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죠스 개봉 50주년 기념/ 피규어,포스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LP)

[이단 헌트]

[루리웹-7228113945]

추가로 50주년 스틸북 있습니다.

[닭솔]

내가 죠스로 보이나

[코스모스창고]

죠스 지금보면, 첨 보는 사람들은
화면 색감도 별로고, 촌스럽고, 스케일도 작고, 템포도 느리고 해서 별로 있을수 있는데,
초반 등장인물이랑 사건에 대해 썰푸는 내용만 넘어가면 존나 잼남...

70년대 영화다 보니 템포가 좀 느려서(실제로 헐리웃은 90년대 2000년대에 영화 템포들이 확연히 빨라져서 그 이전 시대 영화들은 템포가 느리긴 함.)
요즘 영화팬들은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대충 재생속도 20%정도 빨리 감으면 해결 됨.

[루리웹-7483927686]

그 템포조차도 클래식이라 생각하면 온전히 받아들여야죠.. 그걸 빨리 감는다는건 영화 연출의도를 깡그리 훼손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요즘 세대가 달라졌다고해도 그렇게까지 하면서 감상해야될까요?

[코스모스창고]

과거 명작을 그 이유로 안보는 것보다 낫다는게 제 견해임.

[코스모스창고]

그리고 템포 문제는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게
예를 들면 이런 식임.
제임스 본드가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물밖으로 걸어나오는 씬을
과거 007이라면, 느긋하게 걸어오면서, 수건으로 몸도 닦고, 옆에 있는 여자한테 미소도 한번 날려주고 하면서,
한 20초 걸림..
요즘 007이라면, 그냥 멋있게 걸어나오는 장면으로 10초 정도 나오고 끝.

상당수의 씬이 이런 식이라 같은 2시간짜리 영화라도
영화 내용의 밀집도가 지금보다 훨씬 낮아서,
지금보면, 꽤 많은 장면에서 명백하게 지루할 수 있음.

[힝힝 주무기는UMP]

유니버설이라 정발 물건너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