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フ會] 쓰레기 처리 업체 불렀는데 바가지 쓴 느낌입니다.

[YU 노하]

이사 하려고 필요 없는 가구들 처리 하려고 회수업체 불렀어요

경트럭정도로 생각하고 1~2만엔 사이로 생각했었는데

5만엔이나 나왔네요.

매트리스 하나 책장 작은거 하나 라디에이터 하나 선풍기 하나 조그만 히터 하나

집에 쓰레기도 같이 치워주는줄 알고 업체에 맡긴건데 타는 쓰레기나 그런거는 돈이 더 나온다고 가전제품 가구만 회수했는데

5만엔 나왔네요

겨우 저정도에 이정도로 받아먹는줄 알았으면 시간들여서 제가 알아서 했죠

쓰레기 같은 놈들같이라고

회사에도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들어서 라디에이터는 오일이 들어서 위험 물질로 처리해야되서 그정도 들거라더라구요

어휴

[ErikARCT]

대부분 粗大ゴミ스티커 붙인 뒤 회수 요청하면 되지 않나요? 라디에이터는 몰라도 매트리스는 확실히 그렇게 됐던 걸로...

[got1chance]

업체에 맡긴다는거 자체가 돈은있는데 시간없는 사람들인데,
윗분 말대로 粗大ごみ로 처리하면 됨.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업체 탓 해봐야 이미 소용없죵.

[jssnumba]

매트리스 버려려고 이래저래 조사중인데
싱글매트리스 처분
23구의 경우 500엔 1000엔 정도 한다네요.
쿠약쇼에 신청하는거요.

가전제품은 얼마나 구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면 동유모에 무료로 드립니다. 게시판에 올리거나
지모티 라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무료로 준다고 올리거나 하면
가져가는 사람 나오겠죠.

가전제품 회수해가면 그거 또 리사이클숍 같은데에 돈받고 넘기거나 팔거면서
그걸 또 돈받고 선심쓰는 척 가져가다니
날강도네요.

[kyunoss]

양아치업체에 걸리셨군요 ㅠㅠ
처리한다고 쳐도 고물상에 옴겨만주는건데(리사이클료가필요한 제품 외)
담부터는 미츠모리먼저 부탁하는걸로 하세요 꼭..

당일날 이사예약해놓고 덤탱이로 더부르는사람도 잇습니다. 당장 다른데부르기 힘드니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