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호갱님들의 서피스 3이 이미 로젠택배로 넘어간 어제 저녁, 드디어 믿음과 신뢰의 아난드텍느님께서 서피스 3을 리뷰하셨습니다.
서피스 2와 서피스 3 2GB, 4GB 모델 비교입니다.
킥스탠드 3단컴보.
백라이트 들어오는 타입커버. 서피스 프로 3과 비교했을 때 키보드 면적은 거의 그대로인데, 트랙패드가 더 작아졌다고 합니다. 정확성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좀 너무 작다는 소리가 나오는군요. 잘 아시다시피 유일한 문제는 별매라는거.
이미 잘 알고 계실 엔트리그 펜. 이번에 (회사를 산게 아니고) 펜 기술을 직접 사들였죠.
도킹 스테이션은 독자적인 연결 단자를 이용해 연결 포트를 실제로 늘리는 프로3 도킹 스테이션과는 달리 허브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 이야기 나온 대로 생각보다 프로3과의 크기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아니 스피커가 있습니다.
60만원 태블릿의 연결단자 지원 클라스;;;
800만 화소 AF 지원 후면카메라입니다.
모두가 궁금해하고 계실 문제의 체리트레일. 인텔에서도 새로운 기술 같은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칩이 더 작아졌다고만 자랑하는 걸 지적했습니다. 그만큼 베이트레일과 아키텍처 차이는 별로 없다는 소리. 새로운 아키텍처와 향상된 성능을 보고 싶다면 골드몬트를 기다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시나 핵심은 GPU. 아이비브릿지 기반 4EU 감속기에서 브로드웰 기반 16EU 감속기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의 성능 향상폭은 잠시후.
Z8700 vs. Z3785.
아래부터는 여러분께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믿음과 신뢰의 아난드텍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IE11의 안습한 자바스크립트 성능 때문에 크롬으로 벤치마크 돌렸다고 합니다. 아난드텍은 자꾸 코어M보다 딸린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보시면 A8X하고 테그라 K1하고 맞짱뜨는 성능인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윈도우10 10074 빌드에 깔려있는 MS 엣지가 크롬보다 옥탄 벤치가 잘 나온단 소리가 있던데.
아래는 기타 x86 윈도우 장치들과 비교하는 아이고의미없는 벤치 결과입니다.
i3 서피스 프로 3이 자꾸 저 밑에서 따로 노는건 아톰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터보부스트가 없는 코어i가 고자라는 뜻이라는 아난드텍 선생의 말씀.
잉텔 왈, 아톰은 아톰이요 코어i는 코어i이니라.
지극히 CPU-heavy한 시네벤치에서는 유독 베이트레일하고 성능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그만큼 CPU보다는 GPU 버프를 주로 받았다는 소리 아닐까요.
이걸 보고 아난드텍에서 몇 가지 결론을 내립니다:
- 아톰은 코어M보다는 느리다. 어쩔 수 음슴.
- 그런데 일반 작업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음. 느리다 싶을때는 CPU보다는 저장장치(eMMC)가 문제.
- 발열이 거의 없음. 특히 코어M하고 비교하면 압도적. 벤치마크 빡센거 돌릴 때도 섭씨 30도 안팎.
발열이 거의 없다는 게 매우 고무적입니다. 여름에 나오는 필기 기능 밀고 있는 태블릿에게는 매우 적절하다 할 수 있죠.
아난드텍에선 자꾸 최상급 AP들하고 경쟁 안된다고 하는데... 에어2 이기고 넥서스9하고 뒹구는데 이정도면 최상급 아님요???
코어M은 출신이 다른데 그거하고 비교하면 사기 아닌가
역시나 아이고의미없는 x86 윈도우 장치들과의 비교.
한편 OpenGL GFXBench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불리한 걸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2와 쉴드 태블릿이 서프3보다도 높게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오픈GL에 취약한 인텔 종특 정도로 봐야 할듯.
물론 다렉11 벤치로 가면 코어i하고 비교하는거라 더 의미 없습니다.
도타를 하면 더 처참합니다.
당연히 좌측이 섶3, 우측이 i3 프로3입니다. eMMC 4.5.1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디스플레이 알못이라 첨언 안합니다.
아난드텍느님의 결론만 그대로 갖고오자면, 지금까지 리뷰 해본 장비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x86 장치라서 여기다가 캘리브레이션까지 가능.
참고로 10.8인치 3:2 화면에 해상도는 1920 x 1280인데, 프로3보다 낮은 해상도지만 그만큼 화면이 조금 더 작아서 ppi는 216 대 213이었던가, 해서 사실상 똑같다고 합니다.
배터리 리뷰가 좀 왔다갔다 하는건 많이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브라우저를 뭘 쓰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고... 대체로 와이파이 켜고 인터넷 좀 돌리면 생각보다 프로3보다 압도적이지 않거나 프로3이 더 오래 간단 소리가 많고 - 근데 아난드텍이 브라우저를 뭘 썼는지를 몰라서 걸러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자세한건 The Next Web 리뷰 참조 - 그 이외에는 꽤 오래 가는 것 같군요. 대체로 뭐 압도적으로 배터리가 오래 간다, 이런건 아닌듯 합니다.
한편 문제의 충전시간.
충전기가 기존의 자석포트 충전기가 아니라 핸드폰 충전하는 마이크로 USB 2.0입니다. 아무 케이블이나 꽂아서 하는건 좋은데,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는군요. 충전 미리미리 하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참고로 번들 충전기의 용량은 13W, 그러니까 5V에 2.6A 되시겠습니다.
속도 잘 나오죠. 다만 프로3 초기 유저들에게 많은 곶통을 안겨준 마벨 칩셋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졌다지만 일단 참고하시길.
보이지 않는 스피커의 성능은 그저 그렇다고 합니다. 막 엄청나게 좋은 그런건 아니라는군요.
800만화소 후면카메라가 꽤 좋다고 합니다. 노키아 이래서 먹었나?
아난드텍 결론:
- 기기 자체의 문제는 배터리 수명 및 충전시간. 이것보단 더 오래 가야할 것 같은데..
- 옵션 올리고 액세서리 사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비싸짐
- 이것만 빼면 딱 예상한 대로의 제품.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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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무리그래도 60만원 넘는게 스트림 11하고 성능 많이 차이 않나네.. N2840이면 점수 1000점대 밖에 않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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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번역과 소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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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무리그래도 60만원 넘는게 스트림 11하고 성능 많이 차이 않나네.. N2840이면 점수 1000점대 밖에 않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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