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게임 줄창 깠던 유저입니다. 10월방학을 맞아 피파하는 틈틈히 라이브울티메이트팀 플레이 했는데요 후기남겨 볼까합니다.
기본적으로 이겜은 망겜입니다. 농구게임의 기본자체가 없는게임이에요 어색한모션 사용자가 콘트롤의 실종 등...
그런데 울티메이트팀은 제법 할만 합니다. 왜냐??
게임의 목적이 실농추구보다는 카드모으기에 있기때문이죠.
LUT는 FUT와 마찬가지로 선수수집과 계약관리가 주가되는 게임입니다. (물론 코인벌이와 선수팩 획득을 위해 농구시합을 해야만 하지만 그건 중요한요소가 아닙니다. 왜냐면 이겜은 망겜이기 때문이지요.)
LUT는 선수수급이 아주 합리적입니다. 이에이에서 제공하는 미션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카드팩을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울티메이트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유저수가 현저히 적다보니 계약카드수급이 매우 빡세요. 옥션에서 거래되는 계약카드가격이 왠만한 골드카드등급 선수가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카드팩을제공하지 않는 유저간매칭은 이루어지지않는것 같습니다.(아직 한번도 못해봄)
간단요약
LUT모드 의외로 할만함
1. 선수카드팩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좋음.
2. 유저수가 없어 계약카드 수급 ↗망
3. 유저간 매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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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각팀에 간판스타들을 거래가 안되는 카드라곤해도 이렇게 퍼줘도 되나 싶었는데 플레이스타일 아이콘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카드가 존재하다보니 경매는 잘돌아가겠더군요..유져가 적은게 문제지만 | 17.10.06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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