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부주의하게 그만..
순간접착제로 어떡해든 붙이려 했지만...
하지만 이별이 있음 만남도 있죠. 지름신이랑 만났습니다.
연말에 공돈이 조금 생겨서 거침없이 질렀습니다.
MDR-1000X님 영접
제가 지금까지 산 이어폰/헤드폰중 가장 비싸신분입니다.
뒷면엔 블라블라~~
겉박스 벗기면 검은색 박스가 나오네요.
그란에 또 포장...이 아니라 헤드폰 보관 케이스가 나옵니다.
항~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낸 MDR-1000X~~
요즘엔 충전기가 사과꺼 아니면 거의 같아서 좋습니다.
전원과 노이즈캔슬링버튼 그리고 청음모드 버튼이었나 그럴겁니다.
기존에 쓰던 오르바나에 비해 정말 깔끔한 외관이네요.
어 평면 부분에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음량, 정지/재생, 앞/뒤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말 싱기방기~
비싸신 분이니 케이스에 담아서 잘 써야겠습니다.
정말 요즘은 헤드폰도 기술시대더군요. 오른쪽 평면부분을 손바닥으로 가리면 외부소리가 확~ 하고 잘들립니다.
부디 오래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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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값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비싸지만.... | 16.12.30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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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장난 아니더군요. 게다가 오른쪽면을 넓게 터치하면 바깥 소리가 들리는데 ㅋ... | 17.01.02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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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분이 선물을요? ㅎㄷㄷㄷㄷ | 17.01.08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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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용으로 정말 훌륭하죠. | 17.01.08 09: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