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韓 영화계, 올해도 어쩔 수 없나…천만 없고, 손익 돌파 고작 6편

[뒤돌아 보지마]

https://m.mk.co.kr/news/culture/11356527

출처 : https://m.mk.co.kr/news/culture/11356527

[NsaGo]

전지적은 흥행참패 할것 같던데

[serialsalergabe]

전작시는 영상화를 할려면
아무리 봐도 애니나 마지노선이 OTT 시리즈화인데
이걸 5편의 영화로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

[루리웹-0134287498]

전지적은 1편 나오고 드랍될 듯 마치 워크와 어크처럼

[루리웹-293644438]

요샌 3백만의 벽을 넘냐 못넘느냐가 대박이냐 아니냐를 증명하는듯

[초시공인간]

나름 잘만든 영화들도 흥행에 실패하는 거 보면 작품성 문제 차원이 아님

[항그르드]

F1하고 한국영화 같은돈이면 뭘 보겠냐?
표값 그렇게 고집하면 극장에서 봐야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만 찾는다.
그거 마저도 완성도 재미 존나 따지고 괜찮겠다 싶으면 보는거야.

[루리웹-8494281511]

f1도 망했어

[감자9t]

일단 영화 값 부터 내리자 예전엔 부담 없이 놀러 갔는데 지금은 영 아니네

[내가왕이될상인가]

2만원이면 두 달에 한번 가는데 1만원이면 두 달에 세번감.
왜 심리적 체감을 모르냐고.

[나의성욕은끝이없다]

범죄도시 같은 쓰레기 시리즈들이 흥행하는 꼬라지 보면 나머지 영화들은 얼마나 못 만들었나 생각을 해봐

[루리웹-6010522812]

잘 만들면 본다고들 쉽게들 말하는데 불황에 잘만들어서 성공한다는게 말처럼 쉽나
영화제 예산은 삭감했지 신인 감독들은 제작지원을 받기도 힘들지 기성 감독들이라고 도전적인 영화를 찍을 형편은 되나

새롭고 재밌는거 만들란 소리는 경기 불황에 영끌 창업해서 성공하라는 소리만큼이나 핀트 나간 소리지
프랜차이즈나 간신히 살아남듯이 그나마 흥행 보장된 시리즈물이나 아류작이나 겨우 제작되면 다행인 판인데
극장 관객수 자체가 줄었는데 표값을 내린다고 그게 사는 길이겠나 물가 상승했는데 손님 못받는다고 무턱대고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있나

뭐 관객 입장에서야 문화 생활 소비가 필수는 아니니까 강요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만
잘만들면 보러간다는 소리만큼 얄팍한 분석이 없다고 봄. 같은 논리면 요새 자영업자들 줄줄이 문닫는 것도 본인들이 잘했으면 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