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곰TV에서 MSL 미리 보는 결승전생중계 시작했네요.

'혁명가' 김택용(18, MBC게임)이냐 '군신' 송병구(19, 삼성전자)냐.
각 게임단 감독들은 1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벌어지는 '곰TV MSL 시즌2' 결승전의 승자로 '군신' 송병구의 손을 들어줬다.
프로토스 최초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택용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병구가 펼치는 맞대결에서 대부분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지만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이 김택용을 지지한 것 이외에는 나머지 감독들은 송병구의 손을 들어줘 최종 결과는 송병구의 승리였다.
▲ 한빛 이재균 감독=다전제 승부에서는 무엇보다 기선제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1경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김택용, 송병구 두 선수 모두 잘한지만 워낙 기본기가 탄탄한 근소하게 송병구가 앞서 송병구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할 것 같다. 더군다나 송병구는 우리 윤용태 선수가 스파링 파트너라 우승을 예상한다.
▲ SK텔레콤 주훈 감독=팽팽한 승부가 되겠지만 송병구의 3-2의 승리로 끝날 것 같다. 송병구는 올시즌 전반기 최고의 선수로 모든 종족전을 잘한다. 특히 프로토스전은 접전 사항에서 기본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데 송병구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흠 잡을데 없는 운영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 르까프 조정웅 감독=송병구 선수의 우위를 점치고 싶다. 물론 첫 결승이라 긴장이 크겠지만 김택용 선수도 처음을 거쳤다. 게이머 생활을 3년째 하는 송병구 선수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진가를 높이는 무대이니 만큼 더더욱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다. 1세트를 송병구가 승리한다면 3-0 완승이 그렇지 않다면 3-1로 송병구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 STX 김은동 감독= 두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라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지만 3-2 로 송병구 선수가 조금 더 낫다라는 생각을 들한다. 일단 김택용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분석이 됐다. 송병구는 최근에 기세가 좋고 삼성이 결승에 처음갔기 때문에 준비가 남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첫 결승을 치르게 되면 대부분 팀에서 선수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자체가 기대에 부풀고 옆에서도 많이 도와준다. 선수들도 그렇고 코칭스태프도 도와준다. 그런 좋은 분위기가 결승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CJ 조규남 감독= 의외로 쉽게 무너질 수 있지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프로토스 최초로 2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택용과 최고의 전성기에 첫 메이저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송병구, 최고의 전성기에 메이저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서로 간의 동기부여가 뚜렷하다.
굳이 스코어를 예상한다면 송병구가 3-1정도 유리할 것 같다. 양대리그 4강 까지 갔던 송병구는 정신력이나 기량면에서 최고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스타리그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MSL쪽으로 힘이 집중된 만큼 우위를 점친다.
▲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조심스럽긴 하지만 송병구 션수의 3-2승리를 예상한다. 송병구는 정말 갈구하고 원하던 자리인 결승전에 올라가 있고 또 최근 삼성전자의 기세도 있다. 송병구는 프로리그를 하면서 경기를 이기는 방법을 알았다. 김택용 선수도 에이스급이지만 치고 올라가는 기세를 무시할 수 업장일 것이다.
▲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김택용의 3대 0 승리라고 생각한다. 김택용에게는 경험이란 가장 큰 무기가 있다. 굳이 토스전의 실력의 위위를 말한다면 송병구가 한 수 위지만 결승무대를 경험하고 최근 페이스를 봤을때도 김택용이 나쁘지 않다. 지난 결승에서도 김택용은 혁명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예상 외의 결과로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 KTF 김철 감독=프로토스전이라는건 다른 무엇보다 기본기를 요구하는 싸움이다. 저그전은 빌드오더로 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테란전과 프로토스전은 빌드오더보다 중후반 운영이 승패를 좌우한다. 특히 어떤 종족전에서 한 타 싸움에서 밀리면 역전이 쉽지 않은 경기가 프로토스전이다.
침착하고 무난한 운영인 송병구가 전체적으로 유리한 가운데, 몬티홀이라는 전략전인 맵까지 김택용이 경기를 끌어준다면 역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송병구의 3-0 승리를 예상한다.
▲ 팬택 원종욱 감독 대행=정말 예측하기 힘들다. 두 선수 각기 장점이 뚜렷하고, 기량면에서도 우위를 가리기 쉽지 않다. 다전제 승부에서는 첫세트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세트를 가지고 가는 선수가 3-2로 승리할 것 같다.

'혁명가' 김택용(18, MBC게임)이냐 '군신' 송병구(19, 삼성전자)냐.
각 게임단 감독들은 1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벌어지는 '곰TV MSL 시즌2' 결승전의 승자로 '군신' 송병구의 손을 들어줬다.
프로토스 최초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택용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병구가 펼치는 맞대결에서 대부분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지만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이 김택용을 지지한 것 이외에는 나머지 감독들은 송병구의 손을 들어줘 최종 결과는 송병구의 승리였다.
▲ 한빛 이재균 감독=다전제 승부에서는 무엇보다 기선제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1경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김택용, 송병구 두 선수 모두 잘한지만 워낙 기본기가 탄탄한 근소하게 송병구가 앞서 송병구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할 것 같다. 더군다나 송병구는 우리 윤용태 선수가 스파링 파트너라 우승을 예상한다.
▲ SK텔레콤 주훈 감독=팽팽한 승부가 되겠지만 송병구의 3-2의 승리로 끝날 것 같다. 송병구는 올시즌 전반기 최고의 선수로 모든 종족전을 잘한다. 특히 프로토스전은 접전 사항에서 기본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데 송병구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흠 잡을데 없는 운영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 르까프 조정웅 감독=송병구 선수의 우위를 점치고 싶다. 물론 첫 결승이라 긴장이 크겠지만 김택용 선수도 처음을 거쳤다. 게이머 생활을 3년째 하는 송병구 선수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진가를 높이는 무대이니 만큼 더더욱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다. 1세트를 송병구가 승리한다면 3-0 완승이 그렇지 않다면 3-1로 송병구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 STX 김은동 감독= 두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라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지만 3-2 로 송병구 선수가 조금 더 낫다라는 생각을 들한다. 일단 김택용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분석이 됐다. 송병구는 최근에 기세가 좋고 삼성이 결승에 처음갔기 때문에 준비가 남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첫 결승을 치르게 되면 대부분 팀에서 선수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자체가 기대에 부풀고 옆에서도 많이 도와준다. 선수들도 그렇고 코칭스태프도 도와준다. 그런 좋은 분위기가 결승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CJ 조규남 감독= 의외로 쉽게 무너질 수 있지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프로토스 최초로 2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택용과 최고의 전성기에 첫 메이저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송병구, 최고의 전성기에 메이저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서로 간의 동기부여가 뚜렷하다.
굳이 스코어를 예상한다면 송병구가 3-1정도 유리할 것 같다. 양대리그 4강 까지 갔던 송병구는 정신력이나 기량면에서 최고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스타리그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MSL쪽으로 힘이 집중된 만큼 우위를 점친다.
▲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조심스럽긴 하지만 송병구 션수의 3-2승리를 예상한다. 송병구는 정말 갈구하고 원하던 자리인 결승전에 올라가 있고 또 최근 삼성전자의 기세도 있다. 송병구는 프로리그를 하면서 경기를 이기는 방법을 알았다. 김택용 선수도 에이스급이지만 치고 올라가는 기세를 무시할 수 업장일 것이다.
▲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김택용의 3대 0 승리라고 생각한다. 김택용에게는 경험이란 가장 큰 무기가 있다. 굳이 토스전의 실력의 위위를 말한다면 송병구가 한 수 위지만 결승무대를 경험하고 최근 페이스를 봤을때도 김택용이 나쁘지 않다. 지난 결승에서도 김택용은 혁명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예상 외의 결과로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 KTF 김철 감독=프로토스전이라는건 다른 무엇보다 기본기를 요구하는 싸움이다. 저그전은 빌드오더로 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테란전과 프로토스전은 빌드오더보다 중후반 운영이 승패를 좌우한다. 특히 어떤 종족전에서 한 타 싸움에서 밀리면 역전이 쉽지 않은 경기가 프로토스전이다.
침착하고 무난한 운영인 송병구가 전체적으로 유리한 가운데, 몬티홀이라는 전략전인 맵까지 김택용이 경기를 끌어준다면 역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송병구의 3-0 승리를 예상한다.
▲ 팬택 원종욱 감독 대행=정말 예측하기 힘들다. 두 선수 각기 장점이 뚜렷하고, 기량면에서도 우위를 가리기 쉽지 않다. 다전제 승부에서는 첫세트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세트를 가지고 가는 선수가 3-2로 승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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