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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메갈사태에 관한 만화 재 업로드 합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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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6.***.***

BEST
우리나라에서 논쟁의 결판은 없는거 같다. 결국 흐지부지 잊혀지기 전까지 이 사태는 계속되겠지........ 그러니까 이 논쟁을 즐길자는 즐기고 관심이 없으면 돼지바 두께에 대하여 토론하자
16.07.21 23:26

(IP보기클릭)14.39.***.***

BEST
혼란스러웠군요. 마음 추스리시고……. (토닥토닥)
16.07.21 22:50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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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표현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판 감사합니다.
16.07.21 22:56

(IP보기클릭)220.84.***.***

BEST
진짜 평범한 페미니스트들은 무슨 죄야.
16.07.21 23:11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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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지우시기 전에 썼던 것 처럼 펜이 칼 보다 강한 건 펜을 든 사람들이 언론을 조작할 수 있어서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칼에 맞더라도 펜을 꺾지 않겠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죠. 그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07.21 23:50

(IP보기클릭)112.17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경狐鏡
혼란스러운 표현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판 감사합니다. | 16.07.21 22:56 | |

(IP보기클릭)121.166.***.***

지지해중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 있잖아요
16.07.21 22:41

(IP보기클릭)211.211.***.***

木本花音.
그 닉네임이 상대방을 자극하고 기분나쁘게 하는 닉네임입니다. 본인이면 꺼지고, 아니시면 정말 바꾸시길 바랍니다. | 16.07.21 23:18 | |

(IP보기클릭)220.86.***.***

친구따라강남가는게좋은것만은아닐겁니다.
16.07.21 22:42

(IP보기클릭)210.178.***.***

다행이댜 반어법이였어...
16.07.21 22:43

(IP보기클릭)14.39.***.***

BEST
혼란스러웠군요. 마음 추스리시고……. (토닥토닥)
16.07.21 22:50

(IP보기클릭)1.245.***.***

정말 현명하셨어요
16.07.21 23:06

(IP보기클릭)175.212.***.***

아앜ㅋ 작가님 전 여기에 개인적으로 성우 및 작가분들의 sns 금지 혹은 직업 언급금지 등의 조례의 필요성을 적는 댓글을 적고있었는데, 등록하고 보니 삭제됬어ㅠㅠ 성우나 작가, 연애인, 아이돌 등의 직업은 팬이나 인기라는 요소에 비례해 수입이 변화하는 직업입니다. 이는 해당 직업의 프리랜서와 계약한 기업에게도 마찬가지죠. 이번사태에서 넥슨의 경우도 김자연 성우를 계약은 했지만, 성우를 고용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구조가 이번사태의 주요원인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성우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얼마전 발생한 닛타에미씨의 논란처럼 사건의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팬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었고, 이로인해 뱅가드/밀키홈즈/러브라이브등의 타격이 발생한건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앞서 제가 주장한 sns금지가 논란이나 사건을 막기위해 프리랜서 분들의 자유로운 발언권을 침해하자 이러한 뜻이 아닙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보니 공무원이나 공직에 계신분들이 민원인의 불만을 해결하지 못하거나, 섣부른언동으로 민원인이 'ㅁㅁ구청, XX주무관 일을 이따구로 처리해도 되는거냐?' 라는식으로 감사실에 민원을 넣게되면 시청에서 감사에 들어가고 심한경우 징계절차에 들어가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승진 결격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희과(환경위생)에 말도안되는 사항을 요구하시며, 구청에 오자마자 구청장 나오라고 하시는 악성 민원인분들에 대해서도 기분에 맞춰 어르고 달래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공공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경우, 다른 직업보다도 높은 청렴도가 요구되며, 언동 하나하나에 조심해야하는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에 많은 프리랜서 직종의 인물들이 섣부른 판단으로 메갈리안을 지지하거나, 가벼운 어조로 sns를 하고계셔서 논란을 빚고 계신데... 저는 이 원인에 계약형태의 자유로운 근로형태가 계약기업에 대한 저조한 책임의식을 가져온게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언동 하나하나가 계약한 기업에 어떠한 식으로 손해를 끼치게 될지 생각해보지 않고, 가벼운 손으로 키보드를 누르고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기업은 손실을 입고 이미지에 타격을 보았으며, 사회에서는 말도안되는 논란때문에 불필요한 성대결로 기회비용의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도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어떤 사람도 손해를 배상할 책임도 없고, 그런 의무를 져야할 분들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 논란으로 성우,작가 기타 공인분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 '표현의 책임과 의무를 지워야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16.07.21 23:06

(IP보기클릭)211.253.***.***

루리웹-9294401690
그런 법은 악용의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 침해로도 이어질 수 있구요. | 16.07.22 05:58 | |

(IP보기클릭)220.84.***.***

BEST
진짜 평범한 페미니스트들은 무슨 죄야.
16.07.21 23:11

(IP보기클릭)58.127.***.***

우진조
가만 있는 것도 죄라면 죄. 페미니즘 코스프레하는 페미나치를 방조한다는 건 동조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음 이건 좀 너무 나간 생각이긴 하지만. | 16.07.21 23:15 | |

(IP보기클릭)112.184.***.***

우진조
글쎄요..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도 이건 아니라고 하는데.. 당사자격인 사람들이 잠잠히 있는 걸 보면 그냥 잠재적 동조자로밖에는 안보임.. | 16.07.21 23:25 | |

(IP보기클릭)14.38.***.***

우진조
페미니즘이란게 국어사전으로 보면 걍 양성평등을 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여성우월주의... | 16.07.21 23:35 | |

(IP보기클릭)175.193.***.***

우진조
개.독에 대해서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건 개.독을 방조하고 있기 때문임 | 16.07.21 23:36 | |

(IP보기클릭)27.35.***.***

건전
여기서 기독교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방조한다는 말도 이해할 수 없고. | 16.07.21 23:51 | |

(IP보기클릭)175.193.***.***

bㅇㅅㅇa
기독교를 예시로 든건 메갈이 정상적이지 못한 페미니즘을 표방하기 때문이죠. 마치 개.독이 정상적이지 못한 기독교인 것 처럼. 방조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니.. 기독교 사회가 개.독을 막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설명 가능한가요? 이런걸 보면 아주 적절한 예시 같은데. | 16.07.22 00:04 | |

(IP보기클릭)27.35.***.***

우진조
메갈은 이미 페미니즘에서 벗어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을 페미니즘의 안에서 제지하던가 뭘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자칭 페미니스트들이라고 하는 점에서 선긋는건 가능하겠죠) 그리고 방조라는건 그에 대해 편의나 도움을 제공하는걸 방조라고 하는데... 전체 기독교 사회가 님이 말하는 개.독에 대해 도움을 주거나 그런게 있나요? 방관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역으로 만약 한국인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있는 외국인이 님에게 '왜 한국인들은 그따구인거야' 라고 질문한다면 뭐라고 대답할지 생각해보세요. 한국인들은 어글리코리안을 막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16.07.22 00:28 | |

(IP보기클릭)27.35.***.***

우진조
답변하실 것이 있다면 쪽지로 해주세요. 본글이랑 상관없는 흐름으로 가네... | 16.07.22 00:30 | |

(IP보기클릭)218.38.***.***

우진조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진짜 페미들은 이 상황을 잘 모르거나, 아니면 알고 메갈에 반박하려고 해도 그들의 목소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 축소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최근 진짜 페미라 할 수 있는 양성평등주의자 분들이 메갈 등의 극단론자가 부풀어 오르면서 많이 쪼그라 들었다고 압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 16.07.22 02:30 | |

(IP보기클릭)175.205.***.***

우진조
여태 한경오가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하던 작자들 보면 이건 응보를 치르는거같네요 | 16.07.22 15:40 | |

(IP보기클릭)59.15.***.***

메갈리아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이번 사태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이 만화를 보니 심각하군요.
16.07.21 23:18

(IP보기클릭)175.196.***.***

BEST
우리나라에서 논쟁의 결판은 없는거 같다. 결국 흐지부지 잊혀지기 전까지 이 사태는 계속되겠지........ 그러니까 이 논쟁을 즐길자는 즐기고 관심이 없으면 돼지바 두께에 대하여 토론하자
16.07.21 23:26

(IP보기클릭)175.215.***.***

아라키 히로히코
예전의 그 부드러움과 두툼함이 그립다.. | 16.07.21 23:41 | |

(IP보기클릭)121.150.***.***

아라키 히로히코
개인적으로 메가톤바 참 좋아했는데 얼마전에 먹으니 반토막 났더군요.. | 16.07.21 23:49 | |

(IP보기클릭)219.248.***.***

아라키 히로히코
돼지바는 됐고 올 때 메로나 | 16.07.22 00:51 | |

(IP보기클릭)113.131.***.***

옹호한 작가님들 만화 댓글 상태 조들호: 작가야 메갈 옹호하고 세월호 추모하면 끝이니? 킬더킹: 가뜩이나 그림도 못그리는데 ㅋㅋ 옹호하다니 ㅋㅋ ♥♥♥ 등등 직접 적혀있는 것들을 적은 겁니다. 공통적으로 "인기도 없는게 왜 나대서 인생 망침?" 이란 댓글이 하나씩 있더군요. 팬들이 없는게 아니고, 인기가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닌 중위권 웹툰들인데 말입니다.
16.07.21 23:34

(IP보기클릭)113.131.***.***

광제 크라이스
그리고 아예 오지 말고 메갈에서 연재하라는 댓글도 보이더군요. 댓글들도 알고 쓰는 걸까요.....웹툰 팬으로써 쓸쓸하네요. | 16.07.21 23:37 | |

(IP보기클릭)175.215.***.***

범죄를 저지르고 그걸 지지하고 옹호하는 집단을 옹호하는 건, 알고 했다면 그 들이랑 하등 다를 것 없는 악인들이고, 모르고 했다면 스스로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에 함부로 말을 하는 무책임한 자라는 거겠죠.
16.07.21 23:42

(IP보기클릭)121.150.***.***

BEST
작가님. 지우시기 전에 썼던 것 처럼 펜이 칼 보다 강한 건 펜을 든 사람들이 언론을 조작할 수 있어서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칼에 맞더라도 펜을 꺾지 않겠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죠. 그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07.21 23:50

(IP보기클릭)1.232.***.***

작가분들이 지금이라도 이 만화를 보시고 지금 사태가 어떤 사태인지 인지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심지어 당사자인 김자연 성우님은 사태파악하시고 사과문 올리시고 책임을 다 지셨는데.....
16.07.22 00:39

(IP보기클릭)125.191.***.***

지금 메갈이 문제인건 어제부로 끝났어요 지금 논란되는 분들은 애초에 사람 대하는 태도가 그정도인 수준에 자기 독자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분들인데 단지 메갈덕분에 민낯을 보게 되서 다행이네요
16.07.22 01:03

(IP보기클릭)221.147.***.***

죽~창
확실히 그렇네요 이번 사태로 메갈리아를 지지해서라기보다는 그동안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서브컬쳐 종사자들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 누구하나 온건한 자세로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있는대로 성질내며 마치 갑질하듯 조롱했지 | 16.07.22 01:15 | |

(IP보기클릭)112.166.***.***

죽~창
어차피 만화 연재종료하면 안볼인간들이 자기가 언제까지나 인기있는줄 알아요 ㅋㅋㅋㅋㅋ 좀 소름돋았습니다 | 16.07.22 01:51 | |

(IP보기클릭)220.88.***.***

죽~창
특히 ㅈ되게 하면 ㅈ된다고 말한분은 엄청난 충격이였죠 | 16.07.22 02:05 | |

(IP보기클릭)121.173.***.***

메갈 2,3 페이스북은 인증하고 활동한 게 아니어서 제재 먹은 거라고 들었었는데
16.07.22 02:58

(IP보기클릭)61.74.***.***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난 비록 개념없는 작가들 덕에 웹툰 옹호를 버리고 규제파를 택했지만.... 앞으로 작가님이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16.07.22 04:26

(IP보기클릭)117.111.***.***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있네요... 지금 너무답답하고 화가나서 좀과격해진 면도 있지만 지금 작가들 보이콧하고있는 이들도 패미니즘자체를 반대하는건 아니라는거 알아쥤음싶네요
16.07.22 08:21

(IP보기클릭)121.137.***.***

분명 이 싸움은 많은 희생을 낳고서 엉뚱한 넘이 승리자가 될 것이다.
16.07.22 09:27

(IP보기클릭)175.205.***.***

그리고 이제 불길은 일부 작가들의 오만하기 짝이 없는 선민사상과 알량한 도덕적 우월감 및 이중잣대로 옮겨붙었습니다 여군지옥으로 한국판 아사나기 소리까지 듣던 고고체리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다고 정의당이 리트윗하고 아주 볼만하군요
16.07.22 15:41

(IP보기클릭)125.180.***.***

다수 논리라고 무조건 맞는 것도 아니고 지금 메갈 논란은 남혐이 중심이 되는 선동적인 면이 있음을 인정해야죠
16.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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