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건
브라더후드가 도착해야 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필수.
사러 가려고 해도 겁나게 이동해야 됨. 문을 2번이나 열고 들어가야 함.
산 다음도 마찮가지로 문을 2번이나 열어서 밖으로 나가야 함.
유일하게 개틀링 레이저를 팔기 때문에 정착민 무장용으로 개틀링 레이저를 얻고 싶다면 가야 함...
브라더후드 루트를 안타면 결국 쥬금...
2. 메카니스트
무려 오토매트론을 다 깨야함.
만약 죽이게 되면 그걸로 쫑.
일반 상인과 달리 상인직이 부업이다보니 아래 버튼 연타로 대화 넘기면 교환이 아니고 딴거 뜨면서 다시 말걸어야 함...
밤에는 잠자고 있다보니 말 걸어서 깨워야 하는데 일어나는 거 보면 속 터짐.
자유행동을 하는 상인이다보니 가끔 보면 이상한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려움. 개가튼 뇬.
심지어 빌리징하다보면 빌리징 아이템 건들이면서 놀고 있어서 더 짜증남.
이래서 자메이카 플레인을 애용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