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음식갤에는 구경만 하다가 처음 올려보네요~
배가 고파서 또띠아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여긴 시골이라 제일 가까운 피자집이 30분 거리에 있거든요~
우선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발라주고~
생양파를 작게(?) 잘라서 올려놓습니다. 익으면 안맵더라구요.
알록달록하게 주황색 파프리카도 올리고~
바질잎도 올렸습니다. 그제 따서 좀 시들었네요. ㅎㅎ 향은 좋았습니다~
피자 예의상(?) 올리브도 올리고,
피자 치즈를 올리면 끝!!
이제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구워서~
접시에 올리면 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옮기려다가 종이호일에서 미끌어져서 쏟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운 내 피자.............
인터넷에 180도 10분이라고 나와있었는데... 너무 뜨거웠나봐요.
모서리가 탔네요. ㅠㅠ
아까우니 탄 부분은 가위로 잘라냐고 냠냠
다시 한 판 더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어쩜 이리 대단한 음식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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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거 먹은거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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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9.07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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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차마 못 먹고 ㅠ 또띠아만 먹었어요.... | 25.09.07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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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만 보던 걸 내가!!! | 25.09.07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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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ㅠ | 25.09.08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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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뒤집개 같은 걸로 옮겨요 ㅠ | 25.09.08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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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뒤집개가 없는데... 하나 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 25.09.08 0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