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도둑킹 도도둑

[마술하는염소]

견습 도둑이었던 도도둑은 도둑킹이 되기위한 시험을 보는중

그의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시험도중 병원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병원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

"꾸준히 노력해서 스스로 지혜를 터득하도록 해라"

을 듣고 도둑클럽을 탈퇴한다

그리고 첫번째 도둑질을 하러 김영감네 저택으로 잠입하는데

마구간에서 말을 훔치는 도중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이게왠일!

그날은 김영감의 생일파티를 하는 날이엿던 것이다!

마구간에는 나가는 문은 하나밖에없고 창문도 없다

그리고 문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나가면 100%들킨다

과연 도도둑은 이 위기를 어떤지혜로 빠져나갈ㄲ?

[님나랑똑같애]

날아서

[HellOfGreed]

도둑질을 포기하고 파티의 일원인것처럼 행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나간다.

[반삭곰]

마구간에 창문도 없고 나가는 문이 하나밖에 없다. 그러므로 도도둑도 이 유일한 출입구를 통해 마구간에 들어갔을 것이고 물론 파티에 대해서도 알고있었다. 또한 침입할 당시 들키지 않을 실력을 가졌으므로 탈출시 들키지 않을 능력도 있을 것이라 본다면 도둑은 자연스럽게 생일파티에 섞여 탈출할 수 있다.

[마술하는염소]

아니죠 도도둑은 파티가있다는것을 모르고있었고 마구간에 들어왔더니 갑자기 파티가 시작한겁니다

[HellOfGreed]

저답이 아닌가.. 파티가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훔쳐나간다.

[혼돈파괴망가]

제가 도도둑이라면 첫번째, 마구간에 숨을 수 있는 공간에 최대한 숨다가 파티가 끝나면 훔친다. 두번째, 파티원으로 위장해서 혼자 빠져나가거나, 빠져나온뒤 파티가 끝난뒤 훔친다.(이경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면, 도도둑이 범인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100%들킨다는 내용으로 보면 두번째는 좀 무리수군요.) 염소님의 문제를 보면 도도둑이 밖에 나온다면 100% 도둑으로 인식한다고 써있네요. 그렇다면 도도둑은 마구간이라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하겠죠. 아! 마구간이면 말이 한 두마리가 아닐테니, 마구간에 있는 말들을 밖으로 내보내 혼란을 야기시킨다음에 도도둑은 훔칠 말만 챙기고 도망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도둑이라고 굳이 몰래 훔치라는 법도 없지 않겠습니까? 첫번째의 생각도 할 수있는 일이지만 만약 숨어있다가 사람들이 우루루 마구간으로 들어간다면 좁은 공간에서 도도둑은 구석으로 몰리는 사면초가가 될 수 있으니, '저의 생각'은 사람들이 파티에 취해있을때 마구간에 있는 말들을 풀어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킨다음에 훔칠 말을 끌고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곰돌이덮밥]

말잃고 마구간 고친다

[게임창조]

다틀리셨네요. 정답은 말인척 위장한다 입니다^^

[마술왕⚽]

정답

[혼돈파괴망가]

.....도대체 그게 무슨 근거로 답을 제시한 겁니까--;;;

[CeIes]

장난으로 싼 문제에 다들 왜이렇게 진지한 댓글들이

[시라소몬]

혼돈파괴망가//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