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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후방, 장문) 보지에 대한 이야기.bozi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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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2.***.***

BEST
내가 이해한 내용 : 와! 자연산 보지!
19.06.23 18:53

(IP보기클릭)121.162.***.***

BEST

19.06.23 18:54

(IP보기클릭)175.223.***.***

BEST

19.06.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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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제목 보지에대해서 알아보지 라고 지었어야지!!!!
19.06.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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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겁나서 추천을 못누르고 있다)
19.06.23 18:52

(IP보기클릭)116.126.***.***

BEST
아마 질의 응답을 겸해서 섹,스에 대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결국 남근 숭배, 여근 숭배, 성력 숭배 어느 쪽도 떼어 놓고는 완전한 성 숭배를 이해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얼개만 잡고 이후는 좀 짧은 글들로 동성애, 수간 등 세부적인 주제를 이어나가는 게 대충 필자의 계획이다.
19.06.23 18:57

(IP보기클릭)116.126.***.***

BEST
아마 찌찌는 여성성에 대한 숭배로 여근 숭배 하위에 들어가서 길게는 안나오겠지만 다음 주제에 짧게 언급하겠다고 약속함. 필자도 지찌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19.06.23 18:58

(IP보기클릭)116.126.***.***

BEST
아마존, 양쯔강, 아이누 등 돌고래, 물범 등은 사람과 결혼 했다는 내용이 풍부하게 전해지고 있다. 필자 역시 이상 성욕에 불타는 변태이자 한 명의 인문학 전공자로서 언젠가 반드시 수간 편을 다룰 예정이고 돌고래 이야기를 풀어놓겠다고 약속한다.
19.06.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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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사타구니에 박식한 프렌즈구나!
19.06.23 18:54

(IP보기클릭)175.122.***.***

BEST

19.06.23 18:55

(IP보기클릭)121.171.***.***

BEST
(겁나서 추천을 못누르고 있다)
19.06.23 18:52

(IP보기클릭)116.127.***.***

선추천 후일독
19.06.23 18:52

(IP보기클릭)175.112.***.***

BEST
내가 이해한 내용 : 와! 자연산 보지!
19.06.23 18:53

(IP보기클릭)110.175.***.***

BEST
제목 보지에대해서 알아보지 라고 지었어야지!!!!
19.06.23 18:53

(IP보기클릭)175.223.***.***

BEST

19.06.23 18:53

(IP보기클릭)121.162.***.***

BEST

19.06.23 18:54

(IP보기클릭)112.187.***.***

철로만든댕댕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23 19:06 | | |

(IP보기클릭)211.36.***.***

철로만든댕댕이
후배ㅉㅑㅇ | 19.06.23 19:10 | | |

(IP보기클릭)59.12.***.***

철로만든댕댕이
아니 ㅅㅂ 이건 너무 대놓고 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23 19:55 | | |

(IP보기클릭)175.113.***.***

BEST
사타구니에 박식한 프렌즈구나!
19.06.23 18:54

(IP보기클릭)118.42.***.***

다음 시간의 주제는 뭔가요 선생님?
19.06.23 18:55

(IP보기클릭)116.126.***.***

BEST 국제허수아비협회
아마 질의 응답을 겸해서 섹,스에 대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결국 남근 숭배, 여근 숭배, 성력 숭배 어느 쪽도 떼어 놓고는 완전한 성 숭배를 이해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얼개만 잡고 이후는 좀 짧은 글들로 동성애, 수간 등 세부적인 주제를 이어나가는 게 대충 필자의 계획이다. | 19.06.23 18:57 | | |

(IP보기클릭)115.137.***.***

자보냄
19.06.23 18:55

(IP보기클릭)121.135.***.***

19.06.23 18:55

(IP보기클릭)115.137.***.***

다음회는 유방은 어때
19.06.23 18:55

(IP보기클릭)116.126.***.***

BEST 마음에안들어
아마 찌찌는 여성성에 대한 숭배로 여근 숭배 하위에 들어가서 길게는 안나오겠지만 다음 주제에 짧게 언급하겠다고 약속함. 필자도 지찌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 19.06.23 18:58 | | |

(IP보기클릭)175.122.***.***

BEST

19.06.23 18:55

(IP보기클릭)220.121.***.***

"어쩌면 유게이들도 마법사가 될 지도 모른다. 저 사람들은 힘겹게 여성과 멀어졌지만 유게이들은 타고난 수련자잖아." << ㅂㄷㅂㄷ....
19.06.23 18:55

(IP보기클릭)121.150.***.***

예전에 비슷한 글을 본거 같은데
19.06.23 18:56

(IP보기클릭)116.126.***.***

초복된닉네임
전에 쓴 적 있는데 시리즈로 연재하기 위해 수정 후 재업 맞음 | 19.06.23 19:04 | | |

(IP보기클릭)125.190.***.***

와... 나 군대에서 초소에서 맞은편 산이 딱 저렇게 생겨서 선임들이 보지산이라고 부르길레 저게 저런식으로도 보이는구나 했는데, 유서깊은 생각들이었구만
19.06.23 18:57

(IP보기클릭)116.126.***.***

LeCat
대체적으로 봤을 때 현재 변태의 비율 만큼 과거에도 그 정도의 변태가 있었을 것이라는 게 필자의 확신이다 | 19.06.23 19:08 | | |

(IP보기클릭)220.73.***.***

공포의_인문학 빌런
변태보존의 법칙이구나. 변태가 없으면 인류가 멸망해! | 19.06.24 12:48 | | |

(IP보기클릭)175.223.***.***

돌고래 이야기나합시딘
19.06.23 18:57

(IP보기클릭)116.126.***.***

BEST Metal Slime™
아마존, 양쯔강, 아이누 등 돌고래, 물범 등은 사람과 결혼 했다는 내용이 풍부하게 전해지고 있다. 필자 역시 이상 성욕에 불타는 변태이자 한 명의 인문학 전공자로서 언젠가 반드시 수간 편을 다룰 예정이고 돌고래 이야기를 풀어놓겠다고 약속한다. | 19.06.23 19:01 | | |

(IP보기클릭)175.223.***.***

공포의_인문학 빌런
후에 겐고로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19.06.23 19:02 | | |

(IP보기클릭)116.126.***.***

Metal Slime™
어차피 필자로서도 동성애 이야기는 안 다룰 수가 없음. 여성 동성애와 남성 동성애로 나눠서 이야기할 계획. 필자 역시 겐고로의 웅심을 보고 위아래로 눈물을 흘린 사람이라 아예 로마 콜로세움에 대한 주제도 전개하겠다고 당신을 위해 약속합니다. | 19.06.23 19:09 | | |

(IP보기클릭)175.223.***.***

공포의_인문학 빌런
아래도 흘렸어요? ㅎㄷㄷ | 19.06.23 19:10 | | |

(IP보기클릭)121.165.***.***

공포의_인문학 빌런
아,제발 수간 빨리! 현기증 난단말이야! | 19.06.23 19:28 | | |

(IP보기클릭)42.82.***.***

와드
19.06.23 18:57

(IP보기클릭)106.129.***.***

ㅁㅁ으로 읽었다
19.06.23 18:58

(IP보기클릭)110.13.***.***

유게스러운 주제 다 떨어져도 계속 연재해줘
19.06.23 18:58

(IP보기클릭)116.126.***.***

RomanceStraight
유게스러운 주제는 긴 이상 성욕의 역사에 비추어 봤을 때 떨어질 일은 없겠고 대신 아마 뜨문뜨문 그런 것도 올릴 거 같음. | 19.06.23 19:06 | | |

(IP보기클릭)116.126.***.***

RomanceStraight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914810 이런 진지한 주제의 글은 어떻습니까. 님을 위해 썼음 | 19.06.24 20:03 | | |

(IP보기클릭)125.132.***.***

보1지 빌런....
19.06.23 18:58

(IP보기클릭)175.223.***.***

후1장 방문으로 봄
19.06.23 18:59

(IP보기클릭)223.38.***.***

필력보소
19.06.23 19:00

(IP보기클릭)112.153.***.***


태양신 라에 대해서도 리뷰해주세용.
19.06.23 19:00

(IP보기클릭)180.224.***.***

동양 여근 숭배 사상에 배산 임수 왜 안나오냐. 그게 진퉁일텐데
19.06.23 19:00

(IP보기클릭)116.126.***.***

루리웹-6957499207
그게 진퉁이긴 한데 자연 내에서의 여근 숭배 하위에 들어가는 내용이고, 긴 보지의 역사를 위해 축소하였습니다. 필자가 게을러서 그런거니 욕 하셔도 됩니다. 풍수와 성 숭배가 꽤 연관이 큰데 언젠가 다루겠다고 약속합니다. | 19.06.23 19:04 |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6957499207
헐 쉬발.... 배산임수도 여근 숭배 사상과 연관되어 있구나 망할 교육부 놈들 ㅠㅠ 적어도 고딩 역사 시간엔 넣어야지! | 19.06.23 19:07 | | |

(IP보기클릭)175.223.***.***

간만에 제대로 된 유게이가 나타났어!
19.06.23 19:01

(IP보기클릭)183.102.***.***

공포의 음문학 빌런이었던 것
19.06.23 19:02

(IP보기클릭)175.116.***.***

와 2탄!!
19.06.23 19:02

(IP보기클릭)182.209.***.***

와보많!
19.06.23 19:03

(IP보기클릭)122.42.***.***

신문을 보지보지보지보지
19.06.23 19:03

(IP보기클릭)112.146.***.***

교수님, 잘 이해가 안되는데 예제로 쓰여질 사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19.06.23 19:09

(IP보기클릭)116.126.***.***

Rahzel
필자도 동의하는 바지만 필자 역시 실물 자료를 본 적이 없는지라 예제에 적합한 사진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자료로 쓸만한 영상, 사진 자료를 공유해 주시면 확인 후 자료 사용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 19.06.23 19:13 | | |

(IP보기클릭)112.146.***.***

공포의_인문학 빌런
세상의 기원 이란 그림은 어떤가요. 서양의 그림인데 적나라하게 여성의 성기를 그려놓고 세상의 기원이라 제목을 붙여 둔건데 극 사실주의 화가인 귀스타브 쿠르베가 그린 그림입니다. 서양사에서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기독교와는 조금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건가요? 예술가이기 때문에 유달리 저렇게 튀었던건지 아니면 그 당시엔 기독교적 세계관이 변화가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 19.06.23 19:21 | | |

(IP보기클릭)116.126.***.***

Rahzel
아니 이렇게 진지한 질문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 필자가 후달리기 시작함. 19세기는 예술에 있어서 성관념에서 탈출하려는 시도가 보이기 시작했긴 함. 동성애나 여성성 같은 주제도 보이고. 기독교와 예술계의 결별에 대해서는 단순히 이 지점이다, 라고 할 순 없겠지만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왕권에 대한 기독교의 고삐가 느슨해지고 이후 종교개혁 등을 겪으면서 기독교 권력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고. 특히 예술에선 예술적 아름다움이란 개념이 종교적 아름다움과 결별하면서 시작됐다 할 수 있는데 르네상스에 이르러 이러한 시도가 정착되기 시작했지. 필자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 민속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이런 저열한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음. 죄송함. | 19.06.23 19:30 | | |

(IP보기클릭)223.62.***.***

공포의_인문학 빌런
이 정도면 괜찮은 답변인것 같음. 고마워여 | 19.06.23 22:14 | | |

(IP보기클릭)1.250.***.***

으음 약간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 첫째, 삼국유사에서 나오는 내용은 두꺼비를 남자로 보고있던거 같음 눈을 부릅뜨고 잔뜩 화가 나있는게 남자, 특히 병사같다고 했지 그래서 여근곡 안에 백제 병사들이 매복해있는것 같다고 했고 남자 자지가 여자 보지 안에 들어오면 필시 죽는것이라 (사정해서 정액을 토하고 발기가 죽는다는 의미인듯) 여근곡(보지) 안에 두꺼비(남자 자지 - 백제 병사) 는 결국 쉽게 토벌할수 있을거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여기선 두꺼비가 여성스럽다기 보단 남성스러운 이미지같음 둘째,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가 아마테라스를 치마를 올려 보지를 보여주는 춤을 추어 끌어냈다고 하는데 내가 읽은 버전에선 아마테라스한테 거울을 보여주며 여기 아마테라스보다 더 밝은 신이 있다 하며 구라를 쳐서 속여 끌어내고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나중에 아마테라스가 나온 동굴에 금줄을 쳐서 다시는 아마테라스가 못들어가게 만든 역할을 한거로만 나옴 내가 읽은 것보다 더 긴 내용이 추가된게 있는 모양이네
19.06.23 19:10

(IP보기클릭)116.126.***.***

타츠마키=사이타마
첫 째 부분은 매우 합당한 질문이고 사실 학계에서도 이견이 분분한지라 필자가 좀 성급하게 적은 것 같기도 함. 다만 삼국유사 이전에 여근곡 전설을 추적하여 나온 가설이라는 설명만 추가해 둠. 둘째는 고사기, 일본서기 등 판본에 따라 갈린다는 설명. | 19.06.23 19:18 | | |

(IP보기클릭)211.117.***.***

공포의_인문학 빌런
저 윗 리플러에 동의하는 게, 나도 읽으면서 '아마테라스는 여성신인데, 여성 무희로 유혹한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엉. | 19.06.23 20:38 | | |

(IP보기클릭)116.126.***.***

lightlas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한 답변을 할 수 있음. 여성이 춤을 추는 것은 유혹이 아니라 무속의례라는 것이지. 고대부터 무속 의례는 춤과 노래를 통해 이루어졌음. 따라서 그 부분은 무희로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무당이 춤과 노래로 기도를 올려 태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민속신앙의 상징'으로 봐야 함. 즉, 고대에는 여성이 무당 역할을 하고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런 여성들이 재생성(태양)을 이끌어내는 일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19.06.23 20:48 | | |

(IP보기클릭)211.117.***.***

공포의_인문학 빌런
답글 고마웡. 그럼 일본의 경우는 성적인 의미로 그대로 이해하던 메소포타미아 문명(다곤, 바알 같은) 과는 좀 다른 의미였구나? | 19.06.23 20:52 | | |

(IP보기클릭)116.126.***.***

lightlas
그 지방도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의미가 복잡해지는데 이 부분은 후술... 필자가 능력이 모자라서 댓글창에 배경 없이 설명하기 힘들어서... | 19.06.23 20:55 | | |

(IP보기클릭)192.119.***.***

lightlas
어디서 들었는지는 가물한데... 주워들은 이야기론 아마테라스를 유혹하는 것이 알몸으로 춤을 춘 자체가 아니라 알몸으로 춤을 춰서 주위를 소란스럽게 하여 아마테라스가 호기심을 가지고 나오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주변에서 무희의 모습을 보며 웃어대니 아마테라스도 뭐가 그리 즐거워 웃고 있는지 궁금해 나왔다던가... 하는 식으로) 빌런님이 이야기하신 것 처럼 춤으로 유혹한 것이 아닌 춤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의식이나 제사가 있어서 거기서 알몸의 여성을 핵심으로 두고 있었다. 라는 내용으로 알고 있음. | 19.06.24 00:49 | | |

(IP보기클릭)39.119.***.***

ㅊㅊㅊㅊㅊㅊ
19.06.23 19:10

(IP보기클릭)223.32.***.***

이런 민속학이 재밌지
19.06.23 19:11

(IP보기클릭)211.36.***.***

이글 재업한건가 예전에 왜 읽은 기억이 있지...?
19.06.23 19:13

(IP보기클릭)116.126.***.***

ClodClaude
재업 맞음. 시리즈화 할려고 전 글 수정 후 재업한 버전 | 19.06.23 19:22 | | |

(IP보기클릭)211.36.***.***

공포의_인문학 빌런
오홍홍 고마와용 추천누를게 자주올려줭 | 19.06.23 19:24 | | |

(IP보기클릭)112.186.***.***

서양에서도 귀신을 쫒기위해 처녀항해하는 배 앞에서 선원의 아내가 ㅂㅈ를 보여주는 의식을 했다고 함
19.06.23 19:14

(IP보기클릭)112.214.***.***

ㅊㅊ
19.06.23 19:15

(IP보기클릭)175.223.***.***

당신이 유게의 플라톤입니까?
19.06.23 19:15

(IP보기클릭)121.168.***.***

가슴도올려줘
19.06.23 19:15

(IP보기클릭)175.223.***.***

그런데, 아프로디테는 원류로 추정되는 이슈타르부터 풍요의 신이면서 성과 관련된 신이고, 그리스 신들은 인간적이란 이유로 어디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는 신들이라 그리스에 오면서 나쁘게 변했다고 평하긴 좀 그렇지 않나 싶은... 그리고 기독교나 유교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약화시키면서, 동시에 강화시킨 양면성이 있어서 마냥 일반화하긴 좀 애매하지 않나 싶음.
19.06.23 19:17

(IP보기클릭)116.126.***.***

풍광명미
첫째 지적에 대해선 필자도 동의하나 풍요신이자 다산신으로 숭배 되었는데 이 부분이 축소된 것은 분명한 사실. 다만 댓글도 틀린 이야기는 아님. 둘째 지적에 대해서는 필자가 할 말이 없게 만든다. 다만 여성 숭배 문화에 대한 단절을 이야기 하다 보니 필자가 시각이 좁아진 글을 쓴 거 같음. | 19.06.23 19:22 | | |

(IP보기클릭)1.250.***.***

풍광명미
굳이 얘기하면 풍요의 신이자 난폭한 전쟁의 신이고 동시에 색스의 여신이고 자연의 여신이기도 한 이난나(이슈타르)나 그 아류인 아스타르테가 그리스 신화에 오면 아프로디테 아테나 아르테미스 데메테르 등 그 권능이 여러개로 쪼개져 여러 여신으로 나눠져 권위가 낮아진 감이 있음 | 19.06.23 19:26 | | |

(IP보기클릭)119.149.***.***

qhwl wkwl tprtm
19.06.23 19:17

(IP보기클릭)116.126.***.***

아마노 히나
보지 자지 세ㄱ스? | 19.06.23 19:56 | | |

(IP보기클릭)211.36.***.***

보우쥐가 풍요를 상징했다니ㅎㅎ 우리 유게이들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빈곤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19.06.23 19:26

(IP보기클릭)211.36.***.***

따봉
19.06.23 19:37

(IP보기클릭)112.154.***.***

경주 살면서 저런 거 있는지도 몰랐네
19.06.23 19:40

(IP보기클릭)121.132.***.***

그럼 둘다 가진 양성은 신과 같은 지위가 있겠군
19.06.23 19:55

(IP보기클릭)116.126.***.***

MD브루노
후타나리에 대한 글도 쓸 예정 신비학에서 양성성의 역할을 생각해 볼 때 틀린 이야기도 아님 | 19.06.23 19:57 | | |

(IP보기클릭)211.117.***.***


이게 아니었군
19.06.23 20:39

(IP보기클릭)110.8.***.***

재밌어요 더 올려줘영
19.06.23 22:05

(IP보기클릭)110.8.***.***

네드발
인문학 쪽으로 계속 공부하는 거면 혹시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성적욕구를 관련지은 이론도 설명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함 | 19.06.23 22:08 | | |

(IP보기클릭)220.94.***.***

ㅂㅈ 인문학 ㅇㄷ
19.06.23 22:24

(IP보기클릭)14.138.***.***

주왕산에 갔을 때 기억나네. 바위 갈라진 게 꼭 ㅂㅈ 같아서 그 밑에 지나갈 때 왠지 서늘함이 느껴지고 다리가 후들거렸다는.
19.06.24 13:01

(IP보기클릭)106.250.***.***

이게 인문학이지 ㅈㅈ글부터 응원중이다
19.06.24 13:36

(IP보기클릭)175.194.***.***

바기나!!!
19.06.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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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99996 잡담 유리★멘탈 1 15053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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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99992 잡담 루리웹-8648505755 61 54203 2020.05.03
46999991 게임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8377 2020.05.03
46999990 잡담 Crabshit 32 51259 2020.05.03
46999989 잡담 유리★멘탈 6009 2020.05.03
46999986 잡담 한니발 빌런 65 45585 2020.05.03
46999983 잡담 슈퍼루리웹맨 14 27534 2020.05.03
46999982 잡담 ???? 10590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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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99976 유머 페도필리아 죽인다 72 59209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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