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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닌텐도 3DS용 '포켓몬스터썬'과 '포켓몬스터문'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첫 파트너가 될 포켓몬 나몰빼미, 냐오불, 누리공의 최종 진화 형태인 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빼미스로우가 진화한 모크나이퍼는 날개에 숨겨진 살깃을 활처럼 쏘며, 자신의 기척을 완벽하게 숨기고 행동할 수 있다. 숙련된 모크나이퍼는 아크로바틱한 곡사나 복수의 표적을 공격하는 연사가 가능하고, 주특기 '그림자꿰매기'는 고스트타입 물리 기술로 상대를 도망치거나 교체하지 못하게 만든다.
냐오히트가 진화한 어흥염은 기분파이자 난폭자로 일단 배틀을 하게 되면 상대방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때로는 상대의 트레이너까지 휘말리게 되는 공격을 할 때도 있다. 주특기 'DD래리어트'는 악타입 물리 기술로 상대의 능력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키요공이 진화한 누리레느는 춤을 추면서 물의 벌룬을 주위에 펼치고 노랫소리의 음파로 조종한다. 때문에 건조지대에서나 계속되는 싸움으로 인한 혹사는 금물이며, 벌룬에는 두 종류가 있어서 터지지 않는 벌룬으로 점프해 상대를 농락하고 터지는 벌룬으로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주특기 '물거품아리아'는 물타입 특수 기술로 이 기술을 받은 상대는 화상 상태가 치유된다.
한편 본작의 무대인 알로라지방에는 4개의 섬과 1개의 인공섬이 있는데, 이 중 4개의 섬에는 수호신이라 불리는 포켓몬들이 존재한다. 수호신 포켓몬은 모두 '카푸'라 불리며, 섬의 수장인 왕과 여왕은 각 섬의 카푸에 의해 임명된다. 특히 카푸들은 전용 Z기술 '알로라의수호자'를 사용, 땅에서 나타난 거대한 화신이 상대의 남은 HP 중 3/4에 달하는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 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정하는 배틀의 전당 '포켓몬리그'는 알로라지방에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어떤 산 정상에 건설될 예정이고, 알로라지방 어딘가에는 강한 트레이너들이 경쟁하는 '배틀트리'가 있는데 여기에는 레드, 그린, 난천, 민진이 등장하며, 이긴 상태는 스카우트 해서 파트너로서 함께 싸울 수도 있다.
참고로 포켓몬스터썬ㆍ문은 자막이 한글화 되어 한국닌텐도에 의해 11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dragon1936 울비가 포켓몬과 인간을 위협한다는 설정이라 일부러 이질적으로 디자인한 게 아닐까요? 공식 정보를 보면 포켓몬과 별개인 수수께끼의 존재로 묘사하고 있어서 포켓몬이 아니라 그냥 다른 차원에서 온 (외모 극혐인..)외계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진짜 정체는 까 봐야 알겠지만) 울비 모티브를 보면 대개 현실에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생물들이던데 얘네들을 가지고 어떤 스토리가 전개되는가를 봐야겠죠. 이번 작품 주제가 "생명"이라고 하니 저는 기대되네요. | 16.10.30 14:20 | | |
보급건빵 오와콘 : 終わりコンテンツ오와리 콘텐츠
기업에서 제공하는 제품 혹은 상품이 아직 라이센스가 정상적이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2ch 에서 자신들은 더 이상 그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사용, 타인에게도 컨텐츠가 더 이상 흥행에 진전이 없으니 손을 대지 말라는 의미로도 사용 | 16.10.28 08:4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