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엄청난 핫딜입니다.
이 퀄리티에 248000원이라니
박스 손상품이라 그래서 박스가 찌그러진 제품일줄 알았는데.
박스를 포장한 비닐에 새끼손톱 만한 구멍만 있을뿐이네요
궁금해서 바로 뜯느라고 사진 찍는걸 깜빡 했지만
솔직히 걍 와싸다에서 5만원 더주고 새제품샀어도 납득할 수준입니다.
사운드는 어전까지 20에서 30만원대 헤드폰 제품을 써왔지만
걍 이 가격대에서는 원탑이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중후한 음색에 오테같은 브랜드선호 하시는 분들은 취향탈수도 있겠지만 .
특징을 적자면 벨런스있는 사운드에 약간의 저음을 보강한 사운드라 보심 될듯 합니다.
보통 이가격대에 이런 계열의 음색을 가진 헤드폰이라면 사운드의 디테일이 좀 아쉬운 경우가 많지만
뛰어난 디테일에 부드럽게 감싸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국내 발매가가 50만원 후반대에서 60만원 초기에 형성 됬었는데 딱 초기 비싼 발매가가 납득될만한 가격입니다.
(사운드 디테일이 아주 훌륭한 편이라 저용량 압축 많이된 음원 같은경우 뭉개진게 바로 티날정도입니다)
장점만 나열했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헤드밴드 안쪽이 좀 딱딱해서 정수리를 좀 압박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운드가 장시간 듣기에 아주 훌륭하지만 헤드밴드 압박때문에 오래 쓸땐 좀 단점이 된다는 아이러니.
더불어 저는 주로 맥북에 사용합니다만.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의 앰프 한계때문에 좀 아쉬울수 있습니다
현재 박스손상품이 물량이 남았으니 서두르시면 좋을듯
http://www.wassada.com/view.php?num=458508
p/s
크랙같은경우 걱정되서 해외 포럼들을 뒤져봤는데.
포칼 스피릿 클래식의 하위버전 스피릿 프로페서널,스피릿 one 사례들만 발견되는 상황이며
클래식의 보고사례 사례들이 발견되지 않더군요 안심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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