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렸을 때 기억을 떠올리자면 분명 그 때 플스2 초창기 시절이였죠 3만번 시절 게임 그래픽들이 제 눈에는 완전 환상이였습니다.
지금보면 엄청 구리지만 그 때 저의 눈에는 마치 실사 보듯이 쩐다.. 라는 느낌이였죠..
그리고 친구들과 컴퓨터 성능으론 이 그래픽을 절대 따라 올 수 없을거야!! 라는 얘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때 초딩시절 좁은 생각으로 오로지 게임만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기를 컴퓨터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플스2 중반기에서 후반기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컴퓨터 그래픽 >>>>넘사벽>>>플스2,엑박 그래픽 이라는 공식이 친구들 사이에
생겨버리더군요.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저도 당연히 PC그래픽>>>>넘사벽>>>>각종 모든 겜기 라고 인식이 박혀있지요 ㅎㅎ
제가 궁금한건 제가 어렸을 때 플스2 초창기 시절 그래픽이 pc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틀린 것이 아니였는지가 궁금하네요
언제쯤부터 pc 게임 그래픽이 게임기 그래픽을 뛰어넘었나요?? 혹시 알고 계신분 있나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