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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삼성, 소니의 그림자를 밟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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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기획] 삼성, 소니의 그림자를 밟다(1부) [16]
원히트원더-미국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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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11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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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니라는 반면교사가 있어서 다행인건지..
(IP보기클릭)125.128.***.***
삼성전자 역시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이후,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은 더욱 신중해졌고 조직 전체에는 방어적 분위기가 확산됐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실제로 삼성에서 이직한 대기업 임원은 "삼성은 내부에서 실험하거나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기 어려운 구조로 점점 경직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성공 경험이 오히려 변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있기전에는 뭔가 과감한걸 많이 했었다는 것 처럼 오해 할 만한 내용인데..
(IP보기클릭)89.147.***.***
플정게 형들 칼들고 쫒아올 기사내
(IP보기클릭)118.235.***.***
서사를 진행하려면 우선 소니가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시작해서 어떻게 일어났는지까지 다 알려주는게 좋죠. 선생님의 말은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방법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무너지는것보단 그 무너지는걸 피하려는걸 이 중심이니까 지금 소니를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니가 엔터사업으로 부활했다고 그걸 따라가야할 이유는 없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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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니라는 반면교사가 있어서 다행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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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기사내용이 과거의 소니니까 | 25.07.11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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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6부 제목이 '소니의 길을 피하려면' 임. 오히려 현재 소니 상태를 보면 '소니의 길을 따르려면'이라고 해야죠. 저 기자놈은 아직도 소니가 가전 사업으로 망한 줄 아니까 저따구 제목이 나오는 거죠. '일본에서 배운다' 되새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쿄에 거점 마련했다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5-04-02 21:33 최종수정 2025-04-03 15:1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에 새로운 경영 거점을 마련한다. 또 주요 경영진을 이끌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잇달아 방문해 현지 주요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와 신년 하례회를 연다. 지난달 중국 방문에 이어 글로벌 광폭행보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건희 선대회장처럼 ‘일본에서 배운다’는 경영 기조를 재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래사업기획단을 통해 일본의 주요 전자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바 있다. 특히 ‘일본 전자 산업의 쇠퇴와 부활’을 핵심 주제로 삼고, 소니와 히타치 제작소 사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경영위기 극복 과정에서 사업 재편 방식과 신사업 발굴 전략, 체질 개선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바 있다. 히타치는 1920년 설립 이후 2010년 전후로 그룹 전체의 경영위기를 맞았지만, 비대한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 부활에 성공한 사례다. 특히 히타치는 디지털 서비스, 철도, 송배전 장비, 반도체 제조장치 등으로 사업을 집중하며 경쟁력을 되살렸다. 1946년 창립한 소니 역시 한때 핵심이던 전자제품에서 한걸음 물러나 영화·게임·음악 등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구조로 변신하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이 두 회사는 지금도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주목하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됐다. 삼성전자는 이런 기업들의 경영 DNA를 배우는 한편, 일본 현지에서 인맥과 거점을 다시 다지는 데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셈이다. | 25.07.11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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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isMoment
서사를 진행하려면 우선 소니가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시작해서 어떻게 일어났는지까지 다 알려주는게 좋죠. 선생님의 말은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방법입니다. | 25.07.11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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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isMoment
그리고 무너지는것보단 그 무너지는걸 피하려는걸 이 중심이니까 지금 소니를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니가 엔터사업으로 부활했다고 그걸 따라가야할 이유는 없기때문이죠 | 25.07.11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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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시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이후,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은 더욱 신중해졌고 조직 전체에는 방어적 분위기가 확산됐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실제로 삼성에서 이직한 대기업 임원은 "삼성은 내부에서 실험하거나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기 어려운 구조로 점점 경직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성공 경험이 오히려 변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있기전에는 뭔가 과감한걸 많이 했었다는 것 처럼 오해 할 만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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