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a/v기기 기변증이 그렇듯이, 잘 사용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화면이 작아 보이고...
색감이 마음에 안 들고...
음질이 섬세하지 못하고(이 단계가 되면 이미 기변 통제 불능)
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질린 것 뿐이겠지만ㅋ
어쨌든 전역도 했고, 이제 생활에 나름 자리도 잡혔기 때문에
취미였던 a/v기기들을 전반적으로 한 단계씩 보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비도 벌어 쓰는 판국에, 취미에 들일 만한 경제력이 여의치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옛 친구들을 떠나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좋은 사람 찾아 떠나간 녀석들 목록ㅠ
서민을 위한 24인치 tn패널 2494hm
객기로 질렀다가 가성비로 눈물 흘린 애증의 w3(안 좋다는 얘기 아닙니다)
다 떠나서 착용하기 너무 귀찮은 a8
너무 아끼다 X된 pfe112
어쩌다 덤으로 팔려간 e888ㅋ
어찌저찌 총알을 마련해서 큰 것부터 차근차근 바꿔 가기로 했고,
처음 구입한 물건은 대기업 32인치 tv 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lg의 32ld350이네요.
오셨습니다. 어째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조립이야 국내 공장에서 했겠지만, 정작 중요한건 패널 원산지라서...그냥 lg패널이라고 믿고 쓰렵니다.
같은 라인업에서 42인치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작아서 끝까지 고민했는데,
42인치로 갔으면 공간이 없어서 조땔번 했네요ㅋ 매장에서 보는 거랑 체감이 엄청 다름.
오른쪽은 24인치 팔고 나서 그동안 수고해준 현대 17인치입니다.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
그래도 32인치의 소모전력이 만만치 않으니 일반작업시에는 17인치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우측 조작버튼은 전혀 쓸 일이 없습니다. 그냥 본체 두께 가늠용 사진.
좌측 간이 입력단자에는 디빅 플레이용의 usb, 게임기용의 hdmi2 사용하면 딱 맞겠네요.
이어폰 단자는 품질이 참 구립니다. 이어폰이 아니라 왠만한 헤드폰을 연결해도 노이즈가 흠좀무함.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더니 걍 쓰라네옄ㅋㅋㅋ씨foot!
근데 나름대로 원인을 생각해보니까 원룸에 공급되는 교류 품질 자체가 안 좋은 것 같음.
백라이트가 간헐적으로 미세하게 깜빡거리네요. 에휴...
등짝을 보자!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메인 I/O단은 그냥 평범...샘숭의 경쟁모델에 비해서는 좀 후달립니다.
rgb 대신에 dvi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옵티컬 출력도 있긴 한데, 정작 패스스루는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름ㅋ
안테나는 연결 안 했어요. tv는 안 볼거라서...
수신료 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어쨌든 모니터 겸용으로 샀으니 pc에 연결해 보죠. 올ㅋ마침 vga에 hdmi 출력단도 있군요.
근데 rgb 단자가 없는지는 지금 알았네...;;
FAIL
..........................................
화면이 안 나오네요...
한참 씨름하다 구글신님께 여쭤보니 hdmi-hdmi연결시에 tv out이 잘 안 되는 모델이 있다네욬ㅋㅋ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 때문에ㅋㅋ젠장ㅋㅋ
제 vga는 사파이어 라데온 hd5770 512메가, 카탈 10.12입니다. 같은 모델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결국 시간과 예산을 투입하여 추가로 dvi-hdmi 케이블 구입ㅠ
어흌ㅋㅋ싼 게 비지떡이라더니 마감 처리가 아주 훌륭하네요!
툭 치니 억 하고 떨어짐'ㅅ'
어쨌건 dvi로 연결하니 당연하다는 듯이 화면이 뜨는데 왠지 열받네요^^
이건 제 취미에요.마기카쨔응가 아니라 s-ips패널의 화사한 색감을 보여드리기 위한 샘플입니다.
그러나 안에 까보면 ips pro패널이 드러이께쮜. 어쨌든 색감은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전에 쓰던 모니터와는 패널 차이도 있고 보급형이라고는 해도 tv니까...
동급 경쟁 모델에 비해 우월한 캘리브레이션 모드를 지원합니다.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조작이 가능하고, 고가 정밀 장비가 있다면 아주 정확한 세팅이 가능하다네요.
전 그런거 없어서 그냥 화질 마법사를 이용했는데도 상당히 만족스러움.
와 레알 쩔음...마치 실제 지뢰밭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이 일품이네요
lcd tv 능욕.jpgee
으아니 왜 전체 화면이 안 되는고야!
피해갈 수 없는 루리웹 페이지에서의 가독성 시험
파워 최대망원
픽셀들 긔엽긔
간단히 tv 자체 동영상 재생 기능을 보겠슴미다.
외장 하드건 플래시 메모리건 그냥 꽂으면 잘 인식합니다.
나름 세련된 메뉴 구성
오덕답게 애니 틀어야짐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약간의 업스케일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480p 영상도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그러나 해상도가 너무 낮으면 깍두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720p와 1080p도 원활히 재생됩니다. 자막도 잘 나오고요.
다만 프로세서가 딸리는지 고화질 영상에서 구간탐색을 격렬히 시전하면 뻗어버림.
뭐 저는 pc에 연결해서 볼거라 상관없긔ㄲㄲ
다음은 루리웹 유저답게 꼐...꼐임!기도 한번 연결해 보죠
pc연결 모드보다 한층 더 영상의 세부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까 디빅 플레이어 모드에서도 됐는데 소개를 깜빡 해서(...)
가진 쎅박 꼐임 중에 2d 그래픽이 가장 미려한 모 작품입니다.
근거리에서 32인치로 뿜어내는 박력도 박력이지만, 화사한 (살)색이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 아들아, 무얼 하는 중이냐.
- 시...시야각 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어머니.아오 3Dtv였다면 보였을까ㅠㅠ
공식 스펙대로 178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화면이 보이는 범위에서는 어디에서나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배경 그래픽의 디테일과 색감이 뛰어난 모젖쌈4격투 게임을 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얼마만에 게임기를 켰는지...
cpu전은 그냥 해도 빡치는데 사진까지 찍을 여유가 없어서 트레이닝 모ㄷ...
가 아니라 역시 박력있고 화사하게 표현되는게 만족스럽네요.
플삼은 지금 갖고 있는 게임이 없어서 에바 bd나 틀어 봄미다ㅇㅇ
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면.
뭔가 나올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막바지에야 소심하게 한 컷 실어 보는 리모콘과 부속들
리모콘은 다 좋은데 외부입력 선택 버튼이랑 절전모드 버튼이 누르기 제일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ω ・`)
가장 많이 쓰는 두 버튼인데.
마지막으로 당분간 저의 피와 살이 되어 주실 호랑이느님'ㅠ'
이 세상은 모두 등가교환이기 때문이죠는개풀 돈이 업ㅇ서
짤막하게 총평을 해보자면,
.
tv와 모니터는 개발 목적부터 다른 기기입니다.
tv는 영상/음향을 미려하게 재생하기 위한 기기인 반면에,
모니터는 워드 작업을 위한 문자 가독성, 그래픽 작업을 위한 정밀한 색재현율이 강점이죠.
그래서 영상 처리에 이용되는 프로세서도 차이가 있고...
요즘은 두 기기의 장점을 융합시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들도 출시되지만,
서로 태생적으로 다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따로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죠.
하지만 32인치 정도의 tv의 경우, 60hz 모델이 대다수라 인풋렉도 적고,
비교적 근거리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눈도 덜 피곤하고, 소비전력도 낮아서
24~7인치 모니터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모델을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들은 칼같은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시겠지만)
저는 단지 pc로 영화/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게 주 용도라서 tv를 선택했지만ㅋ
더 이상 모니터로 tv와 같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맞추려고 설정 씨름하는 건 싫어요orz
.
어쨌든 첫 번째로 a/v 중에서 비디오는 이걸로 업그레이드가 끝났고(총알상 이게 한계임)
다음 게시물에서는 오디오 물품을 다뤄 볼까 합니다.
여기까지 길고 무료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깜빡했는데, 내장 플레이어로 야구 동영상도 잘 나옵니다
야 ~ 역시 스포츠 경기는 큰 화면으로 봐야 제맛이제!
화면이 작아 보이고...
색감이 마음에 안 들고...
음질이 섬세하지 못하고(이 단계가 되면 이미 기변 통제 불능)
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질린 것 뿐이겠지만ㅋ
어쨌든 전역도 했고, 이제 생활에 나름 자리도 잡혔기 때문에
취미였던 a/v기기들을 전반적으로 한 단계씩 보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비도 벌어 쓰는 판국에, 취미에 들일 만한 경제력이 여의치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옛 친구들을 떠나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좋은 사람 찾아 떠나간 녀석들 목록ㅠ
서민을 위한 24인치 tn패널 2494hm
객기로 질렀다가 가성비로 눈물 흘린 애증의 w3(안 좋다는 얘기 아닙니다)
다 떠나서 착용하기 너무 귀찮은 a8
너무 아끼다 X된 pfe112
어쩌다 덤으로 팔려간 e888ㅋ
어찌저찌 총알을 마련해서 큰 것부터 차근차근 바꿔 가기로 했고,
처음 구입한 물건은 대기업 32인치 tv 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lg의 32ld350이네요.
오셨습니다. 어째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조립이야 국내 공장에서 했겠지만, 정작 중요한건 패널 원산지라서...그냥 lg패널이라고 믿고 쓰렵니다.
같은 라인업에서 42인치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작아서 끝까지 고민했는데,
42인치로 갔으면 공간이 없어서 조땔번 했네요ㅋ 매장에서 보는 거랑 체감이 엄청 다름.
오른쪽은 24인치 팔고 나서 그동안 수고해준 현대 17인치입니다.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
그래도 32인치의 소모전력이 만만치 않으니 일반작업시에는 17인치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우측 조작버튼은 전혀 쓸 일이 없습니다. 그냥 본체 두께 가늠용 사진.
좌측 간이 입력단자에는 디빅 플레이용의 usb, 게임기용의 hdmi2 사용하면 딱 맞겠네요.
이어폰 단자는 품질이 참 구립니다. 이어폰이 아니라 왠만한 헤드폰을 연결해도 노이즈가 흠좀무함.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더니 걍 쓰라네옄ㅋㅋㅋ씨foot!
근데 나름대로 원인을 생각해보니까 원룸에 공급되는 교류 품질 자체가 안 좋은 것 같음.
백라이트가 간헐적으로 미세하게 깜빡거리네요. 에휴...
등짝을 보자!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메인 I/O단은 그냥 평범...샘숭의 경쟁모델에 비해서는 좀 후달립니다.
rgb 대신에 dvi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옵티컬 출력도 있긴 한데, 정작 패스스루는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름ㅋ
안테나는 연결 안 했어요. tv는 안 볼거라서...
수신료 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어쨌든 모니터 겸용으로 샀으니 pc에 연결해 보죠. 올ㅋ마침 vga에 hdmi 출력단도 있군요.
근데 rgb 단자가 없는지는 지금 알았네...;;
FAIL
..........................................
화면이 안 나오네요...
한참 씨름하다 구글신님께 여쭤보니 hdmi-hdmi연결시에 tv out이 잘 안 되는 모델이 있다네욬ㅋㅋ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 때문에ㅋㅋ젠장ㅋㅋ
제 vga는 사파이어 라데온 hd5770 512메가, 카탈 10.12입니다. 같은 모델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결국 시간과 예산을 투입하여 추가로 dvi-hdmi 케이블 구입ㅠ
어흌ㅋㅋ싼 게 비지떡이라더니 마감 처리가 아주 훌륭하네요!
툭 치니 억 하고 떨어짐'ㅅ'
어쨌건 dvi로 연결하니 당연하다는 듯이 화면이 뜨는데 왠지 열받네요^^
이건 제 취미
그러나 안에 까보면 ips pro패널이 드러이께쮜. 어쨌든 색감은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전에 쓰던 모니터와는 패널 차이도 있고 보급형이라고는 해도 tv니까...
동급 경쟁 모델에 비해 우월한 캘리브레이션 모드를 지원합니다.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조작이 가능하고, 고가 정밀 장비가 있다면 아주 정확한 세팅이 가능하다네요.
전 그런거 없어서 그냥 화질 마법사를 이용했는데도 상당히 만족스러움.
lcd tv 능욕.jpgee
으아니 왜 전체 화면이 안 되는고야!
피해갈 수 없는 루리웹 페이지에서의 가독성 시험
파워 최대망원
픽셀들 긔엽긔
간단히 tv 자체 동영상 재생 기능을 보겠슴미다.
외장 하드건 플래시 메모리건 그냥 꽂으면 잘 인식합니다.
나름 세련된 메뉴 구성
480p 영상도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그러나 해상도가 너무 낮으면 깍두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720p와 1080p도 원활히 재생됩니다. 자막도 잘 나오고요.
다만 프로세서가 딸리는지 고화질 영상에서 구간탐색을 격렬히 시전하면 뻗어버림.
뭐 저는 pc에 연결해서 볼거라 상관없긔ㄲㄲ
다음은 루리웹 유저답게 꼐...꼐임!기도 한번 연결해 보죠
pc연결 모드보다 한층 더 영상의 세부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까 디빅 플레이어 모드에서도 됐는데 소개를 깜빡 해서(...)
가진 쎅박 꼐임 중에 2d 그래픽이 가장 미려한 모 작품입니다.
근거리에서 32인치로 뿜어내는 박력도 박력이지만, 화사한 (살)색이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 아들아, 무얼 하는 중이냐.
- 시...시야각 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어머니.
공식 스펙대로 178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화면이 보이는 범위에서는 어디에서나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배경 그래픽의 디테일과 색감이 뛰어난 모
그나저나 얼마만에 게임기를 켰는지...
cpu전은 그냥 해도 빡치는데 사진까지 찍을 여유가 없어서 트레이닝 모ㄷ...
가 아니라 역시 박력있고 화사하게 표현되는게 만족스럽네요.
플삼은 지금 갖고 있는 게임이 없어서 에바 bd나 틀어 봄미다ㅇㅇ
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면.
뭔가 나올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막바지에야 소심하게 한 컷 실어 보는 리모콘과 부속들
리모콘은 다 좋은데 외부입력 선택 버튼이랑 절전모드 버튼이 누르기 제일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ω ・`)
가장 많이 쓰는 두 버튼인데.
마지막으로 당분간 저의 피와 살이 되어 주실 호랑이느님'ㅠ'
이 세상은 모두 등가교환이기 때문이죠는개풀 돈이 업ㅇ서
짤막하게 총평을 해보자면,
.
tv와 모니터는 개발 목적부터 다른 기기입니다.
tv는 영상/음향을 미려하게 재생하기 위한 기기인 반면에,
모니터는 워드 작업을 위한 문자 가독성, 그래픽 작업을 위한 정밀한 색재현율이 강점이죠.
그래서 영상 처리에 이용되는 프로세서도 차이가 있고...
요즘은 두 기기의 장점을 융합시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들도 출시되지만,
서로 태생적으로 다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따로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죠.
하지만 32인치 정도의 tv의 경우, 60hz 모델이 대다수라 인풋렉도 적고,
비교적 근거리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눈도 덜 피곤하고, 소비전력도 낮아서
24~7인치 모니터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모델을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들은 칼같은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시겠지만)
저는 단지 pc로 영화/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게 주 용도라서 tv를 선택했지만ㅋ
더 이상 모니터로 tv와 같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맞추려고 설정 씨름하는 건 싫어요orz
.
어쨌든 첫 번째로 a/v 중에서 비디오는 이걸로 업그레이드가 끝났고(총알상 이게 한계임)
다음 게시물에서는 오디오 물품을 다뤄 볼까 합니다.
여기까지 길고 무료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깜빡했는데, 내장 플레이어로 야구 동영상도 잘 나옵니다
야 ~ 역시 스포츠 경기는 큰 화면으로 봐야 제맛이제!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