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니어 오토마타가 지나치게 잘팔리고 있다

[선인장국]

◈ 요코타로 (디렉터)

니어의 트레일러가 300만 재생수를 넘었습니다...300만....

※스쿠에니의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 300만 재생수를 넘긴건 FF15의 트레일러가 유일하다.

◈ 사이토 요스케(PD)

이번 주말, 니어 오토마타가 품절 되버린 가게가 적지 않기 때문에, 

매장에 아직 남아있는 가게가 있는경우 알려주시면 리트윗으로 협력하겠습니다!

◈ 일본 소매점 블로그 1

니어 오토마타의 인기가 굉장하다!

오늘도 단연 탑이다!

게임 내용뿐만 아니라 바디 라인이 화제가 되기도

다음주 '호라이즌'이 있지만서도...라며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http://blog.livedoor.jp/toshiboking/archives/18521284.html

※트위터 등에 2B 자작 그림과 캡쳐샷이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다

◈ 일본 소매점 블로그 2

지나치게 잘팔리는 니어

첫주 입고: 매진

목요일 입고: 매진

금요일 입고: 아까 매진

주말 입고 물량 조금 전 발주

인왕과 다르게 이쪽은 발주가 순조롭게 되는군

http://blog.livedoor.jp/toshiboking/archives/18521284.html

출처 : https://twitter.com/yokotaro/status/836096572307861504

[hyojaexx]

아까 매진 ㅋㅋㅋㅋ

[cdcdf]

4월 27일까지 꾹꾹 참는다!!

[NTesla]

오오오...

[NTesla]

불고기 드세요 불고기

[바날라]

바디라인이 화제
게이머는 다 같구나..ㅋㅋㅋ

[Desirest]

남자는 다 같지 않을까요?

[REDJUICE]

거봐 잘될 게임은 잘된다니깐...

[Razormind]

이게 다 2B때문이다

[notices]

2B 디자인한 요시다씨한테 상줘야할 듯ㅋㅋㅋ

[REDJUICE]

요코타로씨 삐지실듯 전작은 ost작곡가님 후광만 기억해준다고 해서 섭섭해하시던데ㅋㅋㅋ

[악어농장주인]

딱 2달 남았다!

[대주교님 입꼬리]

전작 니어팀이랑 플래티넘 입 찢어졌을듯ㅋㅋㅋㅋ

[준비없는이별]

2B가 큰몫을 한건가.... 그럴거같은 게임이 아니였는데.

[∑던지면 마구∑]

구매할때는 젤다 나오기 전까지만 즐기자는 마음으로 샀는데
해보니 넘 잼나서 이번 주말 까진 니어해야할판;;

[카시와자키 세나]

좋다 좋아

[오뚜기순후추]

크흡 ㅠㅠ

[ガオナシ]

크 데모 해봤는데 손 고자인 나도 회피랑 세모 네모만 잘 눌러도 스타일리쉬 해지는 액션에 구간별 시점 변경 슈팅게임 전환 카메라 워크 끝내쥼

[생수생수보리털]

여러분이거 다~~~ 2B 때문인거 아시죠!
온갖 찬사에 시달렸습니다

[아리나공주]

데모 해보니 첫인상은 굿이었던...

[.2B.]

욕하던 사람들 쏙 들어감

[Douglas25]

플4로 독점겜이 모여드는 이유

[칸다군]

...? 독점이 아닌뎁쇼. 그리고 여력이 없어서 플스 선출시 후 피씨 출시란 제작사말 들어보면 여력만 된다면 엑박으로도 이식될 수도 있음.
그리고 플4 독점겜이 많은건 소니가 제작사들에게 그만큼 지원을 해서 독점이 많은거지, 무슨 자진납세도 아니고 멀티보다 판매량이 낮은 독점을 마치 잘팔려서간다는건 무슨...?

[잠이쏟아진다]

엑원은 일본 판매량이 미진해서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ps4, pc로만 나오고, pc도 동시발매가 아니라서 아직은 독점작이라 봐도 무방하죠. 중요한 건 한글화가 된다는 것.. 다른 플랫폼은 한글화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점 감안하면 사실 한글화 독점 타이틀에 가깝죠

[칸다군]

만약 북미나 유럽에서 흥하면 이식될 가능성이 있는거죠
북미나 유럽성적은 언급되지도 않는거보니 서양에서 대흥행하는건 아닌거 같고
전 어차피 플스로 할거라서 먼나라 얘기입니다만

[Elroy]

여캐는... 중요합니다.

[솔다방의악몽]

스퀘어는 왜 이번 파판 폭망했나 알아야함 ㅋ

[스이_]

폭망 안햇어요 발매일에 손익분기를 넘겼다는데

[켠김에 왕까지]

게이널판타지

[우상의 굴레]

파판 15가 거의 사운을 건 프로젝트였어서...
어지간한 수익으로는 사내평가가 썩 좋진 않을 거예요. 리스크가 워낙 컸다보니
500만장이면 완전 초대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팔렸다,는 생각만 갖고있을듯.

[쳇젠장할]

그럼 뭐함 하고 돌아오는게 욕밖에 없는데 ㅠㅠ

[Renoir.]

헉 감사합니다른이름으로 저장..꾸욱..

[썬데이돌아와]

그것도 네임벨류로 초반에 사기쳐서 팔아치운거지 파판 안달고 나왔으면 처참했을듯...

[루리웹-6597321433]

여기서 파판이 왜나와 이 모지리새끼들아..-0-

[비비드소울]

비추나 먹어라

[소워니~]

음..겜보다는 바디라인에 집중을해서그런지..체험판인데도..마지막보스에서 죽었더니..첨부터 시작이네요.ㅜㅜ;;

[유시츠]

그거 한방에 클리어 했었는데요 너무 재밋어서 다른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살려고요 한글판 기다림 ㅠㅠ

[레캇]

자뻑은 적당히 하고 빨리 버그나 고쳐 .

[파판7리멬]

프리미엄 프리오더 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아이아이캡틴]

DLC를 만들어라 타로

[붉은꽁치]

캐비어사 게임을 중학교 때 드온드1 으로 처음 접했는데
특유의 세계관과 분위기에 매료되었지만
PS3 로 넘어가면서 기술적으로 아쉬운 부분 때문에
참 안타까웠었는데.
이렇게 잘 뽑혀 나온걸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notices]

드온드1 스토리 완전 성인용인데 그걸 중학교 때ㄷㄷ
음악하고 스토리 빼면 남는게 없었던 게임이죠ㅋ

[육식바나나]

드온드1편은 진짜
액션 파트는 나사 빠진 무쌍이고
슈팅 파트는 나사 빠진 팬저드래군이어서
스토리보다도 게임성에 적응 못하고 때려치움...

그 뒤로 2, 3편이고 전작 니어고 다 패스했는데
이번엔 한 번 해 볼까 함.

[Console Gamer]

어서 해야 하는데, 인왕(진행중), 슈로대V(잠시 중지), 호라이즌(도착 전) 인 상황이라....
진짜 몇년만의 게임 대풍년인지....

[SRX-00]

진짜 갓껨 너무 재밋음 ㅠㅠ

[해피해피밀]

굿잡

[쟤지금뭐라는거냐]

언제기다려 4월 말인데 하........너무 고통스럽다

[게으른거부기]

오토마타가 베요네타나 메탈기어라이징 리벤전스를 만든
플래티넘게임즈가 참여한것도있고, 전작의 부족했던 액션성이 좋아진것도 있고 ,
국내는 한글판 발매땜에 계속 화재가 되는것도 있고 (오토마타가 첫 한글화 작품)
캐릭터를 이쁘게 뽑기도했으니까 여러므로 화재가 되는거죠 뭐.
사실 전작까지만 해도 사는 사람만 사는 B급감성을 가진 매니악한 게임이였습니다.

[쳇젠장할]

그래도 전작이 한글화 되면 난 사서 하고싶다.

[시라에]

전작까지는 자체개발이었는데 이번에는 액션으로 알아주는 플래티넘이랑 같이 만들었거든요. 게임성으로 욕먹던 회사랑 스토리로 욕먹던 회사가 같이만드는 거라 기대치가 높았졍

[스카이클라이]

전작까지는 스토리만 좋고 나머지는 쓰레기인 시리즈라는 평이었습니다. 요컨대 그냥 쿠소게라고 욕을 먹은 게 아니라 욕을 먹기는 먹어도 장점이 굉장히 명확한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게임성만 좀 받춰주면 명작이 될 것 같다는 평이 있었고 실제로 스토리 하나만으로 게임이 4개나 나온 시리즈물이었는데, 이번에는 액션 게임의 대가인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에 참가해서 이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게임성이 해결될 것 같다고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스퀘어에닉스 측에서도 전작들과는 달리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의 존재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스카이클라이]

비슷한 사례로는 위처가 있습니다. 위처 시리즈는 위처 1 당시에는 게임성 거지라면서 욕을 쳐먹었습니다.
하지만 빈약한 게임성과는 달리 스토리가 엄청나게 좋고 선전성(...)이 화제가 되어서 나름 인기를 끌었으며, 위처 2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위처 3은 갓겜이 되었죠. 게임이 욕을 먹는다고 해도 게임 전체가 도저히 구제할 길이 없는 작품이라면 시리즈물이 되지 않지만 명확한 장점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그 작품은 시리즈물이 될 수 있으며, 후속작에서 전작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되기도 합니다. 위처하고 드온드(니어) 시리즈는 스토리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게임이었기에 시리즈물이 될 수 있었고 이렇게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거죠.(단 한 작품만에 발전을 이룬 위처하고는 달리 니어 시리즈는 5번째 작품인 이번 오토마타에 와서야, 그것도 다른 개발사의 힘을 빌려서야 발전했다는 점에서 뭐라 형용할 수 없습니다만) 이번 니어 오토마타는 위처 시리즈로 치면 위처 2 정도의 발전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발전성을 따지면 말이죠.(어째 사람들 기대치는 위처 3이었던 것 같지만서도;;;)

[잠이쏟아진다]

플래티넘 게임즈가 참여했다는 게 크죠. 엑원 쪽에는 지금도 여기서 만들었던 베요네타 (2는 닌텐도 독점) 찾는 사람 아직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작이 망해서 사실 한글화 기대도 낮았고 정발도 안하는 거 아니냐란 의견까지 있었는데 멋지게 뒤통수(?)를 날려줬으니 환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실낱같은 희망으로 중국어화되면서 한국어도 꼽사리로 끼어서 현지되되길 기다렸는데 이게 실제로 이뤄졌으니 평가가 후할 수 밖에요.

[DIGITALFORTRESS]

그냥 궁금하다는 댓글인데 막무가내 비추 ㅋㅋㅋ 룰웹 수준 참

[Rarika]

역시 이쁜 여캐가...

[마스터닌자]

플래티넘 덕분인듯

[‎]

드래그온드라군3도 너무 취향에 맞았는데 크흐

[pjh1936]

이 게임 진동 있나요?
전작은 없어서 뭔가 허전하던데..

[게으른거부기]

진동 엄청납니다

[pjh1936]

아..감사합니다...구매목록에 올려도 되겠군요..

[바날라]

체험판이긴했지만 진동 엄청 쎄던데요.

[pjh1936]

역시 게임은 손맛입니다....
누가 진동이 구시대 유물이라고 했어....

[뛰리빱빠]

바디라인 ㅇㅈ
데모판에서도 몇 번이고 보고 말았습니다만...

[쿡선생]

파판15 1패 추가

[변불칸]

누가 들으면 파판이 저것보다 못판줄 알듯

[좋은아침]

지나치게 잘된다니ㅋㅋㅋ뭔가 신기한 표현이네요ㅎㅎ

[스게군]

호불호 갈리는 게임색을 깨는 2B의 바람직한 몸매.

[넵튠 남편]

2b 피규어 노리시는분 추천 피규어는 필요없다 게임만 비공

[루크라]

오픈월드 액션 롤플레잉 슈팅게임

[발바닥황달]

여캐가 너무 매력적이라....

[도사-]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캐릭터 디자이너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스페셜닌자]

D.K라는 분인데 희안하게 B급감성 토니처럼 맡는 게임작품마다 나사 하나씩 빠진 걸 맟으셨죠. 홍인(레드닌자)이라는 작품도 맡았는데 이것도 미묘하게 나사빠진 매력있는 게임이었죠.

[수리~[ *｀ω´]]

일마존 리뷰 평점이 점점 올라가고 있네요
첫날에는 평점 3.1로 실망 하는 글이 많았는데
지금은 3.6까지 올라오고 이런분위기면
3점후반대에서 4점초반까지도 갈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정의로운아이]

이거 멀티플레이 지원은 없이 싱글 전용겜인가
멀티 관련글을 어디서 봤던것도 같은데

[rulijjang]

내가 지금 열라 파고있다

[인생물흘러가듯이]

삽니다!

[박플군]

쌉니다!

[늑대의후예]

여주때문에 평소 관심도 없던 피규어에 급관심이... 블랙박스 에디션 내꺼야!!

[[鍊]페이퍼백[R.U.]]

니어 오토마타 첫 공개일부터 이거 나오는날 플스4랑 같이 산다고 외쳤었는데... 경쟁자가 너무 많아졌어!!
발매일 구입은 꿈도 못 꾸게 생겼네여 ㅠㅠ

[지티]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 역대급...

[심심한넘]

몇장을 팔았길래 제목이..

[imagination]

몇주동안 인왕도 일본내 12만장 정도만 팔렸는데도 아주 잘팔린다 소란을 떨더니, 니어 오토마타도 이틀뒤면 지난주 판매량 집계 나올텐데,, 인왕처럼 첫주 7만장 내외 판매량일 가능성이 높은데 뭔가 이해가 안되네요..??

예를 들어 일본내 닌텐도 게임들은 지금도 꾸준히 게임발매때마다 초기에 30만~50만장 이상씩 팔아치우는데도 이런식의 호들갑은 안하는데 음.. 인왕도 니어도 내부적으로 기대판매량 기준 10만장 이하로 잡고 있었던건지??

[은둔개발자]

"인왕"은 신규 프랜차이즈였고, "니어"는 전작 판매량을 기준으로 잡아서 목표치가 많이 낮았을 것 같네요.

[스카이클라이]

얼마 전 인터뷰 보면 니어 오토마타는 예약 판매량이 이미 250만장 돌파했다고 발표했어요.
전작들 판매량이 20만장을 넘은 적이 없어서 예약 판매량만 벌써 전작의 10배를 초월했다며 굉장히 기뻐하더라고요.
물론 예약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예약 판매량과 실판매량 간에 괴리감이 있기는 하겠지만서도 판매량이 높기는 할 겁니다. 예약한 사람들의 절반이 구매를 취소한다고 해도 전작 판매량의 5배를 초월한 거고 반대로 예약한 사람들 말고 게임이 발매된 뒤에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을 테고...

[내안의소녀]

저 그영상 봤는데.. 250만은 농담으로 얘기한거 같던데.....

[스카이클라이]

헐, 레알인가요? 생각해보니 니어 제작진은 한글판 3년 뒤 드립이나 해피엔딩 드립 등 드립을 자주 하던 제작진... 젠장, 속았다!

[스카이클라이]

그래도 후속작 계속 나오게 시작은 농담이었어도 진짜로 250만장 돌파하면 참 좋겠네요.

[내안의소녀]

저도.. 많이 팔렸으면 합니다..후훗...

[선인장국]

제작진이나 소매점 블로그에 적힌 문구와 분위기를 보고 게시물 제목을 지은거고, 이게 판매량이 파판15처럼 수십만장을 동원한다거나 그런건 아닐껍니다. 그냥 기존 시리즈 및 게임 완성정도, 마케팅 관련해서 첵정된 초동물량이 있을텐데 그게 생각 이상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첫주는 대략 10만장은 넘을거 같군요.

[슈진가쿠엔]

ㅆㅂ 타바타 꺼져라 저분들이 그자리에 들어가게

[마감시간]

게임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라인 감상하던사람이 나 하나만 있는건 아니겠지..

[카자네]

인왕도 여캐가있었어봐 더욱 더욱 엄청잘팔렸을거야....

[L.리체]

팀닌자스럽지 않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