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맨'은 '슈퍼맨 리턴즈' 이후 로튼토마토 첫 신선도 인증 영화

[복권이나사자]

제임스 건의 '슈퍼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슈퍼맨 리턴즈' 이후 처음 신선도 인증을 받은 슈퍼맨 영화 입니다.

슈퍼맨의 로튼토마토 신선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슈퍼맨 2: 88%
• 슈퍼맨(1978): 86%
• 슈퍼맨(2025): 86%
• 슈퍼맨 리턴즈: 73%
• 맨 오브 스틸: 57%
• 슈퍼맨 3: 29%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28%
• 슈퍼맨 4 - 평화를 향한 탐구: 14%

출처 : https://x.com/screentime/status/1943297919647354982

[루리웹-7228113945]

슈퍼맨 리턴즈 발매 당시 재밌게 봤는데 망해버린 ㅠㅠ

[철인쿠마]

캐스팅은 기가 맥혔지... 코믹스에서 튀어나온것 같았음...

[S⇔B]

리턴즈 슈퍼맨이 잘생기긴했지... 게이들이 섹시한배우1위로 뽑았다던데

[민족중흥]

브랜든 라우스 슈퍼맨 이후에 무슨 오컬트 탐정으로 나오는 영화가 나왔는데

슈퍼맨 이미지가 계속 오버랩 되어서

악마들한테 뚜드려맞는데도 위기감이 안느껴지더라는 .....

'괜찮아 쟤 안다쳐 ... '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

[Storm-Rider.3729]

그리고 애로우버스에서 아톰 역으로 나왔음에도 다시 슈퍼맨으로 나온 모습까지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두드러지네요

[희동구86]

슈퍼맨 리턴즈도 맨 오브 스틸도 쟁쟁한 수작들인데 그걸 제끼고 리처드 도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ㄷㄷㄷㄷ

제임스 건이 괜히 부심부린게 아니구나… 이번 영화는 꼭 봐야겠다

[불타는 별]

후속인 슈퍼걸도 그래서 기대되네요

[무념군]

이런 거 보면 진짜 영화는 감독 예술이 맡긴 함. 같은 캐릭터임에도 작품별로 이렇게까지 다르나 싶음. 브라이언 싱어 작품은 묘하게 신화적이고 숭고한 느낌인데 눈요기 거리는 적고, 맨 오브 스틸은 시각적 임팩트는 가히 압도적이라면, 제임스 건은 메시지를 강하게 넣으면서도 히어로들을 매력적인 비주류로 만들어 놈.

[북유게아이콘]

리턴즈의 브랜든 루스는 좀 엉뚱하게 애로우버스의 아톰(=레이 파머) 역이 자기한테 훨씬 잘맞는 역할이었던 느낌ㅎ

리턴즈에선 디게 표정없고 밋밋한 인형같은 느낌이었는데, 허당끼 있는 과학자 역을 맡으니 마치 제 자리 찾아간 느낌마저 들던ㅋ

[용사 쭌]

또 보고싶다

[서태지9]

기대하고 보러갔다가 기대이상의 작품을 보고나오니 이렇게 흡족할수가없음

꼭보세요 대존잼

[시티즈은]

이번 슈퍼맨 볼때 가장 불편했던게 자막
자막에서 그ㅅㄲ 느낌이 많이 나더라
뭐 전부 의역 해버리니 뜻은 통해도 의미가 다르게 전달됨
보는 내내 짜증났음
대사는 30마디가 넘는데 자막은 열마디로 끗

[반박시니말이♪]

슈퍼맨도 괜찮았는데 난 슈퍼걸이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