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분의 글을보고 또 3D 티비의 환상을 가지고있어서...
어제 삼성매장에 플3 들고 플삼에 PSN 동영상중 빠른움직임을 가지는 고화질 영상좀 넣고 라쳇크랭크퓨처2 와 블루레이 트랜스포머를 들고 찾아갔어요.
3D 티비로 입체감있는 게임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삼성티비가 자동 3D 변환기능이 있다는걸 듣고 얼마나 게임화면을 변환시켜줄지...드라마는 얼마나 변환시켜줄지...
그전에 잠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게요.
여러분들은 3D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뭘 떠올리세요?
저같은 경우엔 화면에 앞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있거든요.
손에 잡힐듣 말듣한 그런거...이게 3D 라 생각했는데요.
삼성3D 티비의 변환기술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기술이 아닌 공간감만을 살짝 줄뿐이예요.
이게 뭔 예기냐면요.
앞에 사물이 있고 뒤에 물체가 있으면 앞의 사물이 튀어나오는게 아니고 앞뒤의 간격이 아주 살짝 보이는거예요.
어찌보면 입체화면은 맞죠.
앞과 뒤의 원근감을 주니까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앞에있는 사물이 튀어나오지 않는다는점.
처음에 안경을 쓰면 1회엔 좀 어지럽더군요.
오전 11:30분에 30분간 드라마 구경하고 오후 2시30분에 플삼이 들고 1시간동안 플삼 타이틀구동하고 블루레이 구동했을땐 어지러움증은 없었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3D 가 앞으로 튀어나올듣한걸 바라신다면 ...
플스3가 펌웨어업뎃으로 3디 블루레이가 되기전까지는 아마 실망하실꺼예요.
그래도 앞과 뒤의 원근감이란게 살짝 생기는것이 조금 신기하긴 합니다만 이것도 모르고 지나치면 절대 알수가 없을꺼같아요.
3D의 고정관념은 튀어나오는건데 안으로 들어가는 3D 라고 누가생각을 하겠어요 ^^
대략 1시간 30분정도의 체감이고 제 개인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매장에 직접 게임기 들고 찾아가서 연결해 보세요~
약간 챙피하긴 하지만 궁금증은 해소될겁니다 ^^
전 40인치 모델이 있는줄 알고 찾아갔다가 가격에서 우선 탈력한번 받아주고 그 후속타에 꺼꾸로된 3D 에 실망한거라 여러분들은 조금 다를수도 있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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