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 표도르 VS 알롭스키 역시나,,

[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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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표도르 행님이 알롭스키의 도전을 무마시켰음

표도르의 오른손훅 한방으로 알롭스키 케오

그래도 알롭스키 잘했네요. 중반까정 경기를 잡아가고있었는데 일격한방으로 무너졌음

오늘 표도르 자칫 위험에 빠질뻔했습니다.

영화찍고 외도하고 그러더니 표도르 헤이해진건가ㅋㅋ

자그럼... 이제 표도르에 도전할만한 자는 누가있을까요

조쉬바넷? 레스너?

랜디커튜어도 이긴 브록 레스너랑 하면 어떨까싶은데..님들 생각은??

[토게키스]

브록레스너도 좋지만, 같은 어플릭션에서 경기하는 조시바넷이 다음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오늘 사회자도 길버트랑 바넷 경기 승자가 효도르와 잠정적으로 붙는다는 말을 했구요.
개인적으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랑 효도르랑 붙었으면 하는데..

[놀러갈까]

레스너는 아직 모자란 점이 많죠..
힘도 좋고 균형도 좋고 감도 좋지만... 아직은 풋내기..
풋내기 주제에 챔프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지만.
또한 경험이 절실한것도 사실이죠.. 아직은 명함내밀기도 부끄러움..

알롭이 좀더 차분했으면 효돌을 정말 괴롭혔을텐데.. 알롭의 복싱스킬과 효돌의 먹잇감을 한방에 낚는 솜씨 둘다 멋졌어요.. 알롭코치가 역시 명코치인듯..
알롭과의 재경기가 가장 기대되고..
바넷은 붙이면 재미는 있을거고 빨리 끝나는 경기는 안될거라고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알롭만큼 효돌을 몰아세우진 못할거 같습니다..

[고사관수도]

효도르 항상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저번 최홍만한테도 암바당하기전에 파운딩 상당히 맞고 울굴 울긋불긋한데 파운딩 맞지 않았다

최홍만전은 그렇다치고
이번 얄롭스키전 휘청거린게 대여섯번은됬는데 인터뷰선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ㅡㅡ

[갈색마술사]

효돌

[★BretHart★]

위협적이지 않았다.라고 인터뷰해도 재대결을 원하는 선수는 못본듯

[CA$H MONEY]

효도르는..
랜디 커투어,브록 레스너도 이길듯 하지만...
저는 칙콩고랑 붙여놓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삶의인연]

흠 효도르한테 재대결 요청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만 효도르나 효도르 에이젼시나 응하지 않을뿐이죠

아무래도 무패기록을 계속 잇다보니

더더욱 조심하는 거겠죠
(일본인과의 1패는 사실상 패 로 인정 안하는 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