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2021년의 음악감상

[꼭지]

아직 좋은 소리 내주는 샤프 MT886

창고에 DR-7 S급은 애지중지... 

CT800은 살아는 있는데 불안한 상태

888은 확실히 좋은 이어폰 

오랜만에 들어본 양파 1집

중고로 들인 파나소닉 SX72인데 역시 보급형이라 좀 별루

888은 아날로그에서도 참 예쁜 소리 

97년에 처음샀던 CDP로 간만에 메탈스피릿

엊그제 들인 새 이어폰 트리플파이

아마트파 같은데 BA는 처음이고 커널형도 선호하지 않아서 적응중 

[고고루나]

덕분에 스매싱 펌킨스 생각나서
간만에 듣고있습니다 ^^

[꼭지]

전 아직 멜랑꼴리 앨범을 못샀네요;;

[조쉬하트넷]

트파 관리하기가 힘들더라구여 저기 이어폰이랑 유닛 연결부가 잘 휘어요 잘쓰세요 옛날생각나네요

[꼭지]

내장적출;;

[방배얼짱]

저도 샤프엠디에 파나소닉 워크맨, cdp였는데.. 둘 다 그 당시 소니로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서 택했죠.
첫 워크맨은 아이와였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엠디 디스크는 어쩌면 그렇게 디자인도 참 기깔나게 만들었는지..
사각사각하는 촉감의 엠디를 기계에 밀어넣어 틱 맞추고 철컥 커버를 닫는 맛이 참 좋았죠.

[일발장전]

와 저 CT800가지고있던건데
반갑네

[Arkham Asylum]

첫짤...저거 설마 MD 플레이어???
생각해보니 2004년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했던 거 같네요
넷MD가 나오면서 음악 넣는 방식도 그나마 개선되었었고 ㅋㅋㅋㅋ

[V_solves_everything]

루리웹 업로드 되면서 화질 저하가 되서 그러는지 사진도 묘하게 레트로 감성인게 더 분위기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Arkham Asylum]

게다가 둘째짤 상단에 저건 초기형 CD플레이어 소니 제품같은데 ㄷㄷ
초기형은 아래에 모든 장치가 다 들어있고 위에는 얇은 뚜껑만 덮는 방식이었지요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기기인 듯

[Azer.C]

우리 어머니는 내가 군대있을때 쓰던 엘지 아하로 지금도 밤에는 라디오랑 테이프 들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