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세스f 이후로 해본 테일즈인데... 굉장히 맘에 드네요
한 게임에서 등장 파티멤버가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작은 모두가 매력적이고 맘에 드네요. 벨벳부터해서 아이젠까지
전작을 안해봤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스토리나 엔딩관련해서만 보고 시작했는데... 베르세리아 엔딩을 보니.. 참 암담하더군요..ㄷㄷ
그렇게 구하고 싶던 동생이랑은 서로 먹고먹히는 관계가 되서 봉인되고.. 주인공 일행이 한 일이 전부 헛수고가 된거같은 느낌이...
전투도 그레이세스f와 비슷한 방식이라 적응이 힘들었는데..(특히 어라운드스텝....ㅂㄷㅂㄷ) 나중가니깐 상태이상걸고 BS만 쓰게되네요..ㄱ-
보스전이나 갑종몬스터전에선 어라운드스텝이 아니면 소울 모으기가 힘들었다는거 빼면 딱히 전투에서 어렵다라고 느껴지는건 없었네요.
이젠 숨겨진던전을 진행해야 하는데... 숨겨진던을 클리어하면 최종보스가 강해진다는 말이 있길래... 얼마나 강해지는지도 보고싶은데.. 언제 클리어할진 모르겠네요..ㄷㄷ
하루에 2시간밖에 플레이를 못하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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