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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총기 모에화 모바일 전략 RPG의 퍼블리셔 X.D. Global Limited는 불꽃놀이와 온천을 주제로 한 늦여름 기획 코스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많은 유저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소녀전선>의 퍼블리셔X.D. Global Limited은 지난 24일,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해질녘에 꿈 꾸는 나팔꽃’ 테마 코스튬과 가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테마에는G36C, Ots-14, PKP, Mp5, 등 4명의 전술소녀 코스튬이 출시될 예정이다.
Ots-14는 이번 큐브작전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술인형으로 “아전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야간전투에서 빛나는 소녀이다. 또한 소녀전선은 ”G36C - 여름, 불꽃놀이, 양지의 시” 코스튬을 통해 두번째 Live 2D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코스튬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생동감 있는 G36C 전술인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늦여름을 맞이하여 ‘온천을 즐기다’와 ‘서울에 가다’ 가구 콘텐츠도 추가되어 유카타를 입은 전술소녀들과 함께 온천으로 놀러가거나 서울의 야경을 보는 등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X.D. Global Limited는 한국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 대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신형 통유리창”과 “기념 스노우 돔” 등의 가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늦여름 특별 이벤트인 만큼 조용하고 편안한 “온천” 테마의 가구세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