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은 귀가아퍼서 안쓰고 이어폰만 쓰다가 이번에 급 끌림으로 질러보았습니다.
첫 헤드폰으로 소니꺼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지금 쓰는 이어폰이 XBA-A2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는 소리를 내주어
소니 음향기기에 만족하여 소니로 선택했습니다. 두번째는... 모델이... 아이유... 이벤트도...
박스가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헤드폰이라 그런지 이어폰과는 확실히 틀린 박스 크기였습니다.
제가 다른 많은 기종도 있지만 이녀석으로 고른 이유가... 내장 DAC 였습니다. 평도 상당히 좋아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되 보이고 직접 써보니 무게도 그럭저럭 적당하고 그리고 헤드폰이 꺼려졌던 큰 이유인 착용감...
귀가 아퍼서 안쓰게 되었었는데 이녀석은 오래 써도 편하더군요.
그리고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였습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와 직접 케이블로 연결해서 듣는다거나...
이렇게 아이폰에도 직접 연결하여 듣고
3.5 플러그를 연결 할 수도 있고... 주로 PC에 DAC로 쓰는 AK10에 연결해서 쓰는데... 이 무슨...
근데 이게 이녀석의 아쉬운점이라면 아쉬운게 본체 케이블 꽂는 덮개가 별로 맘에 안듭니다.
사진처럼 저렇게 연결이 되버려 오래 놓아두면 덮개가 휘어질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PC에 연결하면 이렇게 전용 파일을 설치해주면 PC와도 다이렉트 연결이 됩니다.
워크맨과도 연결이 되지만 워크맨은 없어서 PASS...
그리고 이녀석의 한가지더 단점은... DAC를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충전... 아니 블투도 아니고 추... 충전이라니... 어쩔수 없지만 아쉬운건 사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연결해서 좋은 음질을 뽑아준다는 점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지금까지 들어보니 확실히 좋은 소리를 내주더군요.
사실 이어폰 밖에 안쓰고 다니다 헤드폰을 쓰니 그 소리가 뿜어지는 느낌이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모든 영역에서 내주는 소리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쓰는 A2가 저음이 쎄다 생각했는데 이녀석은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소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물론 저의 귀가 듣는 생각입니다.
여기 까지 1ADAC의 간단소감이였고 그리고 이녀석의 정품등록후 받은...
끄... 끄어어어... 아이유다... 아이유... 소니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이렇게 스탠드에 1ADAC와 A2를 거치했는데 좋네요. 이런 스탠드... A2를 2달만 늦게 샀으면 하나더... 받았을텐데
왜 갑자기 후회가 되는지...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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