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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대인관계 너무 어렵습니다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겟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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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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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걸 잘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대화에 끼기 어려우면 2인 3인 만남보단 여러명이 있는 곳에서 듣기라도 많이 하세요. 글쓴이같은 타입의 분들은 자기가 관심없는 대화는 들을 생각도 안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관심없는 분야라도 들으셔야 합니다. 듣다보면 알게되는 내용들이 있고 뭔 단어가 남들 다 알아듣는 눈치인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싶으면 폰으로 실시간 검색이라도 하세요. 그 정도는 상식수준의 지식일테니까요. 대화에 끼지 못해도 꾸준히 참석하면 일행들에게도 님에게도 존재의 어색함은 서서히 줄어듭니다. 이 과정이 힘들겠지만 누적되고 나면 알아듣는 것도 많게되고 '난 모르겠는데 이게 뭔 얘기야?'하고 대화에 나설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님의 취미나 얘기를 할 기회가 반드시 옵니다. 개중에 누군가는 애니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굳이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모임에서 드러내지 않을뿐인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렇게 취미라던가 가치관이 좀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만나 소모임을 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하는 것입니다.
18.10.05 20:10

(IP보기클릭)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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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만 자신이 잘 말할 수 있는 영역으로 대화를 유도해야죠. 특히 남자라면 군대 웃긴 경험나 군대 쓰레기들 이야기로 유도하면 금방 화기애애 하지않나여.
18.10.05 19:50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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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님이 아는 주제에서 나와야 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줘야 타인도 님에게 관심을 가져요.(ㅇ일반적인 경우) 차이야기가 나오면 잘 듣다가 질문을하면 되는거고. 아깐 ㅇㅇ인데 지금말한 ㅁㅁ랑 차이가 뭐냐 이런식으로. 그러다보면 타인도 자신이 관심없는 플스이야기를 님이 할때 들어주게됨. 여담으로 군대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남자도 싫어하는 사람 꽤 많습니다...군대와 축구의 콜라보만은 제발..
18.10.05 19:56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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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진짜 비슷해서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랑 딱히 친해지고 싶진않고 그냥 어색하게 지내기 힘들다면 윗분들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듯하고 하지만 위의 경우도 얼마 못가요. 아싸되본적 없는 사람들은 몰라요. 모여서 일상얘기하는데 입다물고 듣기만 하는 사람한테는 자연스레 질문도 안하게됨 "오 그래요?" "그렇구나~" 이런 추임새를 넣어줄 기회조차 못받게되는 순간 아싸로 가는 초고속편도티켓 끊은거임 대화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갑분싸 안시키면서 어느정도 대화에 참가하는게 제일 좋음 하지만 그게 쉬우면 이 세상에 아싸가 어딧음... 따로 혼자 연습? 이런거 도움하나도 안되고 갑분싸만들더라도 계속 대화에 참여하시는게 중요하고 인터넷 뉴스많이 보세요. 얘기할거리가 늘어남 만약 그들이요즘 핫한 구하라 얘기를 한다고 칩시다. 기사 다 뜨고 난리나서 돌아다니면서 인터넷기사만 조금 챙겨봐도 가벼운 지식이 생기는데 절대 부정적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중립의 입장으로 얘기하면서 대화에 참가하시면 갑분싸도 될 일도 적고 먼저 그쪽에서 꺼낸 주제에서 님이 얻은 정보들로 대화에 자연스레 끼는겁니다.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질문을 던지는 습관도 좋습니다. "그렇게 됬다더라?"로 끝내버리지말고 "그렇게 됬다던데 어떻게 된거야?" 이런식으로 메아리처서 돌아올 수 있게 말을 던지는 것도 대화를 지속시키게 해주죠 (알아야 얘기를 할 수 있어요. 모르면 당연히 벙어리되는거 당연하구요. 관심없어도 뉴스본다 생각하고 웹서핑할때 게임출시일이랑 유머게시판 돌아다니는 시간 30%만 할애해도 충분합니다.) 저도 님이랑 똑같습니다. 애니 게임 군대얘기말곤 할말도 없지만 일하면서 얘기하다보면 스포츠얘기 연예인얘기 맛집얘기하는데 한마디씩 얹기도 하죠 힘내세요. 노력하면 바뀝니다. 그렇게 대화에 참가하다보면 예전의 자신감도 되찾고 대화를 주도하게되고 다른 집단에서 똑같은 경우를 겪어도 힘들지않게 무리에 섞일 수 있습니다.
18.10.05 21:11

(IP보기클릭)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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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화하는 방식을 모르시는 듯. 어느정도 사교성이 평균 정도만 되도 전혀 모르는 주제가 나와도 이야기 잘합니다. 모르는 주제인데 어떻게 이야길 하냐 싶지만 고수들은 아예 무지한 영역에서도 전문가들 이야기 하는것 못지않게 잘합니다.
18.10.06 14:00

(IP보기클릭)110.47.***.***

굳이 말을 잘 할 필요없어요 가서 같이 커피 마시면서 담배한대 땡기시고 안하시면 옆에 서있으면서 같이 듣다가 아 그래요 그다음엔요 어떻게 됐어요? 나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게 뭐에요? 아 그렇구나 정도만 잘 해줘도 되요
18.10.05 19:49

(IP보기클릭)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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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만 자신이 잘 말할 수 있는 영역으로 대화를 유도해야죠. 특히 남자라면 군대 웃긴 경험나 군대 쓰레기들 이야기로 유도하면 금방 화기애애 하지않나여.
18.10.05 19:50

(IP보기클릭)175.223.***.***

BEST
대회는 님이 아는 주제에서 나와야 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줘야 타인도 님에게 관심을 가져요.(ㅇ일반적인 경우) 차이야기가 나오면 잘 듣다가 질문을하면 되는거고. 아깐 ㅇㅇ인데 지금말한 ㅁㅁ랑 차이가 뭐냐 이런식으로. 그러다보면 타인도 자신이 관심없는 플스이야기를 님이 할때 들어주게됨. 여담으로 군대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남자도 싫어하는 사람 꽤 많습니다...군대와 축구의 콜라보만은 제발..
18.10.05 19:56

(IP보기클릭)211.36.***.***

멘탈 강한데 구지 어울릴려고 하세요
18.10.05 19:56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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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걸 잘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대화에 끼기 어려우면 2인 3인 만남보단 여러명이 있는 곳에서 듣기라도 많이 하세요. 글쓴이같은 타입의 분들은 자기가 관심없는 대화는 들을 생각도 안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관심없는 분야라도 들으셔야 합니다. 듣다보면 알게되는 내용들이 있고 뭔 단어가 남들 다 알아듣는 눈치인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싶으면 폰으로 실시간 검색이라도 하세요. 그 정도는 상식수준의 지식일테니까요. 대화에 끼지 못해도 꾸준히 참석하면 일행들에게도 님에게도 존재의 어색함은 서서히 줄어듭니다. 이 과정이 힘들겠지만 누적되고 나면 알아듣는 것도 많게되고 '난 모르겠는데 이게 뭔 얘기야?'하고 대화에 나설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님의 취미나 얘기를 할 기회가 반드시 옵니다. 개중에 누군가는 애니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굳이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모임에서 드러내지 않을뿐인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렇게 취미라던가 가치관이 좀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만나 소모임을 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하는 것입니다.
18.10.05 20:10

(IP보기클릭)1.210.***.***

리액션만 잘해주세요
18.10.05 20:14

(IP보기클릭)211.245.***.***

소니사장
이분 말씀에 개공감합니다. 저도 TV도 안보고 스포츠에도 관심없고.... 회사사람들 야구 이야기자주하는데 난 야구 룰도 모름 -0- 노관심에 당구도 안치고 노래방도 안가요. 모쏠이라 여자 이야기나와도 할 말이 없고 ㅜㅜ 돈없어서 해외여행? 비행기도 못타봤고 ㅅㅂ 군대이야기나와도 의경이라 조금 애매함 글쓴이랑 비슷한 부류임 소니사장님 댓글처럼 그냥 액션 잘 해주면서 걍 들어주세요 -_-;; "오~ 그래요?" "아~ 그렇구나" "그런게 있구나~" "음 다음에 저도 해볼까요?" 등등 그냥 관심있는척 액션까면서 적당히 흘러가세요 | 18.10.05 20:23 | |

(IP보기클릭)223.39.***.***

담배 피시나요? 담배 피시면 대인관계 수월합니다. 직장은 담배타임때 친해집니다. 그리고 대화주제는 자연스레 선배들이 물어봅니다. 당연 친해지기 전에는 낯가리죠. 전 내성적 왕 소심이었는데 직장생활 오래하니 적응하더군요. 전 도리어 남하고 엮이는거 피곤해서 거리둬요. 근데 지금 글의 본문엔 어떤 그룹에 속해있는지 안나와있네요. 그러면 대화주제 같은거 조언해드리기 쉬울텐데.
18.10.05 20:21

(IP보기클릭)1.225.***.***

저도 잘 들어주는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8.10.05 20:36

(IP보기클릭)183.109.***.***

아는척하는거보다 관심없어도 관심가지는척하세요. 우와~정말요? 이런고나 와 그런거도 있어요? 신기하네요. 색다르네요. 흥미로워요. 이런 이야기만해도 투머치들이 이야기 다해요..그리고 그사람들 말 기억해서 다른데서 써먹으세요 ㅋㅋ..
18.10.05 20:51

(IP보기클릭)175.113.***.***

BEST
저랑 진짜 비슷해서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랑 딱히 친해지고 싶진않고 그냥 어색하게 지내기 힘들다면 윗분들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듯하고 하지만 위의 경우도 얼마 못가요. 아싸되본적 없는 사람들은 몰라요. 모여서 일상얘기하는데 입다물고 듣기만 하는 사람한테는 자연스레 질문도 안하게됨 "오 그래요?" "그렇구나~" 이런 추임새를 넣어줄 기회조차 못받게되는 순간 아싸로 가는 초고속편도티켓 끊은거임 대화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갑분싸 안시키면서 어느정도 대화에 참가하는게 제일 좋음 하지만 그게 쉬우면 이 세상에 아싸가 어딧음... 따로 혼자 연습? 이런거 도움하나도 안되고 갑분싸만들더라도 계속 대화에 참여하시는게 중요하고 인터넷 뉴스많이 보세요. 얘기할거리가 늘어남 만약 그들이요즘 핫한 구하라 얘기를 한다고 칩시다. 기사 다 뜨고 난리나서 돌아다니면서 인터넷기사만 조금 챙겨봐도 가벼운 지식이 생기는데 절대 부정적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중립의 입장으로 얘기하면서 대화에 참가하시면 갑분싸도 될 일도 적고 먼저 그쪽에서 꺼낸 주제에서 님이 얻은 정보들로 대화에 자연스레 끼는겁니다.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질문을 던지는 습관도 좋습니다. "그렇게 됬다더라?"로 끝내버리지말고 "그렇게 됬다던데 어떻게 된거야?" 이런식으로 메아리처서 돌아올 수 있게 말을 던지는 것도 대화를 지속시키게 해주죠 (알아야 얘기를 할 수 있어요. 모르면 당연히 벙어리되는거 당연하구요. 관심없어도 뉴스본다 생각하고 웹서핑할때 게임출시일이랑 유머게시판 돌아다니는 시간 30%만 할애해도 충분합니다.) 저도 님이랑 똑같습니다. 애니 게임 군대얘기말곤 할말도 없지만 일하면서 얘기하다보면 스포츠얘기 연예인얘기 맛집얘기하는데 한마디씩 얹기도 하죠 힘내세요. 노력하면 바뀝니다. 그렇게 대화에 참가하다보면 예전의 자신감도 되찾고 대화를 주도하게되고 다른 집단에서 똑같은 경우를 겪어도 힘들지않게 무리에 섞일 수 있습니다.
18.10.05 21:11

(IP보기클릭)121.182.***.***

그럴땐 군대이야기하면됨
18.10.06 08:23

(IP보기클릭)1.229.***.***

팩트만 조금 조지자면, 님 스스로 어렸을때부터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있었고 지금 어른인 직장인이 되서조차 그 해결책을 못찾고 같은 문제점으로 고생하고있다면 님의 성향이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말하는 내용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TV를 틀거나 학교떄 사람들 보면 같은 말을 해도, 그 뉘앙스나 타이밍, 분위기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지죠. 반면에 같은 내용의 말을 해도 누가 하냐에 따라 청자로 하여금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게 한번 이미지가 박혀버리면 다음엔 어떤 말을 해도 그냥 그 사람은 재미없고 어눌한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님 인생의 평생을 아싸였다고 본인이 인증하셨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노력으로 고쳐질리 만무할듯요. 이미 관심사가 구릅 내 대부분의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도 아싸의 이유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억울한게 아니라, 사람으로 당연한거죠.
18.10.06 13:16

(IP보기클릭)1.102.***.***

BEST
그냥 대화하는 방식을 모르시는 듯. 어느정도 사교성이 평균 정도만 되도 전혀 모르는 주제가 나와도 이야기 잘합니다. 모르는 주제인데 어떻게 이야길 하냐 싶지만 고수들은 아예 무지한 영역에서도 전문가들 이야기 하는것 못지않게 잘합니다.
18.10.06 14:00

(IP보기클릭)49.165.***.***

자신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고. 남을 들어주고 싶어하는 사람은 적죠. ㅇ_ㅇㅋ 잘 들어주기만 해도 중간은 갑니다. 굳이 잘 말하기 보다 상대의 말에 언행(말과 행동으로)을 맞추어 주면서 들어주세요. 그러면 상식적인 사람은 자신을 배려해주는 것을 느끼고 호감으로 다가올 겁니다.(비상식적인 인간들은 10에 1명도 안되니까요.) 깊은 관계를 파자는 것이 아니면 상대로 하여금 잘들어준다고 느낄 수 있게 듣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니 깊은 관계에서도 들어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죠. 내가 잘 몰라도 상대를 말하게 하면 됩니다.(물론 이게 어느정도 이상 가면 빡시지만요.)
18.10.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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