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구매했던 엘지 엑스캔버스 32LH20D가 요즘 들어 너무 작아보이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PS3로 풀HD영상으로 블루레이를 보고 싶어 40인치이상 풀HDTV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엘지 대신 화사한 삼성 제품을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사실 LG는 스탠드 디자인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ㅠ)
LCD 40B650과 PDP 50B541을 비교하던중...
조금전에 삼성디플에서 50B541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50인치 벽걸이였는데 크기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
반대쪽에 LCD 코너에 있던 비슷한 가격대인 40B650이 초라해 보일 정도의 크기차이.
50B541 바로 왼쪽편에 50B850 과 그 아래 58B850(이건 정말 크더군요)이 있었고
오른편에는 50B650 50B450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B850 B650 B541은 단순히 맨눈으로 볼때 화질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눈에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제눈이 막눈은 아니에요..ㅡㅡ;;)
제품설명엔 명암비가 모두 메가명암비(200만~300만:1)라는데 사실 의미가 없는 수치라더군요.
메가명암비는 사실상 절때 나올수 없다고 합니다.
B450은 그냥봐도 화질이 조금 떨어져 보였습니다.
TV를 옆에서 볼일도 없고 기능들도 사실 크게 필요없었기에 B541이 가장 적당하더군요.
디자인도 깔끔했습니다.(두께는 7.4Cm로 일반LCD 수준입니다.)
LCD와 비교시 정말 PDP가 자연스런 색감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주더군요.
어둡다는 느낌도 거의 없었습니다.
직원들은 TV코너에 들어가자마자 LCD쪽으로 안내했는데 LCD가 확실히 선명하고 밝기는 했습니다.(과할정도로...)
직원들이 LCD를 추천하는 가운데서도 PDP쪽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PDP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거다 싶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대형화면에서 나오는 풍부한 색감과 잔상없고 눈에 편한 영상.
직접 보러 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어제 113.5에 결제한 B541을 보내달라고 요청...(그 사이에 4000원 가격하락 ㅠㅠ;;)
LCD는 백라이트의 빛샘현상 불량화소때문에 제품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PDP는 빛샘이라는 개념이 없고 불량화소도 없다고 합니다.
불량화소가 있다면 그건 LCD와 달리 제품자체에 하자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LCD와 달리 PDP의 불량화소는 전체패널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네요.
그리고 PDP는 A급패널 기준인 LCD와 달리 불량화소가 있는 제품은 미리 선별해 출하를 안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량화소가 있을 가능성도 아주 낮겠죠.
LCD는 빛샘이나 불량화소 때문에 제품 구매시 무척 신경도 쓰였습니다.
40B650도 LCD 특유의 선명도나 밝고 쨍함때문에 좋기는 했지만 제눈은 PDP가 좋다고 하네요...
전력소모량이 많다고 하는데 실스펙에 적힌 420W는 최대전력량이고 실제론 평균적으로 300W 정도에서 측정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같은 크기의 50인치 LCD와 비교시 100W 미만의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게는 스탠드포함 38kg으로 50인치 LCD의 30kg에 비해 조금 더 무겁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거실에 있는 30인치 슈퍼슬림 브라운관 HDTV의 무게가 56kg입니다.
제품이 도착하면 간략하게 사용기도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PS3로 풀HD영상으로 블루레이를 보고 싶어 40인치이상 풀HDTV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엘지 대신 화사한 삼성 제품을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사실 LG는 스탠드 디자인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ㅠ)
LCD 40B650과 PDP 50B541을 비교하던중...
조금전에 삼성디플에서 50B541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50인치 벽걸이였는데 크기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
반대쪽에 LCD 코너에 있던 비슷한 가격대인 40B650이 초라해 보일 정도의 크기차이.
50B541 바로 왼쪽편에 50B850 과 그 아래 58B850(이건 정말 크더군요)이 있었고
오른편에는 50B650 50B450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B850 B650 B541은 단순히 맨눈으로 볼때 화질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눈에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제눈이 막눈은 아니에요..ㅡㅡ;;)
제품설명엔 명암비가 모두 메가명암비(200만~300만:1)라는데 사실 의미가 없는 수치라더군요.
메가명암비는 사실상 절때 나올수 없다고 합니다.
B450은 그냥봐도 화질이 조금 떨어져 보였습니다.
TV를 옆에서 볼일도 없고 기능들도 사실 크게 필요없었기에 B541이 가장 적당하더군요.
디자인도 깔끔했습니다.(두께는 7.4Cm로 일반LCD 수준입니다.)
LCD와 비교시 정말 PDP가 자연스런 색감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주더군요.
어둡다는 느낌도 거의 없었습니다.
직원들은 TV코너에 들어가자마자 LCD쪽으로 안내했는데 LCD가 확실히 선명하고 밝기는 했습니다.(과할정도로...)
직원들이 LCD를 추천하는 가운데서도 PDP쪽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PDP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거다 싶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대형화면에서 나오는 풍부한 색감과 잔상없고 눈에 편한 영상.
직접 보러 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어제 113.5에 결제한 B541을 보내달라고 요청...(그 사이에 4000원 가격하락 ㅠㅠ;;)
LCD는 백라이트의 빛샘현상 불량화소때문에 제품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PDP는 빛샘이라는 개념이 없고 불량화소도 없다고 합니다.
불량화소가 있다면 그건 LCD와 달리 제품자체에 하자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LCD와 달리 PDP의 불량화소는 전체패널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네요.
그리고 PDP는 A급패널 기준인 LCD와 달리 불량화소가 있는 제품은 미리 선별해 출하를 안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량화소가 있을 가능성도 아주 낮겠죠.
LCD는 빛샘이나 불량화소 때문에 제품 구매시 무척 신경도 쓰였습니다.
40B650도 LCD 특유의 선명도나 밝고 쨍함때문에 좋기는 했지만 제눈은 PDP가 좋다고 하네요...
전력소모량이 많다고 하는데 실스펙에 적힌 420W는 최대전력량이고 실제론 평균적으로 300W 정도에서 측정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같은 크기의 50인치 LCD와 비교시 100W 미만의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게는 스탠드포함 38kg으로 50인치 LCD의 30kg에 비해 조금 더 무겁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거실에 있는 30인치 슈퍼슬림 브라운관 HDTV의 무게가 56kg입니다.
제품이 도착하면 간략하게 사용기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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