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승리대사
범용 1 : ...약하군!
범용 2 : 이 제왕, 싸우는 모든 이들의 벽이 되리라...!
범용 3 : 패배를 그 몸에 새기고 아시 일어나 보거라.
범용 4 : 너에게 용기가 있다면 보여 봐라.
범용 5 : 이것이 제왕이다.
캐릭터별 승리대사
류 : 알고 있다, 네가 찾는 길... 하지만 지금은 바로 내가 너의 벽이다.
켄 : 스스로의 기술을, 힘을, 계속 연마하는 자만이 제왕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너는 어떠냐?
춘리 : 계속 도전하거라, 이 제왕에게.
캐미 : 이 정도로는 윌라 마이우의 놀이 상대도 되지 못할 것이다!
내쉬 : 헛된 짐념에 사로잡힌 기술과 힘으로는 이 제왕에게 흠집 하나 내지 못할 것이다!
장군(M.바이슨) : 이미 끝난 일이다. 다시 네놈과 같은 길을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꼬챙이(베가) : 아름다움도 강함도 쾌락에 젖어 있으면 추하지. 네놈은 그걸 모르는 모양이군.
카린 : 왕도... 고작 그 정도의 각오로? 가소롭구나!
버디 : 수련해라. 그저 우둔한 바보로 끝낼 샘이냐?
R.미카 : 싸움을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장기에프 : 진정으로 강철처럼 단련해야 할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꺾이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
달심 : 나는 싸우는 의의를 신에게서 찾지 않는다. 제왕이라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
라시드 : 잘 기억해라. 제왕의 주먹은 바람마저 파괴한다는 것을!
로라 : 제왕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면 네 유파를 더욱 발전시켜 또 도전해 보거라!
팡 : 교활하구나! 꺼져라!
네칼리 : 어리석기는! 제왕을 집어삼킬 그릇도 못 되는 주제에!
알렉스 : 힘을 추구하는가? 넘어야 할 정상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다!
가일 : 계속 싸울 것인가? 그렇다면 일어서라!
이부키 : 가볍게 폴짝대기만 해서는 제왕을 뛰어넘을 수 없다!
칙칙이(발로그) : 너는 어리석지만... 제왕에게 맞서는 기개만큼은 인정해 주지.
주리 : 재잘대지 마라! 약한 자신과 제대로 맞서라!
유리안 : 시시한 허세다. 제왕을 업신여기지 마라!
고우키(아쿠마) : 네가 찾는 힘 역시 알고 있지. 그러나 제왕이 갈 길은 아니다.
콜린 : 힘에 휘둘리기만 하는 상태로는 제왕 앞에 설 자격이 없다!
에드 : 어리석은 남자를 흉내 내는 것인가...? 네 다리로 직접 일어서 봐라!
아비게일 : 단순함 힘만으로 추구할 수 있는 강함이란 고작 이 정도다!
메나트 : 흥. 예견 따위 필요 없다. 이 제왕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제쿠 : 기묘한 기술이다. 그러나... 이 외눈조차 속이지 못하는군!
사쿠라 : 기술을 연마해라. 그리고 너의 길을 찾도록 해라.
블랑카 : 너의 발톱도, 이빨도, 제왕 앞에서는 새끼 고양이와 다를 바 없다!
팔케 : 지키고 싶은 게 있다면 강해져라.
코디 : 물러 터진 주먹이군! 제왕을 상대할 만한 것이 아니다!
G : 나의 싸움은 나의 것이다. 이 제왕의 것이다!
사가트(동캐전) : 나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클래식 코스튬 사가트 전용 승리대사
(메나트의 행운의 점술을 통해 얻게 되는 클래식 코스튬 사용시 캐릭터별 승리대사를 대체)
YOU'VE GOT A LOT TO LEARN BEFORE YOU BEAT ME. TRY AGAIN, KIDDO!
(날 박살내기 전에 다시 배우고 와라, 애송아!)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 패배 했을시 나오는 대사)
캐릭터별 패배대사
류 : ...또 싸우자.
켄 : 훗, 내가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졌지, 제왕님?
춘리 : 많은 단련을 거친 것 같지만, 나도 놀고만 있었던 건 아니거든.
캐미 : 왠지 커다란 고양이의 기운이... 윌라 마이우?
내쉬 : 제왕인지 뭔지는 내 알 바 아니고, 방해나 하지 말기를...
장군(M.바이슨) : 길이라고? 약한 놈은 무슨 소릴 하든 허언일 뿐.
꼬챙이(베가) : 변한 게 없는 남자다.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군. ...얼마나 싫었는데.
카린 : 그 누구를 상대해도... 이 카린 카즈키의 패도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답니다.
버디 : 수련이라고? 시끄러워, 그런 거 숨 막힌다고.
R.미카 : 왠지 엄청나게 단련한 느낌이 팍팍 나더라고요!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기에프 : 하라쇼!! 좋은 싸움이었다. 결국엔 단련 방법의 차이였군.
달심 : 길은 걷는가... 나 또한 요가와 함께.
라시드 : 와, 진짜 강하네. 제왕을 자칭할 만해. 세상은 넓다니까...
로라 : 으음~ 좋은걸. 제대로 단련한 느낌. 무슨 유파라고 했지?
팡 : 바이슨님 밑에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배산자에게는 죽음뿐입니다.
네칼리 : 오오, 역전의 전사의 혼! 집어삼켜 주마!
알렉스 : 벽은 두꺼워야... 부수는 맛이 있지.
가일 : 벽이라면 셀 수 없이 많이 깨부숴 왔다. 미안하군...
이부키 : 떡하고 버티고 있는 게 제왕류? 그러고 있으면 닌자한테 발목을 잡힌다구요.
칙칙이(발로그) : 닥쳐라! 깔보지 말란 말이다!
주리 : 하하핫, 어때? 제왕님. 만신창이가 된 기분이 말이야!
유리안 : 미천한 놈이 왕을 사칭하다니!
고우키(아쿠마) : 그 힘, 모두 파악했다.
콜린 : 당신이 뭘 추구하든 아무 관심 없어. 제왕님.
에드 : 시끄러워! 당신이 뭔데 남을 깔보고 난리야!
아비게일 : 납작하게 찌그러졌군, 제왕. 이제 폐차인가?
메나트 : 으음~ 얼굴을 보니까 지금까지 고생깨나 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고생할 것 같아요.
제쿠 : 악마를 항복시키려 하는 자는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법...
사쿠라 : 후우~ 이겼다! 기술도 힘도 정말 대단했어요!
블랑카 : 호랑이도 내 앞에서는 고양이가 된다...
팔케 : 우리는 살기 위해 싸워요. 제왕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에요.
코디 : 쳇, 그만해. 길 같은 걸 찾는 게 아냐. 싸움이면 돼...
G : 실컷 싸워 보다. 지구 인민이여. 당신의 싸움은 나의 싸움, 나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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