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2년정도 쓰던 트파를 술마시고 잃어버리고..(젠장할 연말..)
일단 잇는데로 집에굴러다니는 만원짜리 커널이어폰 끼고다니는데..
귀가 썩어가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새해선물로 나에게 무언가 해주자해서 무슨 이어폰을 살까~~ 생각중이엿는데
뒤에서 퀵아저씨가 저에게 se846을 주시고 가시네요 허허허허;;;;;;;;;;;;(얼마나 비싸면 무료퀵배송!)
회사에서 참고참고 참아서 집에가서 오픈을 햇는데... 와 고급스럽습니다..
박스를 여는순간 그 향기는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공포와 살떨림의 청음..
솔직히 지렷습니다... 트파에 익숙해져잇엇어 슈어를 들으면 심심하지않을까... 먹먹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앗엇는데,
미친듯한 음분리도와 그 딴딴한 소리에 저도모르게 탄성을 질럿네요.
전에 슈어제품도 조금씩 썻엇지만.... 이번 846은 좀 올라운드성이 된것같은느낌입니다.
아직 고음쪽에서 쭉쭉뻗어주는게 약간~모자르긴하지만(트파의 영향인지...;)
중음과 저음의 그 단단하고도 부드러운 소리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더군요...
제일 충격먹은게 그라비티 ost 들을때.. 솔직히 영화관보다 더 감동이더군요.. 들으면서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은
처음받아봣습니다.
또 기대하지 않앗던 일렉트로닉이랑도 참 괜찮은것같습니다. 저음이 워낙살아나서 그런지 몰라도 단단하게 잘 울려주네요
아직 1시간정도뿐이 청음안해봐서 더 즐겨본후 자세히 써야할것같습니다 ㅎ
앞으로 이걸로 평생써야할듯..ㅠ ㅠ
남들한테 이이어폰 123만원짜리라고도 못하겟네요 ㅋㅋ ㅁㅊㄴ 소리 들을듯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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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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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다 얼마지 이따 검색해봐야지 했는데 123만원이란 글을보고 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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