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 후에 스토리 설명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ㅜㅜ(스포)

[Mori_]

위키나 유튭으로 설명을 따로 봐야해서 좀 불편..

그렇게 찾아보고 아 그랬구나(!) 라고 하는게 있어서 나쁘진 않은데

여러모로 불편하게 만드는게 참 많은듯..

엔딩e남겨놓고

떠오른 것들이 있어서 써봅니다 ㅋ

절벽마을에서 사람들이 마물로 변함. 

-> 

레플리칸트는 마물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경우 흑의서와 접촉 후 게슈탈트화 

그 후 붕괴되 마물이 된다

 이 말은 절벽마을은 레플리칸트와 인간이 같이 살고 있었다. 

 또는 인간들 중 일부사람들이 흑의 서와 접촉했다.

(관련글 내용중에 어떤 마을은 지배력강한 안드로이드들이 

게슈탈트를 받아들이게 계시처럼 만들어 재결합된 경우가 있다고함)

이런 인간들의 마물화는 흑의서를 이용한 데볼&포폴의 계략이지 않았을지..

이유까지는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마왕(니어)를 죽였으니

게슈탈트들은 모두 붕괴될테고 게슈탈트가 붕괴되면 레플리칸트들은 흑문병으로

다 죽겠죠. 어차피 생식, 재생 능력이 없는 레플리칸트들이고 데볼포폴이 없으니

복제품을 다시 만들리도 없고 그렇게 인류는 끝나고 오토마타가 시작 되나보네요

흠 생각해보니 마물은 죽지 않을텐데 어떻게 지구에서 사라지는지.. 

오토마타가 기억이 안나네요

외계인이 처리하나..-_-

그리고 지금보니 니어 오토마타에서 어두운 동굴에 하얀꽃이 가득 피어있는 곳

카이네와 할머니가 살던 곳이 떠오르네요

틀린점 있다면 말씀주세요~~

[CyberFrontKorea]

보통의 게슈탈트는 오랜시간이 지나면 정신이 붕괴하게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게슈탈트가 사라지면 게슈탈트를 잃은 육체도 흑문병에 걸려 죽게되는 거죠.
게슈탈트가 붕괴되지 않게 정신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게 주인공 게슈탈트입니다.
주인공 게슈탈트가 파괴되면 일반 게슈탈트들은 정신붕괴를 일으키게 되고 그러면 레플리칸트들도 흑문병에 걸려 죽게되어 인류가 멸망하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지요.

[CyberFrontKorea]

추가로 게슈탈트가 붕괴되면 마물이 되는게 아니라 마물=게슈탈트입니다.

[Mori_]

아.. 레플리칸트 입장에선 게슈탈트 자체가 마물이 되겠군요!
떠도는 게슈탈트도 잡아죽이는 주인공;

[Mori_]

문득 위키 찾아보니
절벽마을은 레플리칸트와 게슈탈트와의 공존을 위한 실험장이였다는 내용이네요
그러다 주인공인 전멸시키겠다고 하자 흥분해서 본모습이 나온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