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시절 UFC2010과 UFC3의 커리어 모드는 대단했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1. 커리어모드 경기에 있어서
TUF는 없었지만 중소단체부터 UFN, UFC 테크로 진출할 수 있었고, 3같은 경우에는 프라이드도 있었죠.
2. 인터뷰에 따라 라이벌 및 경기까지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도 매번 같은 내용이 아니라 괜찮았고, 타이틀 도전 하고 싶다라고 경기 후 인터뷰 하면 컨텐더로 올라간다든지 흥미로웠죠
3. 코치 및 캠프가 있었습니다.
캠프에 속한다기 보다 훈련만 하는거였지만 AKA, 블랙하우스, ATT, 그렉잭슨짐등 세계 유명한 짐들이 많이 있었죠.
재밌는건 그렉잭슨 소속 선수게임시에 그렉잭슨이 세컨에 있는건 깨알같았습니다. 자하비도 그렇고
4. 생성선수 커스터마이징도 자유도가 많았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UFC1,2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크로마뇽 ....
커리어 모드만 대단한게 아니라
각종 모드들도 대단했습니다.
아케이드 처럼 챔피언이 되가는 모드, 챔피언이 방어하는 모드, (이벤트 모드 있었나요?), 토너먼트 등등 즐길거리 굉장히 많았죠.
물론 UFC1,2는 THQ와 이어지는 시리즈가 아닙니다.
굳이 따져보자면 EA MMA와 이어지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5~6년전의 게임보다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모드가 부실한 건
제작자의 부족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기다린만큼,
아쉽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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