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핑 dx3 pro가 도착했습니다
기존 구성은 컴터 usb 포트 - usb 케이블 - ipurifier 3.0 - 헤코아스카다 2.0이었고
새구성은 컴터 usb 포트 - usb 케이블 -ipurifier 3.0 - dx3 pro -RCA 케이블 - 헤코아스카다 2.0 순으로 연결 돼있습니다.
벅스 뮤직 윈도우 플레이어로 flac 재생 입니다.
dx3 pro 추가 하니깐 노이즈를 더 잡아줘서 소리가 한결 깔끔해졌고
해상도 올라가서 소리가 더 선명해졌고 소리가 부드러워져서 듣기에 더 편안해졌습니다.
다행히 돈쓴 보람이 있네요
dx3 pro 연결 안했을때도 음질에 불만이 없었는데 한번 연결했다가 빼보니깐 못듣겠네요
안들리던 노이즈가 들려서 역체감이 확옵니다.
dx3 pro 는 블투도 되는데요 (sbc 부터 aptx-hd 까지)
헤코 아스카다 기본 블투 음질보다 dx3 pro 블투음질이 훨~~씬 좋네요
물론 유선 연결이 더 좋습니다만 블투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기본적으로 블투 연결해도 듀얼 dac 거쳐서 오거든요
사무실 스피커에 달려고 했다가 거기달긴 아깝단 생각이 들어 집에다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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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근데 아스카다 윗등급으로 가면 가격이 후덜덜해서 쉽게 바꾸기가 어렵더라구요.. 정말 소리가 내가 원하는 윗급인지도 모르겠고.. 일단은 아스카다에 정착할 생각인데 나중에 바꾸게 되면 진짜 비교청음하러 서울같은데 가볼려구요 | 19.06.2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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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울분이 아니시군요 전자랜드 2층에 오디오상가들이 모여있습니다 저도 용산가면 가끔청음하러가구요 가장 좋은시기가 오디오페어라고 행사할때입니다 | 19.06.29 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