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델마와 루이스 국내 개봉일 확정

[RYUKEN]

지나 데이비스,수잔 서랜든,하비 케이틀,브래드 피트

리들리 스콧 감독 "델마와 루이스"

국내 개봉 32년 만에 최초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상영.

7월 9일  CGV 단독 재개봉.

출처 :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49882#_PA

[플스 고장남]

디즈니야 영화에 피씨 페미니즘 쳐넣고 싶으면 이영화좀 보고 배워라

[블러디 이프리트]

게임이고 영화고 새롭게 만들 리스크 감당이 안되니 그냥 죄다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링 뿐이구만

[코스모스창고]

영화는 좀 다른게 울나라가 신작만으로 영화관이 뽕뽑기 좋은 환경이여서 재개봉을 자주 안했을 뿐,
해외에는 재개봉 전문관이 있을 정도로 재개봉을 자주 했음..
저 리마스터는 그냥 그 재개봉하는데, 이왕이면 좋은 화질로 라는 개념일 뿐.

과거의 좋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는 수요가 꾸준해서 해외에선 꽤나 자주했는데,
울나라는 정말 거의 안하다가,
요즘 영화판이 너무 안좋아서 신작 영화도 잘 안나오고, 나오는 신작영화도 흥행이 개판이니까,
차라리 과거 명작을 거는게 낫겠네 해서, 얼마간 테스트해보니 의외로 흥행이 되서,
계속 하고 있는거...

영화관 입장에선 신작이나 과거작품이나 관객만 많이 들면 그만이니까 안할 이유도 없는데,
일반적으로 재개봉 영화의 경우 제작사, 영화관 비율이 초기 개봉의 5:5보다 훨씬 극장에 좋은 경우가 많아서 극장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이기도 함.

[우심빠할]

뽀송뽀송한 빵형 보는 맛이 있는 영화

[rarirurero]

엔딩에서 차가 갑자기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해서
여자 두 명 태우고 우주로 날아가는 장면이 감동적이었음.

[코스모스창고]

pc운동하는 애들이 리들리 스콧보고, 뭐라할때 개들은 진짜 영화에는 관심도 없고, 까기 바쁘구나라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게 한 작품중의 하나가 이거..

진짜 pc의 최고봉 수준의 영화를 1991년에 만듬..
거기에 에일리언도 추가할수 있는데, 이건 1979년.
여기에 g.i.제인까지 하면 도대체 왜 pc하는 애들이 리들리옹을 욕하는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듬.

[THERei3.]

그래도 요새 간간히 예전 영화들을 극장에서 볼수 있어서 좋기는 하다

[자칼의날]

근데 아이러니한 건 이 영화가 미국 페미니즘 진영에선 대차게 까였다는 거
'결국 여자들이 집 나가서 개고생 하다가 죽고 마는 이야기 아니냐'라는 게 그 이유인데...
개인적으론 꼭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하여튼 곱씹어볼 가치는 있는 얘기라고 생각함

그건 그렇고 이번에 꼭 본다. 이번에 보면 한 다섯 번째 정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