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들 나루토 신작 재미있게 하시고 계신지요?
얼티밋 나루토 1 부터시작해서 여지것 쭉 즐겨왔던 유저입니다만..
나루토 시리즈는 회수를 거듭할수록 성의가 없어지는듯 하여 좀 아쉽군요.
이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플스3로 스톰2를 하고 엑박으로 제네레이션을 하게 됐는데 제네레이션의 난감할정도의 퀄리티에 좀 인상이 구겨 지는군요.
<우선 나루토 스톰1 전케릭 인술입니다. 아래쪽 제네레이션 오의 연출과 비교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스톰1 인터뷰당시에 개발진들 전부 나루토 빠돌이에다가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있다고 인터뷰를 한뒤에 나온 작품이 저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그때 딱 생각한게 '아 좋아하는 애들이 만들면 역시 다르구나' '애니의 퀄리티를 뛰어넘었구나' 하며 스톰2가 기대되더군요.
스톰2를 하는순간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아니면 개발진들이 단단히 착각했거나 아니면 그냥 단순히 만들기가 귀찮았던가 둘중에 하나랄까요..
아마 이게임을 구매하는 고객층은 나루토라는 원작을 좋아해서 구매했을것이고 얼마나 원작에 충실하거나 그이상의 무언가를 찾고자 했을텐데
필살기 즉 인술 연출이 너무나 어이없더군요 특히나 왜있나 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부분도있구요. 대표적으로 테마리가 있겠네요 스톰 1에선 소환술을 멋지게 만들어두곤
스톰2에선 그냥 회오리 바람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끝이라던가 오로치마루 인술도 '어?' 저게다야? '저게 오로치마루를 대표하는 기술인가?'
하는 내내 좀 '만들기 싫었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제네레이션은 아무래도 전작 케릭터 나온다니 전작 케릭터 만큼은 인술 심하게 안잘랐겠지 했는데 이번에 인술보고 또 놀랐네요..; 아예 커트하니 느낌이라고해야되나
아예 본질적으로 뭐가 달라진 느낌이 나는 인술도 있고... 차라리 롱컷이나 숏컷 선택 가능하게 해주게 하던지...
가장 문제는 의미 없는 각성과 각성 오의가 있겠군요... 스톰1때는 각성 오의가 굉장히 화려해서 뭔가 계속 당하다가 힘들게 오의를 맞추고 싶은 기분까지들고 맞췄을땐 통쾌함까지
들었는데 스톰2부터는 오히려 각성하면 [각성하면 오의도 못쓰고 상대방이 회피만하다가 패널티 먹으면 나만 손해보겠군] 하면서 변신 각성이 아닌경우는 사용도 안하게 되더군요.
짧게라도 각성오의는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뭐 여기까진 온라인 대전때문에 줄였다 뭐다 하면서 나름 납득했는데 이번에 제네레이션은 엑박친구들이랑 하려고 엑박판을 샀는데 이게 왠걸 해상도도 꽤 지저분해 보이고
스사노오 같은 기술쓰면 엄청난 렉이 발생합니다 ; 플삼 스톰2는 전혀 문제없었는데 말이죠 이래저래 나름 종합해본결과
1. 케릭터는 늘려야되는데 그만큼 연출에 힘 쏟아봐야 남는거도 없고 일만 많아져서 안했다.
2.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데 스톰1만큼의 연출을 삽입하면 사양문제로 최적화가 힘들다.
3. 만들기 귀찮다 걍 온라인 대전 특화라고 하고 그냥 대충 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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