면 서울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야하겠고, 고등학교 동문, 지역에서 장학금을 안 줄리가 없음. 그냥 예상하기에는 교대나 사법대 쪽,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좀 특수한 공대쪽 같음. 사과나 경영, 인문계열은 학벌을 많이 안탄다고 할 수 없으니... | 21.05.30 00:42 | | |

(IP보기클릭)211.220.***.***

루리웹-8120293066
5등 올릴게요 그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잖아. 쟤는 중, 고등학교 내내 그 약속을 믿고 달려 온 거라니까? 6년 내내 달려 온 애한데 약속은 모르겠고 상황이 이러니 니가 목표로 달려 온 길을 포기해라? 그게 그리 쉽게 되냐? 그리고 니 말 대로면 쟤는 지 6년 희생하는게 되는거임 니 말대로면 결국 쟤 6년은 그냥 날아가는 거고 지가 목표를 걸고 살아온 인생의 4분지 1을 그냥 날리는 거라고. 근데 그게 겨우로 취부 될 일이냐? 애한데 지 인생 걸고 한 일이면 그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 있어야 하는게 맞아 그리고 니가 인생을 ㅈㄴ 어떻게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21.05.30 03:36 | | |

(IP보기클릭)211.220.***.***

가테하는글쟁이
어느 상황에서 지 인생 4분지 1을 걸고 개고생해서 결과를 낸 애한데 그따위로 말할 수 있겠냐? 힘들어서 못 보내주겠다? 그럼 걔는 ㅈㄴ 힘든데 공부 왜 했냐? 효도? 앞으로 할지 안 할지 모를 효도랑 약속 믿고 6년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관리, 성적 관리 다 해서 인서울 대학 노릴 수 있는 개인 스펙이라는 결과물이 떡하니 나온 상태랑 같냐? 니는 니가 조금 손가락 몇 자 쳐서 쓴 댓글로도 열을 이렇게 내면서 자기 인생 녹여서 결과 낸 쟤 결과물은 가치 없다고 보는게 맞냐? | 21.05.30 03:48 | | |

(IP보기클릭)211.220.***.***

루리웹-8120293066
그리고 대출? 알바? 쟤가 대학교 가는걸로 공부 끝이라고 생각하는 애 같음? 지 인생 바꾸겠다는데 대학에서도 ㅈㄴ 빡시게 하려는 게 딱 보이는데? 물론 니 말 대로 대출받고, 알바 하면서 할 수 있지. 근데 그것도 대학교 보내주고 나서, 최소한 쟤가 자기 나름 가족들이 자기랑 한 약속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만큼 해주고 나서 천천히 이야기해나가야 할 사항이지 저렇게 안된다고, 집안 사정 어렵다고 바로 못 박아버릴 건 아니라는 생각 안드냐? 아니, 지는 댓글 하나에 악바리를 쓰면서 열을 내는 주제에 쟤가 6년 녹인 노력은 그냥 '그냥 그런 약속'으로 취급하는 건 대체 뭐냐? | 21.05.30 03:55 | | |

(IP보기클릭)118.35.***.***

가테하는글쟁이
존나 웃기네 부모는 자식키우면서 무수히 수많은 상황에 맞는 약속을 하고 어릴때 부터 커온 자식이라면 그런 것도 알고 있지 그래서 넌 크면 줄게 하면서 가져간 새뱃돈 부모님한테 1원 단위 까지 받아냈니? 부모의 삶은 1도 머릿속데 없고, 가정형편 어려운 상황도 1도 모르네 ;; 저기서 중요한건 부모가 약속을 했으니 지켜라가 아님 ;; 뭔 어디 외부인이랑 계약서 적고 계약했음? 저건 엄연히 "가족" 관계임. 가족이니까 더 지켜야 하지 않냐고? 가족이니까 상황에 맞춰 조율하는거지. 인서울 가는 걸 여기 보는 사람들 모두 지원하는데, 그 이유가 뭔 공증한것 처럼 약속했으니???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할 상황되면 그런게 뻔히 어려울거 아는데 이 시점에서는 빚만 내서 모든 걸 해결하라는게 아니라. 알바를 섞든 뭘 하든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하는거지.... 그리고 뭔 부모는 인간도 아니냐? 자식 뒷바라지 하면서 인생다 저당잡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진짜 부모라는 입장을 1도 생각안하는 그냥 모두 부모님한테다 받기만 한 사람임을 쉽게 알 수 있네. | 21.05.30 09:27 | | |

(IP보기클릭)118.35.***.***

가테하는글쟁이
자식도 존나 웃긴게 그때 그렇게 말했잖아요?. 그냥 어디 초등학교 6학년 때쓰는 거임? 애초에 자기도 그런 상황이 어려운 거 알고 있을 텐데 그냥 "엄마가 엄마가 보내준다고 해짜나아!!" 하면서 떼쓰는 초등학교 애들이랑 다를게 뭐임?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최대한 동생의 생활에 맞추되 서로 부족한건 조율하고 해야지, 부모님입장도 생활비 때문에 힘들다는데 그럼 동생한테 빚내서 다 맞춰주면 누나삶은 또 어떻고? 이 시점에서는 동생에게 다른 생활비 구할 조건이나 장학금 나오는 곳에 가야한다거나, 학교 등록금은 학비 대출로 한다거나 그런 조율이 필요한거지 진짜 그냥 그렇게 약속했는데 안들어준다고? 이게 모든 논리의 시작과 끝이라고 ? ;;; 어디 대부업자랑 계약했으면 그렇겠지... 이럼 가족이 뭔 가족이냐? 그럴바에는 아들이 어머니 보증서고 어머니가 빚내면 되겠네 ;; 사채업채 가서 돈도 좀 땡기고, 아들 잘못되면 어머니는 니가 그렇게 하자고 했잖아 하면서 손 끊으면 됨? 가족의 개념도 의미도 없네 진짜. ㅋㅋ 부모의 삶은 1도 없고. ㅋㅋ | 21.05.30 09:34 | | |

(IP보기클릭)121.167.***.***

가테하는글쟁이
뭐 약속은 약속인데.. 20살 넘은 성인이 되었는데도 뒷바라지를 바라는 마인드는 이해가 잘 안가긴 한다. 편부모로 20살까지 키워줬으면 그 뒷감당은 자식이 해야지. 여유가 되는게 아닌데 성공해서 효도할께요? 나이 30개 넘어가면 그딴말 한 애들도 자기 생활에 치여서 부모님 찾아가는거 조차도 잘 못하더라 | 21.05.30 11:15 | | |

(IP보기클릭)14.51.***.***

꺫뗾
내가 똑같은 케이스인데 월세보증금 처음에 400만 집에서 내주고 나머지는 학자금대출이랑 과외로 다 해결해서 다님. 일단 보내만 주면 어케든 함. | 21.05.30 14:24 | | |

(IP보기클릭)118.221.***.***

BEST
보내야지. 존나 공부 열심히 했구만.
21.05.29 14:25

(IP보기클릭)183.101.***.***

BEST
왠만하면 국가장학금 받을텐데?
21.05.29 14:25

(IP보기클릭)223.39.***.***

Redmario
대학교가 등록금으로만 있는게 아니잖슴 | 21.05.29 14:26 | | |

(IP보기클릭)133.1.***.***

BEST
Redmario
인서울이라 부담된다는건 대학교 등록금 말하는게 아님. 식비, 교통비(그래도 집에는 가끔 와야지), 주거비 등등...한 달에 몇 십이 깨질지. | 21.05.29 14:28 | | |

(IP보기클릭)14.37.***.***

루리웹-6963586178
이게 맞음 장학금받아도 다른곳에 돈나가는거 부자집아이들은 별 신경안쓸지 몰라도 우리같은 서민들은 그것도 무시못함 솔직히 무시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돈이 엄청 많이나가요.... | 21.05.29 14:35 | | |

(IP보기클릭)211.255.***.***

루리웹-6963586178
동생 서울 보내고 매달 120 고정으로 보냈어. 알바는 안시킬려고. 그래도 빠듯하게 아끼고 살아서 좀 미안함 여자애가 친구도 많이 만나고 멋도 부리고 싶었을텐데 | 21.05.29 14:35 | | |

(IP보기클릭)58.122.***.***

루리웹-6963586178
한국장학재단에 생활비 대출도 있음 취업 후 상환하면 됨 | 21.05.29 14:40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1396398323
그거 학기당 150아녀? | 21.05.29 14:41 | | |

(IP보기클릭)58.122.***.***

저녁뭐먹지
나도 내가 받아본 건 아니고 친구가 받았던 거라서 금액은 잘 모르겠음 대충 그 정도 였던 거 같긴 한데, 그거라도 받고 알바 하나 정도 뛰면 조금 졸라매고 살면 저 의지라면 충분히 생활 가능할 듯 싶은데 숙소는 기숙사 들어가면 되고 말이지 | 21.05.29 14:43 | | |

(IP보기클릭)58.122.***.***

저녁뭐먹지
저 동생만한 의지라면 방학 때는 풀타임 알바 뛰거나 방학 단기 인턴 오지게 찾아서 매번 쏙쏙 뽑아먹으면서 알차게 잘 살 거 같음 무조건 보내주는 게 맞을 것 같다 | 21.05.29 14:44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1396398323
나도 조카꺼로 대충 알아봐준거라 잘 모르겠다만 저정도면 기초수급, 차상위는 웬만한 사립도 등록금 까줄테고 정 안되겠으면 1학년다니고 휴학후 학비벌어도 되지않나 싶음 | 21.05.29 14:47 | | |

(IP보기클릭)67.180.***.***

아이리오 아키
장학금 받고 과외하면 되지 | 21.05.29 14:47 | | |

(IP보기클릭)1.245.***.***

Redmario
국장 1유형도 학기당 260만 원이 최대라 등록금 300만 원 넘어가면 부담스럽지 그나마도 소득 분위 높게 나오면 260만 원도 깎이고 2유형은 학교마다 소득 분위별 장학금이 다르니까 학교에서 공개하지 않으면 모름 | 21.05.29 14:55 | | |

(IP보기클릭)122.153.***.***

루리웹-6963586178
그래도 저정도 의지 있다면은 저 동생이라면 학교가서도 돈때문에 교내 장학 프로그램들 많이 참여할것 같고 성적도 잘 받으면 성적 장학금도 받겠고 자취보단 긱사 택하겠고 심하면 학기중 주말알바 병행까지 할것같음. 이렇게되면 생각보다 많이 안깨질거임 국장도 받을테니 | 21.05.29 15:01 | | |

(IP보기클릭)114.202.***.***

Redmario
장학금 말고 생활비가 무쟈게 많이깨짐.. 기숙사 못들어가서 자취하게되면 숨만쉬어도 4배이상 깨짐. 나는 지거국출신이라 서울상황은 모르지만, 내 경험상 10년도 초중반 기준으로 기숙사 한학기 80만원(평일2끼 주말3끼 식사제공)인데 근처원룸 1년에 450정도(식사, 기타 전기세 물세등등 별도, 순수방값만 450) 나갔음. 최소한 밥먹고 씻고 유지보수비 고려하면 기숙사 1년 160 예산보다 4배는 많이 나감. | 21.05.29 15:05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6963586178
중간에 휴학하면서 벌면 다닐수 있긴 한데 휴학안하고 다이렉트로 하는 사람들보단 좀 불리하지 | 21.05.29 15:19 | | |

(IP보기클릭)175.202.***.***

Redmario
왠만하면 x 웬만하면 o '왠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웬' 찡긋 >_^ | 21.05.29 15:35 | | |

(IP보기클릭)125.190.***.***

Redmario
월세 식비 통신비 기타등등 | 21.05.29 15:35 | | |

(IP보기클릭)114.205.***.***

루리웹-6963586178
몇십이 아니라 백단위로 깨짐 | 21.05.29 16:14 | | |

(IP보기클릭)58.120.***.***

비파괴검사원
+왠줄~ | 21.05.30 14:58 | | |

(IP보기클릭)175.202.***.***

천사의침묵
그것도 있네 | 21.05.30 15:01 | | |

(IP보기클릭)121.179.***.***

BEST
그래도 인서울 갈 수 있는 애를 지방에서 썩히기엔 아깝지 않나, 인생 내내 후회할 수도 있고..
21.05.29 14:25

(IP보기클릭)220.120.***.***

이지스함
서울 안보내면 본인이 잘못해서 망했어도 평생 엄마탓할걸 | 21.05.29 15:03 | | |

(IP보기클릭)210.218.***.***

이지스함
별로 아깝진 않아 근데 갔으면 돈때문에 힘들어도 좀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긴함 ㅋㅋㅋ | 21.05.29 15:30 | | |

(IP보기클릭)220.121.***.***

이지스함
동감! 인생 내내 후회하게 만들면 가족이고 뭐고 평생 원망 들어야 함 국가장학금 중에서도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장학금이 따로 있고, 등록금 외 생활비 대출도 있어서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빚으로라도 생활이 가능함 하물며 본인이 저렇게 가고 싶다는데 ㅎㅎ | 21.05.29 15:36 | | |

(IP보기클릭)1.246.***.***

이지스함
나중에 인맥도 중요하니까 서울이 좋을 순 있음 집안이 필수 있는 기회 아닌가 | 21.05.29 15:41 | | |

(IP보기클릭)123.212.***.***

이지스함
인서울 갈수 있는데 돈때문에 지거국 가는사람 엄청많아ㅇㅅㅇ | 21.05.29 19:39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나중에 원망 듣기 싫으면 보내주는게 낫다. 돈은 지가 벌더라도 말이야.
21.05.29 14:26

(IP보기클릭)118.46.***.***

아이리오 아키
맞아 이상한게 엄마는 투잡하고 언니도 따로 돈 벌어서 동생 뒷바라지 하는데 이해가 안됨 동생이 학자금 대출 받고 과외라도 뛰면서 해야지 저러면 언니는 지방대니 대학생활 하지 말라는건가? | 21.05.29 14:57 | | |

(IP보기클릭)118.46.***.***

ㅇㅏ가씨
내 동생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과외 뛰어서 생활비 지가 범 | 21.05.29 14:58 | | |

(IP보기클릭)183.105.***.***

ㅇㅏ가씨
저건 그냥 가족 피먹어서 지가 성공하고싶다는걸로 보이는데 철이 없는것도 정도것이지 정가고싶으면 지가 알바 뛰어야지 | 21.05.29 15:16 | | |

(IP보기클릭)223.39.***.***

ㅇㅏ가씨
지방 대비 서울 생활비도 있고 본인들 생활비도 있으니 이해할만하긴함. 근데 저게 나중에 본인도 부모도 후회할 길이란거. | 21.05.29 15:21 | | |

(IP보기클릭)116.44.***.***

아이리오 아키
100퍼 평생 원망받을 각오하고 딸 망치고 싶으면 걍 지방대 보내면 됨 전교1등에 생기부도 좋으면 최소 서성한 이상이고 지방 제일 좋은대학 해도 부산대, 경북대인데(전라도나 강원도 쪽 살면 더 아랫급) 억지로 지방대 보내면 만족 못해서 1000000%퍼 자퇴함 장담함 당장 지금은 힘들겠지만 추후 취업 기댓값으로 보면 서울 보내는게 훨 나음 물론 요즘 학자금대출이랑 생활비대출 잘 되있으니 이거 이용하면서 과외 등으로 돈 벌고, 좀 힘에 부친다 싶으면 집에 손벌리는 쪽으로 하는게 지금 상황에선 최선 | 21.05.29 15:25 | | |

(IP보기클릭)223.39.***.***

헤이토마토
그래서 내가 그랬잔슴ㅋ 보내는 편이 낫다고. | 21.05.29 15:27 | | |

(IP보기클릭)116.44.***.***

아이리오 아키
ㅇㅇ 저 원글 쓴 사람이랑 엄마가 동생 안티로 느껴질 정도임.. 큰딸한테는 동생 반감가지게 학비 대달란 말을 대체 왜해;;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과외 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 21.05.29 15:36 | | |

(IP보기클릭)223.39.***.***

헤이토마토
저정도면 어차치 학자금은 장학금으로 나오니 문제 없을거. 생활비는 벌어야겠지만. | 21.05.29 15:37 | | |

(IP보기클릭)183.102.***.***

돌격강등하트!
자기가 피내서라도 성공시켜주겠다고 해서 3년간 독하게 했는데 약속 지켜야지 안그래? 어른되서 철없이말이야 약속 안지키고 그럴거야? | 21.05.29 18:51 | | |

(IP보기클릭)183.105.***.***

루리웹-6192235359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정말 가고싶으면 어느정도만 하고 자기가 알아서 가면 됨 큰딸한테 손빌릴게 아니라 그런데도 니말 맞다고 하면 그냥 너는 애새끼맨인거지 | 21.05.29 19:25 | | |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6192235359
그 이번에 대학간다는 친구도 어른이 됬는데 지인생 감당못해서 집에 손벌림? ㅋㅋㅋ | 21.05.30 11:19 | | |

(IP보기클릭)49.161.***.***

저런 경우에는 보내는 게 맞지
21.05.29 14:26

(IP보기클릭)106.101.***.***

우리 아부지가 어릴적에 공부 전국권이었는데 집에서 돈안주고 가난하니 배째라고 해서 별수없이 그지역 국립대 전액 장학금으로 다니셔서 저런거보면 참 씁슬해
21.05.29 14:26

(IP보기클릭)223.62.***.***

단사쵸
내 사촌도 한국외대랑 중앙대붙어도 이모&이모부가 부산촌놈이라(수도권 대학교는 서연고밖에 모름.) 안보내줘서(당시 국장도 없을때) 결국 대학못가고 고졸 취업했었음. | 21.05.29 14:38 | | |

(IP보기클릭)49.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79344224323
??????????? | 21.05.29 15:15 | | |

(IP보기클릭)39.7.***.***

죗쑤-2894549229
이거 놀라워보여도 6.25시절부터 70년대 초까지만해도 농사시키거나 공장 보내야 한다고 장남 정도 제외하면 중학교도 안보내는 경우 은근 많았음 | 21.05.29 15:29 | | |

(IP보기클릭)49.227.***.***

루리웹-6885585758
그치만 유게이 할아버지면 아버지는 8-90년대에 대학 다닐 연배이실 거 아니야 그래서 사고정지가 온 거. | 21.05.29 15:32 | | |

(IP보기클릭)39.7.***.***

죗쑤-2894549229
유게가 뭐 20대만 하는 커뮤도 아니고 40대 50대일수도 늦둥이일수도 있지 | 21.05.29 15:36 | | |

(IP보기클릭)49.227.***.***

루리웹-6885585758
지금 40대는 2000년대에 20살이었다구!!! 오... 그렇군. | 21.05.29 15:39 | | |

(IP보기클릭)39.7.***.***

죗쑤-2894549229
7~80년대로 잡아도 시골에선 그냥 출석이나 시키지 중학교조차 안보내는 경우 은근 있었음. 중학교가 교과필수과정이 된거 의외로 얼마 안됨 | 21.05.29 15:42 | | |

(IP보기클릭)49.227.***.***

루리웹-6885585758
"국민"학교가 아니여서 그랬군요. 끄덕끄덕. | 21.05.29 15:44 | | |

(IP보기클릭)49.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79344224323
대충 플스2, 패미컴 짤 | 21.05.29 15:44 | | |

(IP보기클릭)121.181.***.***

어차피 등록금은 국장이고 공부진짜 잘하고 이공계면 과기원 가면 더 편하게 다닐 수 잇늠
21.05.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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