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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겁먹은채 구조 되는 유기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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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3.***.***
저 작은놈한테 무슨일이있었길래...
(IP보기클릭)121.183.***.***
첨에 진짜 겁먹었네...
(IP보기클릭)218.147.***.***
저항할 힘도 없는거 같다 아이고
(IP보기클릭)121.159.***.***
바들받르 떠는거봐 ㄷㄷ
(IP보기클릭)175.223.***.***
시팔 대체 무슨 일을 당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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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진짜 겁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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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 힘도 없는거 같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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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놈한테 무슨일이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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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앞에서 친한 친구가 ㅈㄴ 학대당했던가 잡아먹히거나. 2. 도저히 눈뜨고 처다보기 힘든 혐오스러운 장면을 봤던가. 3. 전 주인이 수간충 쓰레기라던가. 4. 지속적인 언어폭력(제스처)이나 괴롭힘이 있다던가. 학대는 모르겠다 저기서 눈에 띄는 외상은 안보이더라 | 18.10.25 22:30 | | |
(IP보기클릭)125.177.***.***
..... | 18.10.26 15:26 | | |
(IP보기클릭)223.54.***.***
뭐시여 비추가 왜이리 박혀있어 나는 그냥 그렁수도 있다고 한건대? | 18.10.26 15:29 | | |
(IP보기클릭)125.177.***.***
그럴수도있는걸 너무나갔어.... | 18.10.26 15:29 | | |
(IP보기클릭)112.159.***.***
1. 저분이 말씀의 의도는 저분만이 알겠지만 보통은 안타까움의 표현이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리를 해서 알려달라는 것이 아니다. 2. 세일즈맨님 말씀대로 수간같은 극단적인 예까지든건 너무 갔다. 마치 조두순사건에 떄 가쉽성 기사와 소문들을 양산해대던 언론들의 보도행태와 네티즌들을 떠오르게 한다. | 18.10.26 16:05 | | |
(IP보기클릭)223.54.***.***
음 생각해보니 그러내요. | 18.10.26 16:32 | | |
(IP보기클릭)157.192.***.***
무슨 대법원 판결문같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0.27 01:47 | | |
(IP보기클릭)121.159.***.***
바들받르 떠는거봐 ㄷㄷ
(IP보기클릭)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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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도 사람 손길은 많이 그리웠나봐..ㅠㅠ | 18.10.25 22:27 | | |
(IP보기클릭)175.223.***.***
시팔 대체 무슨 일을 당한겨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25.143.***.***
강아지 강씨도 포기한 나쁜 강아지도 있어 | 18.10.25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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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 | 18.10.25 22:46 | | |
(IP보기클릭)183.101.***.***
울집 개가 산에서 구조된 유기견 출신인데 처음에는 눈치만 보고 짖지도 못하고 사람만보면 그렇게 앵기더라.. 지금은 넉달쯤 지나서 적응이 좀 됐는지 이름도알아듣고 장난감도 잘 놀고놀고 외부인오면 으르렁거리기도하는데 내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너무 기쁜나머지 오줌을 지려........그리고 사람한테 거부하거나 뭔가 싫은내색은 전혀 안함. 가끔 집앞에 안고나가면 바들바들떨고 목줄매고 산책시킬라치면 주저앉아서 눈만땡그랗게 뜨고 불안해함...보고있으면 짠해... | 18.10.26 02:11 | | |
(IP보기클릭)59.13.***.***
유기견들 보면 주인집착이 심함 분리불안 증세도 있고 | 18.10.26 03:41 | | |
(IP보기클릭)175.223.***.***
오줌 지리는건 위에 다른 유게이가 말한것처럼 분리분안 증세 같다...가능한 오랜시간 함께 해주고 산책 못나가는건 훈련으로 교정될것 같은데 | 18.10.26 07:32 | | |
(IP보기클릭)175.223.***.***
목줄 매는것부터 싫어하면 목줄을 매고도 괜찬다는걸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어필해줘고 간식도 주고 하면서 목줄을 매면 좋은일이 생긴다는걸 알려주면서 익숙해지면 집 바로 앞에 나가서 가만히 기다리다 간식주고 칭찬해주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래 하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 | 18.10.26 07:36 | | |
(IP보기클릭)223.38.***.***
개들 기쁘서 주채못하면 오줌지리기도 함요 저 군대 첫휴가 나왔을때 저희집개 오줌지리고 난리피고 그랬어요 | 18.10.26 09:01 | | |
(IP보기클릭)223.62.***.***
집에 식구들이 상주해서 빈집에 혼자두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도 지려 ㅎㅎ 그래도 이제 배변 훈련 다했고 산책은 천천히 시켜보려고. 처음엔 식분증세도 있었는데 이제 거의 고친듯...웃긴건 혼자 데리고나가면 불안해 하는데 집에 원래키우던 개랑 같이 데리고나가면 기분좋아함ㅋㅋ 그래도 걷지는 않지만ㅋ카ㅡㅏ.텇트트퓨ㅡㅡㅡ크프큐 알쏭달쏭이야.. 개바개겠지만 애교하나는 키워본 애들중 최고임. 진짜 넉달동안 하루하루가 시트콤찍는 기분 ㅋㅋ 한입베어먹은 똥덩어리를봤을때 기분이란 ㅋㅋㅋㅋ그래도 확실히 얘 데려온 다음에 집안 분위기가 좋아졌어ㅋ | 18.10.26 13:20 | | |
(IP보기클릭)175.223.***.***
사랑 받으면서 지내는구나 사진 많이 남기고 자랑도좀 해줘 | 18.10.26 13:34 | | |
(IP보기클릭)112.150.***.***
(IP보기클릭)222.107.***.***
혹시 영상주소 아시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 18.10.25 22:39 | | |
(IP보기클릭)112.150.***.***
너무 오래전 영상이라 도움이 될 수가 없써요 미안합니다 | 18.10.25 22:39 | | |
(IP보기클릭)222.107.***.***
괜찮아여 | 18.10.25 22:45 | | |
(IP보기클릭)121.168.***.***
내가! 찾았당 https://youtu.be/xhLriN3nBdE | 18.10.25 22:48 | | |
(IP보기클릭)121.168.***.***
칭찬해주세요! | 18.10.25 23:01 | | |
(IP보기클릭)222.99.***.***
ㅊㅊ | 18.10.25 23:24 | | |
(IP보기클릭)222.107.***.***
| 18.10.26 00:2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8.***.***
미나
그냥 믹스견 같은데 | 18.10.25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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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2.***.***
내말이 우리집개하고 똑같이생김... 우리집개도 성격소심해서 별거아닌일도 잘숨고다니는데... 더욱더 안타깝다.. | 18.10.25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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