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라피카 쪽은 넨을 가르치고 있는데,
두 명이 절대로 초보자가 아닌 오라량이 나오는걸 보고 크라피카는 그들을 지적하고,
두 명이 할말이 있다고 따로 면담을 요청합니다. 9왕자의 호위병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옆에서 관찰하고 있던 넨을 알고 있는 1왕자...의 경호원은
초보자인척 하고 있는 암살자는 누군지 알고 있지만, 안 나오고 상황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조 사이드로 돌아가는데,
마라얌은 모모제가 죽은 것에 대해서 엄마처럼 실의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 않아보이지만
내색은 안하나 넨수가 엄청 크고 사납게 변해 있는걸 보니 방어 본능...이 있는 것 같은데
....'언니?', 이건 번역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날카로운 심경 속에서
한조는 유체이탈을 해서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목을 졸라서 다시 왔을 떄, 자신의 본체가 없고,
마라얌의 넨수가 싸울 기세로 자신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앞서서 말했던 9왕자의 호위병과의 개인 면담에서 3왕자와의 연합을 생각하고 있고,
왕자의 넨수가 만드는 날개로 보이는 표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라의 형태를 모르는 것을 보니 '반각성'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4왕자가 넨을 급속도로 빠르게 배우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오라는 충만하나, 교 같은 것을 통해서 오라로 만들어진 '4'번을 못 보는 것을 보아하니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3, 9왕자는 속내는 자신의 왕자에게 유리한 방향을 모색하려고 하지만,
크라피카는 두 사람을 끌어들여서 이번 사건 '이탈'에 중점을 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번 화에도 나왔던 '한명이라도 왕자 결정전에서 이탈시, 이 거대한 판이 깨지는게 아닐까?'
에 대한 추측을 하나봅니다.
그외에 타이손과 사레사레도 나오지만 별건...아니여 보입니다만,
그냥 단순한 자기들만의 대화와 넨수의 상황으로 보아
사레사레는 무슨 입이 겁나 많은데에서 이상한 연기를 뿜어내고 있고,
타이손은 경호원 어깨에 뭔가가 붙어 있다고 나오지만, 1왕자 경호원 어깨에는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2왕자가 1왕자 실에 가는 복도에서
1왕자 칠거다.
ㅁㅁ, 나에게 협조할래?
라는 것을 보니... 의외로 2왕자 쪽이 제일 성질이 급할지도...
초강경파가 1왕자라고 생각했지만, 2왕자가 제일 성질이 급하고,
정석대로라면 1왕자의 힘을 보여주는걸 끝날테지만,
2왕자가 너무 당당하게 걸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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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의 본체한테 공격이 가해지면 분신의술이 풀린다고 했으니 공격에 당했다기보단 걍 눈깜짝할 사이에 어딘가로 이동된거 아닐까요 스탯만 본다면 비스켓이 히소카보다도 강할텐데 | 18.02.02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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