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lly wars에서 PC 리그를 새로이 담당하게 된 Jayse 입니다!
더트랠리 통합리그 다시 시작합니다!
http://cafe.naver.com/rallywars/2087
-PS4는 가입자 분들은 동일 리그에서 시간 맞춰 이벤트 참가하시면 되고
-PC는 리그 새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
리그 가입링크
PC : https://www.dirtgame.com/uk/leagues/league/50093/rally-wars
PS4 : https://www.dirtgame.com/uk/leagues/league/44596/rally-wars
(드디어 리그 이름이 Rally wars로 같아졌어요 ^.^)
- 통합리그 공지사항 -
1. 목요일 00시부터 시작합니다. 목요일 딱 넘어가는 시간부터! 일요일 23시까지가 이벤트 기간이고
3개의 이벤트 6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어 총 3주간 진행됩니다.
2. 차량 셋업 가능해 졌습니다. 디폴트 셋업과 유저 셋업의 기록 차이는 현재 큰 관계를 보이지 않고,
레이싱 게임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 각 서비스 파크에서 셋업 가능합니다.
서비스파크는 이벤트 시작(스테이지1)과 중간(스테이지4)에 두번 존재합니다.
3. 차량 클래스는 2010년대, 2000년대 혼합입니다. 리그 개편으로 차량 지정은 없으며, 총 8대의 차량 중 마음에 드는 것을
타시면 됩니다. 2001년 포커스, 임프레자, 2007년 포커스, C4, 2010s년 미니 컨트리맨, 피에스타, 폴로, i20.
4. 싱글에서 고용한 엔지니어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패널티 개념으로 수리시에 시간이 많이 할애됩니다.
최대한 부딫히지 않고 달려주세요. :)
5. 이번 리그부터 난이도 조정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각 스테이지 마다 완주 후 Save & Exit이 가능해져서
급한 용무가 생겼을 때 대비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매 번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6. 난이도 조정 중 제일 고심한 부분입니다. 스테이지 리트라이가 가능해 졌습니다. 현재 초반 스테이지만 공략하고
후반에 리타이어 하시는 비율이 높아서, 같이 즐겁게 달리자는 목적으로 제한을 풀었습니다.
스테이지 리트라이랑 (한 코스만 다시하기) 이벤트 리스타트 (아예 처음부터 다시하기)가 가능해 졌습니다.
자신의 최대 공략으로 리그를 주파 해 보세요! (6번 공지는 추후 이벤트 리스타트만 허용으로 조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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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벤트 1 몬테카를로, //이벤트 2 그리스, //이벤트 3 독일 순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에 따라 모두 짧은 스테이지에 날씨도 모두 밝고 맑은 날씨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주 소소한 차량 Tip //
2001년대 차량은 몰기 쉽고 밸런스가 잘 잡힌 특징이 있습니다. 변속 딜레이도 아주 짧고요.
01 포커스가 01 임프레자보다 변속 딜레이가 조금 더 적습니다.
하지만 스티어링 Soft lock 시 540도가 아닌 720도로 동작하게 되는 단점이 있고 기본 기어비 최고속도가 180km/h쯤 됩니다.
직선주로가 많은 곳이라고 판단되는 곳은 기어비를 조금 늘려주세요.
임프레자는 그룹 A에서 부터 R4까지 프론트 댐퍼가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프 후 착지시 앞바퀴 먼저가 아닌
4륜착지나 후륜부터 착지 하면 앞이 바운싱 되는 특징이 있고 바운싱이 없어도 핸들과 상관없이 관성 방향으로 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프레자는 점프시에 차량을 좀 더 돌려놓으세요.
2007년대 차량 중 포커스는 밸런스가 아주 좋고 광속 시퀸셜 변속을 보여줍니다. 07년 차량들은 다 540도 소프트락을 지원합니다.
디폴트 셋업으로는 포커스가 하중이동이 조금 둔한 느낌을 주며 안정감이 있으나 느리다는 느낌을 줍니다. 기록은 별개입니다.
시트로엥 C4는 변속딜레이가 H쉬프터 차량만큼 길지만 엔진파워가 압도적입니다. 토크, 마력 둘 다 우수합니다.
움직임에서 리어가 쉽게 흐르는 경향이 있으며 포커스보다 훨씬 오버스티어 경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2010년대 차량 중 미니 컨트리맨은 최대출력이 6857인 상당히 높은곳에서 나오는 편이며 출발시나 헤어핀에서 파워 관리를 요합니다.
저속 rpm에서는 파워가 잘 나오지 않으며 클러치킥이 가능하다면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러모로 NA차량의 특성과 비슷하며
온로드, 서킷 시뮬레이터를 오래 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피에스타는 밸런스가 아주 좋은 차량이고 가장 적은 변속 딜레이를 자랑합니다. 코너에서 폴로보다 조금 느리지만 변속으로 만회합니다.
차량의 최대 한계치를 뽑기 가장 쉬운 차로 생각이 듭니다.
폴로 R은 현세대 차량 중 가장 높은 엔진 출력을 가지고 있고 운동성능 또한 최강입니다만 게임 상에서 변속딜레이 너프를 받았습니다.
한계치가 가장 높지만 그걸 이끌어 내기에는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고 출력 때문에 풀악셀보단 엑셀워크가 더 필요한 차량입니다.
i20는 무게중심이 상당히 윗쪽으로 불안정한 위치에 있어서 하중을 자주 이동시키기 어렵고 가끔 뒤집어지지만 고속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길게 가져갈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차량 특성상 점프시나 연속코너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엔진음이 최고로 좋습니다. 콕핏 시점으로 플레이할 시 유일하게 스티어링에 가려서 데쉬보드가 안보이는 유일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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