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비디오 대여점과 친숙했을 80~90년도 꼬꼬마 세대들에겐 상당히 익숙할 작품, '크라잉 프리맨'입니다.
어린 시절엔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공익광고에서만 줄창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보았던 추억이 있는 작품인데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군요.
물론 작품 자체는 선정성,폭력성이 상당히 강한 작품이기에 경고의 메시지로 쓰일 수 있었겠지만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겐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시켜 더 찾아보게 했을 수도 있었을 듯 싶습니다.
작품소개에서도 나오듯이 평범했던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려 우연찮게 킬러가 되고, 타깃 제거 후에는 항상 눈물을 흘리게 되면서
'크라잉 프리맨'이라는 코드네임이 붙게 됩니다.
음성은 일본어, 자막은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박스 구성은 DVD 4장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여기저기 가릴 곳이 많네요. 표지 자체의 수위가 그리 높은 건 아니지만 만일을 위해 검열을 좀 해봤습니다.
용문신이 인상적이군요.
저가형 DVD 박스셋 답게 안에는 달랑 DVD 하나 뿐이군요.
그나마 양면 표지라 아쉬움이 좀 덜하네요.
판권이 어떻게 엮인건지는 모르겠지만 OTT로도 나오면 좀 더 좋은 화질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텐데 그점은 좀 아쉽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창고에 있는 DVD롬 꺼내서 감상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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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다카스코스 존윅3에서 일식집하는 아저씨로 나오죠 | 21.02.06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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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다카스코스 버전도 있고 그 이전에 허관걸 주연의 루안살성이 있었죠. | 21.04.12 1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