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번맵 =======
오른발은 왼발에 말아 꼬고는,한손은 턱끝에 괴고 이제껏 무슨일이 있는지도
지레짐작도 못한채 잠시 고민에 늪에 빠져들엇다.
아무리 헌터의 능력을 높이사서 개인전을 유도하였지만 잘할 수 있으리라 하는
믿음만은 마음속 깊게 새겨져 있지만.. 다른 문제라도
일어나지 않았을까란 불안감이 믿음이란 맘한켠에서 조금씩 자라나는것만 같았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것 같고.. 떨쳐버리려 해도 더욱이 생각이 날수밖에
없었으며 그자리를 일어나며 양손으로 자기의 볼을 몇대 쳐대며
다시금 맘을 추스리려고 노력했다.
타이밍이 좋았다고 할까? 뭔가 다가온다는 낌새를 채기에는 너무나 크게 작용되여
심장이 뛰기에 충분할 정도로..거세게 걸어오는것이였다.
달트: 기분 전환하기에는 더할라이 좋은 사냥감이네.. 어서 오라고..느림보씨~
정말이지.. 참 많이 답답해 하고 있었거든... 그럼 슬슬...시작을~
검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칼집에서 양손으로 칼을 꺼내들자,
뿌연 안개속에서 두개의 은빛이 비쳐보엿다..그곳엔 태양빛은 없었지만..
빛에 반사되어보이듯 그 영롱한 2개의 은빛은 너무나도 잘 손질된 검임을
빗깔에서부터 알 수있엇다. 허나 ,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은빛이 나는 물체를 발견할수 있었으니 그건,
호로의 검, 일부분임을 확인했다.
달트: 호로 녀석... 여간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나보네..
검마저 박살 내버렸으니.. 크크 너의 맘은 조금 알것같군..
이렇게 덩치가 산채만 한 녀석을 상대로 화살이 무슨 소용이며 ,
아무리 잘 다듬어진 무기라도 상처만 낼뿐 숨을 끊기에는 턱없이 부족할테지..
(암산룡의 등에 꼽힌 수많은 화살들이.. 달트에게 그게 아니라며 호소하듯 쏘아
붙이는것 같았다.그렇다 그건 저렴이 쏜 화살이다 -,-;)
우렁찬 함성과 함께 달려가며 가슴부위의 그곳을 한번 깊게 동시에 찔러 보았다..
역시 길을 열어 주었다는게 맞는 표현일지 모르나.가슴쪽의 상처부위는 대체로 연한듯
비록 길이가 짧은 검이엿지만..무를 베듯 깊숙히 들어갔다.
아직은 이녀석의 상태를 보아,
그리 심각한것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약간의 희망이 생긴 안도감에
더욱더 깊게 찔러넣었다.움찔하는 암산룡에 게의치않고
쌍검의 은빛은 사라지고 이젠 붉디 붉은 피로 양손과 검이 빨강게 물들어갔다..
달트 : 쳇~! 심장이 어디있는거냐? 피비린내는 질색인데.. 대체 어디야?!
이제는 양손이 아니라 손목부위마저 시뻘겋게 물드러갔다 ..
아무리 인간이 아닌 생물체지만 살을 찢는 소리와 흘러내리는 붉은 피가
아무래도 내심, 가슴에 와닿았다.. 그만두고 싶었으나, 이빨을 질끈 깨물고
그 환경에 대한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려고 양손엔 힘을 더 불어넣으며 최대한
깊고 정확히 녀석 심장의 운동을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끝내고 싶엇다.. 이때,
혈관도 아니고 근육의 움직임도 아니고.. 뭔가 큼직하게 쿵쾅쿵쾅 뛰는것을
칼끝으로 알아차릴만큼 가깝게 느껴졌따..
달트: 이곳인가? 이자식! 사람 속썩이고 있어.. 덕분에 오늘은 따뜻한 물에
샤워할 수 있으니 그걸로 난 족하다.. 잘가라.. 도마뱀아!!
마지막으로 결정타를 박아 넣을려는 찰라에 베여진 근육의 속의 수축으로 양손이
부셔지듯 저려왔다. 코앞에 심장을 놔두고 손을 점점 조여져오니, 본인 뜻데로
행할수 없는 동작까지 해되며 암산룡의 걸음걸이와 마찬가지로 달트도 그저
메달려 따라가는것만 같은 연출이 보여줬다.. 조금만 조금만이라고 외쳐봐야
손에는 감각이 점점 없어지는것과 같았지만 아직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으니
좀더 힘을 내야겟다고 자신을 위로하며 오기가 복받쳐 올라왔다..
달트: 죽기아님 까물어치기다!! 하앗!!!
샤워기의 물 세기처럼 가슴팍에서 심한 핏줄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그로 인해 달트는
유혈낭자에 피범벅이가 되고선 혈액의 압력으로 자연스레 꽉쥐고 있던
양손의 쌍칼과 함께 자유를 얻었지만 아직은 쥐가 난듯..
찌릿함밖에 느낄수 없었다. 암산룡은 그 고통의 토해내듯...
커다란 괴성을 질렀으며 갑자기 그자리에서 꼬구려져 길잃은 강아지마냥,
가픈 숨을 몰아쉬고 있을뿐 그 어떤 움직임조차 보여지지 않앗다..
달트 : ㅎ ㅏ하하 ..! 보기 좋구만.. 어떠냐 ?! 내가 선사해준 맛은? 새콤달콤하지?ㅋ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겠네.. 휴우~~ 켄신이 케찹이라고 놀리지는 않을까?
부들부들 뜨는 암산룡을 뒤로 한채, 한발 한발 움직이면서 본인의 손을 만지며
온갖인상을 구긴뒤.. 담배 한가치를 꼴아물며 괜히 투벌거린다. 몇발짝을 내딪었을까?
앞쪽에서 검은 실루엣이 여려개 비쳐진다..
달트: 누,누구냐?
호로 : 저에요 호로, 그녀석은 어떻게 됐어요?
왼쪽 어께를 부여잡고 힘겨운 걸음으로 이쪽으로 걸어 오고
그 뒤쪽에는 켄신이 저렴이를 부축하며 살며시 걸어오고 있었다.
달트 : 모두 무사했구나? 뒷쪽을 봐? 쫙! 뻗었지? ㅋㅋ 너네덕분에 손쉽게 조질수 있었어..
호로 : 전 뭐 한것도 없는데요 뭐. 괜히 검만 부셔먹고 ,,
켄신: 나야, 내가 저놈을 반죽여나서 달트형이 쉽게 잡을수 있었어.. ㅎㅎㅎ 어?
옷이 왜그래? 완전 피 범벅이잖아.. ?
달트: 훗~! 그럴일이 있엇어~ 하지만 아무상처도 없어 보이던데..너 사기치는거 아냐?
ㅋ 아무튼 돌아가자~! 저렴이는 괜찮냐?
켄신: 갈비뼈가 몇개 부셔진것 말곤 괜찮은것 같아요..
저렴: 야! 호흡도 못하겟어 .. 새벽녁에 이게 무슨짓인지...어서 가자!
호로 : 초밥이나 먹으로 가죠~~?
달트: 아니 뭐니 뭐니해도 양곱창이 최고지 최고!!
이렇게 종결되는가 싶었으나, 그들 뒷쪽에서 일어날 상황을 알아챘다면
허무함에 치를 떨어야 했을것이다. 자연치유로 인해 암산룡은 그 큰 몸체를 다시금
들어올리는것을 성공시키며 마지막 성문에까지 다다르기에 일보의 지경까지 다다랐다
어떤소리에 저절로 모여든 그들은 암산룡의 이동을 보는동시에 경악했다.. 하지만,
켄신의 눈빛만큼은 남들과 달라보였다...
ps. 켄신 니가 뭐 그럼 그러치;;
오른발은 왼발에 말아 꼬고는,한손은 턱끝에 괴고 이제껏 무슨일이 있는지도
지레짐작도 못한채 잠시 고민에 늪에 빠져들엇다.
아무리 헌터의 능력을 높이사서 개인전을 유도하였지만 잘할 수 있으리라 하는
믿음만은 마음속 깊게 새겨져 있지만.. 다른 문제라도
일어나지 않았을까란 불안감이 믿음이란 맘한켠에서 조금씩 자라나는것만 같았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것 같고.. 떨쳐버리려 해도 더욱이 생각이 날수밖에
없었으며 그자리를 일어나며 양손으로 자기의 볼을 몇대 쳐대며
다시금 맘을 추스리려고 노력했다.
타이밍이 좋았다고 할까? 뭔가 다가온다는 낌새를 채기에는 너무나 크게 작용되여
심장이 뛰기에 충분할 정도로..거세게 걸어오는것이였다.
달트: 기분 전환하기에는 더할라이 좋은 사냥감이네.. 어서 오라고..느림보씨~
정말이지.. 참 많이 답답해 하고 있었거든... 그럼 슬슬...시작을~
검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칼집에서 양손으로 칼을 꺼내들자,
뿌연 안개속에서 두개의 은빛이 비쳐보엿다..그곳엔 태양빛은 없었지만..
빛에 반사되어보이듯 그 영롱한 2개의 은빛은 너무나도 잘 손질된 검임을
빗깔에서부터 알 수있엇다. 허나 ,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은빛이 나는 물체를 발견할수 있었으니 그건,
호로의 검, 일부분임을 확인했다.
달트: 호로 녀석... 여간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나보네..
검마저 박살 내버렸으니.. 크크 너의 맘은 조금 알것같군..
이렇게 덩치가 산채만 한 녀석을 상대로 화살이 무슨 소용이며 ,
아무리 잘 다듬어진 무기라도 상처만 낼뿐 숨을 끊기에는 턱없이 부족할테지..
(암산룡의 등에 꼽힌 수많은 화살들이.. 달트에게 그게 아니라며 호소하듯 쏘아
붙이는것 같았다.그렇다 그건 저렴이 쏜 화살이다 -,-;)
우렁찬 함성과 함께 달려가며 가슴부위의 그곳을 한번 깊게 동시에 찔러 보았다..
역시 길을 열어 주었다는게 맞는 표현일지 모르나.가슴쪽의 상처부위는 대체로 연한듯
비록 길이가 짧은 검이엿지만..무를 베듯 깊숙히 들어갔다.
아직은 이녀석의 상태를 보아,
그리 심각한것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약간의 희망이 생긴 안도감에
더욱더 깊게 찔러넣었다.움찔하는 암산룡에 게의치않고
쌍검의 은빛은 사라지고 이젠 붉디 붉은 피로 양손과 검이 빨강게 물들어갔다..
달트 : 쳇~! 심장이 어디있는거냐? 피비린내는 질색인데.. 대체 어디야?!
이제는 양손이 아니라 손목부위마저 시뻘겋게 물드러갔다 ..
아무리 인간이 아닌 생물체지만 살을 찢는 소리와 흘러내리는 붉은 피가
아무래도 내심, 가슴에 와닿았다.. 그만두고 싶었으나, 이빨을 질끈 깨물고
그 환경에 대한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려고 양손엔 힘을 더 불어넣으며 최대한
깊고 정확히 녀석 심장의 운동을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끝내고 싶엇다.. 이때,
혈관도 아니고 근육의 움직임도 아니고.. 뭔가 큼직하게 쿵쾅쿵쾅 뛰는것을
칼끝으로 알아차릴만큼 가깝게 느껴졌따..
달트: 이곳인가? 이자식! 사람 속썩이고 있어.. 덕분에 오늘은 따뜻한 물에
샤워할 수 있으니 그걸로 난 족하다.. 잘가라.. 도마뱀아!!
마지막으로 결정타를 박아 넣을려는 찰라에 베여진 근육의 속의 수축으로 양손이
부셔지듯 저려왔다. 코앞에 심장을 놔두고 손을 점점 조여져오니, 본인 뜻데로
행할수 없는 동작까지 해되며 암산룡의 걸음걸이와 마찬가지로 달트도 그저
메달려 따라가는것만 같은 연출이 보여줬다.. 조금만 조금만이라고 외쳐봐야
손에는 감각이 점점 없어지는것과 같았지만 아직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으니
좀더 힘을 내야겟다고 자신을 위로하며 오기가 복받쳐 올라왔다..
달트: 죽기아님 까물어치기다!! 하앗!!!
샤워기의 물 세기처럼 가슴팍에서 심한 핏줄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그로 인해 달트는
유혈낭자에 피범벅이가 되고선 혈액의 압력으로 자연스레 꽉쥐고 있던
양손의 쌍칼과 함께 자유를 얻었지만 아직은 쥐가 난듯..
찌릿함밖에 느낄수 없었다. 암산룡은 그 고통의 토해내듯...
커다란 괴성을 질렀으며 갑자기 그자리에서 꼬구려져 길잃은 강아지마냥,
가픈 숨을 몰아쉬고 있을뿐 그 어떤 움직임조차 보여지지 않앗다..
달트 : ㅎ ㅏ하하 ..! 보기 좋구만.. 어떠냐 ?! 내가 선사해준 맛은? 새콤달콤하지?ㅋ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겠네.. 휴우~~ 켄신이 케찹이라고 놀리지는 않을까?
부들부들 뜨는 암산룡을 뒤로 한채, 한발 한발 움직이면서 본인의 손을 만지며
온갖인상을 구긴뒤.. 담배 한가치를 꼴아물며 괜히 투벌거린다. 몇발짝을 내딪었을까?
앞쪽에서 검은 실루엣이 여려개 비쳐진다..
달트: 누,누구냐?
호로 : 저에요 호로, 그녀석은 어떻게 됐어요?
왼쪽 어께를 부여잡고 힘겨운 걸음으로 이쪽으로 걸어 오고
그 뒤쪽에는 켄신이 저렴이를 부축하며 살며시 걸어오고 있었다.
달트 : 모두 무사했구나? 뒷쪽을 봐? 쫙! 뻗었지? ㅋㅋ 너네덕분에 손쉽게 조질수 있었어..
호로 : 전 뭐 한것도 없는데요 뭐. 괜히 검만 부셔먹고 ,,
켄신: 나야, 내가 저놈을 반죽여나서 달트형이 쉽게 잡을수 있었어.. ㅎㅎㅎ 어?
옷이 왜그래? 완전 피 범벅이잖아.. ?
달트: 훗~! 그럴일이 있엇어~ 하지만 아무상처도 없어 보이던데..너 사기치는거 아냐?
ㅋ 아무튼 돌아가자~! 저렴이는 괜찮냐?
켄신: 갈비뼈가 몇개 부셔진것 말곤 괜찮은것 같아요..
저렴: 야! 호흡도 못하겟어 .. 새벽녁에 이게 무슨짓인지...어서 가자!
호로 : 초밥이나 먹으로 가죠~~?
달트: 아니 뭐니 뭐니해도 양곱창이 최고지 최고!!
이렇게 종결되는가 싶었으나, 그들 뒷쪽에서 일어날 상황을 알아챘다면
허무함에 치를 떨어야 했을것이다. 자연치유로 인해 암산룡은 그 큰 몸체를 다시금
들어올리는것을 성공시키며 마지막 성문에까지 다다르기에 일보의 지경까지 다다랐다
어떤소리에 저절로 모여든 그들은 암산룡의 이동을 보는동시에 경악했다.. 하지만,
켄신의 눈빛만큼은 남들과 달라보였다...
ps. 켄신 니가 뭐 그럼 그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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