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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클로이 모레츠 [캐리] 예고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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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0552 | 댓글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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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슴가가 아주 아쉽단 말이야
13.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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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피를 뒤집어쓰죠. 캐리에서 피는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임... 처음 염력을 각성하는 계기도 피...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계기도 피...
13.04.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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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죽빵 정도가 아님 ㅋ
13.04.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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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건 편견.....
13.04.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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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예뻐서 왕따당하는 경우도 있음
13.04.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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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슴가가 아주 아쉽단 말이야
13.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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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캐리 영화 판권은 원래 MGM 가지고 있나 이번 배급사가 메이저 서브급 소니의 스크린잼이나 어찌 MGM 메이저급하고 안하고 그 아래 있는 서브급하고 배급하는거지
13.04.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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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영화 예산 자체도 서브급이고, 장르도 소니의 스크린 잼에 맞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MGM 하고 소니하고 궁합이 잘 맞아요. 007이 소니의 마케팅 안탔으면 10억달러 못 벌었지요.(아델의 주제가, 올림픽때 개막식때 007 등장등) MGM이 호빗이 10억달러 넘게 벌거라는 기대는 했지만, 007은 6억~8억 달러 정도를 희망했다지요. | 13.04.05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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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에즈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애들 죽빵날릴꺼 같다 ㅠ-ㅠ
13.04.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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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죽빵 정도가 아님 ㅋ | 13.04.05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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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였던 애가 초능력자로 각성해서 다 날려버린다는 내용인가요?
13.04.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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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내 재밌겠다.. 간단하게 스토리 설명 해주실분 계신가요, 왕따가 힘을 얻어서 미쳐가는 내용인가요? 약간 크로니클이랑 내용이 비슷해보이는데
13.04.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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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하면 스포될수 있어서 좀 그런데 님이 생각하는거랑 얼추 비슷해여. 자신의 숨겨진 힘을 각성하고나서 복수한다는 내용이죠. 근데 원작에 비해 약간 캐스팅이 아쉬운듯. | 13.04.05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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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클로이 정도 되는 외모에 왕따가 말이됨 ㅋㅋ
13.04.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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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꼭 못생긴 것만은 아닙니다. | 13.04.0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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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예뻐서 왕따당하는 경우도 있음 | 13.04.05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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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설정상 엄마가 사이비광신도 + 음침한 성격 탓에 왕따당함요 오리지널 캐리도 못생긴건 아님 ㅇㅇ | 13.04.05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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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했었는데 진짜 저정도 외모면 남자들이 다 지켜주지싶은데 ㅋ | 13.04.05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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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건 편견..... | 13.04.05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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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도 왕따... | 13.04.06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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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 다 지켜줄 것 같죠? 왕따가 괜히 왕따가 아님 ㄷㄷㄷ;;; 당해보면 아 이래서 왕따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됨 솔직히 이뻐서 좀 연민이 남지만 연락 끊어버리고 나서 새 세상 찾은 느낌이었음 | 13.04.06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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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니 뭐니는 어른들 생각이고. 애들은 그런 거 없음. | 13.04.06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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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서는 너무 이쁘고 혼자 놀고 다니면 왕따 당해요. 이쁜거에는 여자들은 질투를 심하게 합니다. 질투를 넘어서 열을 내지요. | 13.04.06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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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말 못들어보셨나 남들과 다르고 특이하다싶으면 따돌리는게 사람 심리 | 13.04.07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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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스티븐 킹 소설 캐리
13.04.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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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다
13.04.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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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끔살 장면 기대.
13.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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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압권은... 퀸을 뽑는 자리에서, 가짜로 캐리를 퀸으로 뽑아서 무대에 올려놓고... 위에서 빨간 페이트를 부어버림... 순간 온몸을 빨갛게 뒤집어 쓴 캐리가 완전 미쳐버림... 그 장면이 압권.. 마치 피를 뒤집어 쓴 듯한... 얼마나 무섭던지....
13.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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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죠 1970년 캐리에서는 캐리가 못생겨서 찬구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정이였는데 이번 캐리는 스타성을 강요하기 위해서였는지 몰라도 모레츠를 내새웠기 때문에 다른것에 의해서 왕따 당하는 설정인것 같더군요 전 이 영화에서 모레츠 보다는 광신도 어머니 역을 맡으신 줄리앤 무어의 연기를 더 기대해 봄 | 13.04.05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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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피를 뒤집어쓰죠. 캐리에서 피는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임... 처음 염력을 각성하는 계기도 피...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계기도 피... | 13.04.05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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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님이 설명 잘 해주셨네. | 13.04.05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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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피 였나요? 기억이 가물... 아무튼, 정말 무서웠어요. 밤에 보고 있었는데.. | 13.04.05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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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를 괴롭히는 커플이 존 트라볼타,낸시 알렌(로보캅의 루이스 여경)이라는것도 재미있죠 ^^; | 13.04.05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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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님 니콘님 둘다 맞음 70년 캐리는 내용상 돼지피를 뒤집어 쓴다는 설정이나 실제 사용된건 돼지피가 아니라 빨간 페인트였습니다. 진짜 돼지피 사용했음 캐리역한 배우 안하겠다고 했을듯 ^^ | 13.04.05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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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돼지피는 그 시간동안 양동이에 담아두면 .. 굳어서 선지가 될텐데 ......... | 13.04.06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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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정이 아무리 돼지피라고 설마 돼지피를 들이 붓겠습니까 ㅋㅋㅋ 영화에서 쓰는 피중에 진짜 피는 몇 안되죠 | 13.04.06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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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바보 | 13.04.07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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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엄마에 의해 학대 당하는 Carrie. 학교에서 체육 시간이 끝난 후 샤워를 하던 중 첫 생리를 겪게 되고 생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Carrie 는 피를 흘리며 죽는 줄 알고 겁에 질리고 그 상황을 알게 된 동급생들은 Carrie 에게 탐폰과 생리대를 던진다. Carrie 는 체육 선생에게 도움을 받고 그때 샤워실의 전구가 터진다. 그 사건을 알게 된 Carrie 의 엄마는 Carrie 를 때리고 옷장에서 용서를 받기 위한 기도를 하도록 가둔다. 그 후 Carrie 는 본인의 능력을 점차 알게 되고... 뭐 전형적인 초능력자 스토리입니다.
13.04.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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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ㅁㅁ 엄마에 대한 분노, 왕따 가해자들에 대한 분노의 복수 등으로 초싸이언 모드가 되는 스토리. | 13.04.05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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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ㅁㅁ은 답이 없군요 미스트의 카모디 부인도 그렇고... | 13.04.05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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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작 재미없었음.... 영화사에 의미가 있는 작품인진 몰라도
13.04.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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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작 초반부는 조금 지루하긴 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명성에 기대 엄청하고 봤다가 처음 한시간은 하품만 했던.. 하지만 후반부에 사건이 터지며 입이 떠억 벌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 13.04.05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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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티븐킹 소설들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 전 그냥 팬 ㅋ | 13.04.06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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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망하겠구만... 케리가 너무 이쁘네...
13.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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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의 초인로크 버전이구만. 원작의 싸이코틱한 분위기는 삭제한 듯... 어쨌든 클로이 모레츠는 귀엽지~
13.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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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염동력인가보네...
13.04.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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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
13.04.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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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13.04.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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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호그와트에서 안 대리러 오지?
13.04.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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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보던 재비어 교수의 영재학교에 더 어울릴듯. 아님 브라더후드로.. | 13.04.05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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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이 잘못했네
13.04.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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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하네여
13.04.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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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대있을때 읽고 빠졌었는데.. ㅠㅠ 초능력 부왘! 엄마도부왘!
13.04.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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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작영화는 굉장히 다크하죠 ... 보고나서 생각보다 기분 더러웠음
13.04.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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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피 뒤집어쓴 왕따가 각성하는 장면에서 희열을 느꼈던 영화...
13.04.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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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부모가 자식 망치는 영화
13.04.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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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지만 좀 불안하네요. 오리지널에서 지금 시대에 맞게 각색을 한것이 아닌 화려함만 추가한거라면...아니길 빌어야겠지만요...하였튼 캐리를 안보셨다면 호러영화중에서 필수로 봐야 하는 영화이니 강추!!!
13.04.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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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모레츠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오리지널 캐리인 씨시 스페이시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13.04.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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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해도 원작에서 그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었음 얼마나 개깜놀했던지ㅎㅎㅎㅎㅎ;;
13.04.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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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공포물이긴 한데 원작 봤을때의 박력은 나중에 세상 작살낼 라스트보스의 탄생이라도 되는 듯한 수준이었어요. 농담 아니고 진짜로.
13.04.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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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영화에 환장하는데...캐리가 이런 영화일줄은 몰랐네요...갑자기 급 기대중
13.04.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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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앤드류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ㅋㅋ
13.04.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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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캐리에서 캐리 왕따시키는 주범 두명이 완전 젊은 존트라볼타랑 로보캅에 여경관으로 나왔던 여자죠 ㅋㅋㅋㅋㅋ
13.04.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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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볼땐 몰랐었는데 얼마전 BD립이 떴대서 다시보다가 어라? 풋 했던 부분 ㅋ | 13.04.06 1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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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영화 이번에 리메이크라고? 왜 난 최근에 봤던 기억이 있지? 하고 찾아보니까 2002년에 TV영화로 리메이크가 있었군요. 별로였지만. http://www.imdb.com/title/tt0319970/?ref_=fn_al_tt_3
13.04.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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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이라고 추천해주길래 작년에 70년작으로 봤었는데 무서운건 모르겠고 나름 볼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3.04.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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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도 나오는 군요. 캐스팅이 빵빵하네요.
13.04.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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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드팔마의 캐리에서 여주인공은 촬영당시 우울한 기분과 감을 유지하기 위해 배우 및 스텝과 대화를 하지않고 혼자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읍니다.
13.04.0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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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컷다
13.04.0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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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가 피칠갑하고 비명지르며 난동부리는 모습을 보는건가 ㄷㄷㄷ
13.04.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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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가 예뻐서 몰입이 안될듯 원작 캐리는 꾸며놓고 보니 예쁘다 정도지만 클로이는 그냥도 예쁘잖아
13.04.0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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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가 좀 요즘에 나오는 흔한 호러물이됐네 액션물같기도하고 옛날 그고전명작캐리같은 그 끈끈함이 읍네 ㅋㅋㅋㅋ옛날 그캐리는 음악도 쌍팔년도분위기로 싹나오면서 좋앗는데
13.04.0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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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캐리가 76년작인데 쌍팔년도 분위기?? ㅋㅋ 12년이나 앞서간건가? | 13.04.06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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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의 88년도는 서기가 아니고 단기임 5,60년대를 말하는거라 이해하면 됨 | 13.04.06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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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환가요??? 분위기가 무서워서 인가...
13.04.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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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맞아요 ㅋㅋ 원작이 스티븐 킹의 소설입니다. | 13.04.06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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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게 리메이크 된다니!
13.04.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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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츠.. 예고편만 봐서보니.. 그냥 안어울린다.. 어차피 시시스페이시 의 아우라를 능가할수는 없겠지만 줄리안 무어는 역시 잘 어울리넹
13.04.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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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포 영환가요?? 그냥 보기엔 복수물같은디
13.04.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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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이니까 성장의 여지는 아직도 있다.
13.04.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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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버전이 엔딩 장면 때문에 사람 여럿 실려간걸로도 유명하던데... 아무튼 작가만 보고 사도 평타는 기본인 스티븐 킹!!
13.04.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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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으로 월세 90달러짜리 집에서 가난한 삶 꾸려가면서 소설 투고로 부업 비슷하게 밥벌이를 하던 스티븐 킹을 일약에 슈퍼스타로 만든 걸작 소설이죠. 처음에 캐리를 판권대리인에게 넘긴 킹은 인세로 4만 달러 정도 받을 걸 예상했는데 이건 그에게는 깜짝 놀랄 큰 돈이었습니다. (1973년 5월 당시의 4만 달러면 무시못할 돈이죠) 그리고 판권대리인에게 온 전화. 판권대리인 : 지금 앉아 있나, 스티븐? 스티븐 킹 : 아니. 앉아야 되나? 판권대리인 : 그러는 게 좋을 거야. '캐리'의 보급판 판권이 40만 달러에 시그넛 북스로 넘어갔으니까. 스티븐 킹 : ....... 스티븐 킹 : 방금 4만 달러에 넘어갔다고 했나? 판권대리인 : 40만 달러라니까. 계약에 따르면 이 중 반인 20만 달러가 자네 몫이야. 축하하네. 스티브. [풀썩 주저앉는 스티브 킹] 스티브 킹 : 그게 참말인가? 판권대리인 : 그래. 사,십,만,달,러. 4 뒤에 0이 다섯 개 붙고 그 다음 소수점. 그 뒤로 0이 두 개 더 붙었지. 기쁘고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던 스티븐 킹은 그 날이 마침 어머니날인 걸 기억하고 아내에게 뭔가 비싸고 굉장한 걸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그럴싸한 것이 없었죠. 그래서 최선의 선택으로 헤어드라이어를 사 주었다고 합니다.
13.04.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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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달러면 미국에선 싼 집은 몇 채나 살 돈. 근데 서울에서 집 한 채 불가능함ㅋㅋㅋㅋㅋㅋ
13.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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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출판연도가 1974년이네요. 그때 돈으로 4억원이면 서울에서도 건물 몇채는 샀겠네요. | 13.04.06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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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드라!!
13.04.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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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메이크 하는군요 ㄷㄷ;;; 원작도 ㄷㄷ 거리며 봤는데...;;;
13.04.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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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13.04.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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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학교에 클로에 모레츠 같은 애가 있으면 왕따를 당하겠냐? 서로 못꼬셔서 난리지-_-
13.04.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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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외모가 아무리 예뻐도 왕따 당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관심을 안줌.... 내가 예전에 그런애를 보았기 때문에...
13.04.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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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 조낸 늙었네...
13.04.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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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 영화보면서 사람죽이는 모습이 통쾌해 보였던적은 처음
13.04.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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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예뻐서야 공포영화가 아니라 통쾌한 복수극이 되겠네요
13.04.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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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힛걸 인가요? 킥애소 여자애 같은데 아닌가? 갸도 이쁘지만 야도 이쁘네 ㅋ
13.04.0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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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우..클로이 모레츠 | 13.04.07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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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걸찡
13.04.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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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에서도 꾸미고 드레스 입으니깐 예쁘다는 묘사가 있는데요? 왕따당하는건 이쁜거랑 별 상관 없어요. 하는짓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해서 그런거에요. (엄마라는 년이 생리대라는걸 가르쳐 주지 않아서 생리대로 코를 풀었다고 하는 일화가 나왔던 걸로 기억)
13.04.0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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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작 초반 샤워씬도 여자들 헐벗고 뛰어다니는 게 나름 충격적이었는데...
13.04.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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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오리진 : 진 그레이
13.04.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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