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그동안 사고 싶었던 마샬 스피커가 199에 직배 올라 온걸 보고 아무 생각없이 일단 결재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언젠가는 오겠지..
하지만..
뽐뿌를 보고 놀라고 맙니다...
내가 구매한 곳에서 149달러라는 50달러 나 더 싼.. 가격에 파는걸 보고 .. 아... 울게 됩니다 ㅠㅠ..
그렇게..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원래 이 무지 박스의 겉 박스가 하나더 있습니다.. 회사에서 봉인을 풀면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단순 무지 박스 입니다.
위사진의 무지 박스 측면에는 박스의 무게. 크기. 내용물에 대한게 적혀 있습니다. 혹 이제품을 배대지 시키신다면 6.4kg로 잡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박스 크기를 알기 위해 넨도 조커님으로 크기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무지박스를 까면 딱 맞게 들어 있는 제품 본 박스가 바로 있습니다.
본 박스를 열고서 내용물을 끄내면 아래와 같이
메뉴얼 / 3.5" AUX 케이블이 있고 / 110v전원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메뉴얼이 두꺼워서 한번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인텔의 530 SSD 박스와 두께가 같은대..
전 한국인.. 메뉴얼 따위 보질 않습니다.
흰색 스티로폼을 제거 하면 아래와 같이 흰색 부직포에 싸인 본품이 있습니다.
저는 크림색상이라서 흰색 부직포 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검정색 리뷰를 보면 검정 부직포로 된걸 보았으니.. 나름 색상에 따른 구색을 맞춰 주는거 같습니다.
마샬의 그릴과 컨트롤 부분의 금색은 정말.. 아름답내요.
역시 크기비교는 조커님으로 대신 합니다..
후면을 보면 절전모드의 선택 스위치와 / RCA 입력 단자 / Optical 입력 단자 가 존재 합니다.
새상품 이니 일단저 모든 단자의 입력이 정상 동작하는지 알기 위해
위와 같이 연결을 했습니다.
RCA 입력 단자 는 아래의 JAVS 의 USB DAC 제품에 연결을 했고 / Optical 입력 단자는 PC의 메인보드이 온보드 사운드 Optical 단자에 연결을 했습니다.
3.5" 단자는 위와 같이 LG전자의 V10에 연결 하여 하이파이 모드로 듣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역시 V10과 연결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파일중 그나마 가장 소스가 좋다고 있는게
이 소스라서 동일하게 PC와 V10에서 재생해서 청취를 해보았습니다.
온보드 사운드 칩셋의 한계 인지 PC에Optical 연결이 가장 음질이 떨어 지고
V10에 블루투스 모드 -> V10 3.5" 연결 -> USB DAC 에 RCA 연결이 가장 좋은 음질로 들렸습니다.
199달러.. 카드사에 수수료 포함 238,240 원이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생각 하신다면 Marshall Stanmore Wireless Speaker 고민 하지 마시고 구매 하세요..
고장나도 인터리어 소품으로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