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급해서. 턴 제 살면서 한번도 안해봐서 출시후 극찬을 받아도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데.
스팀 평가만 보고 질렀습니다.
이거 하고 나서 아 턴제가 이렇게 재밌구나를 느꼈어요. 왜 서양에서 테이블 RPG 많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최고 난이도로 모든 게임을 시작해서.. 지금 렙이 6인데 기쁨의 요새까지 진짜 데지는 줄 알았네요.
진짜 박진감이 넘칩니다. 한턴 한턴 계산해야 되고 초회차는 어려움 난이도 추천합니다.
1인칭으로 치면 아마 다크소울 정도인 듯. 그보다 더 한가.
근데 렙 6만드니까 늪에서는 애들이 보통 레벨이 4라 훨씬 쉽네요. 그래도 죽는 거 한순간이라 계산 안하면 안됨.
지금은 비명자? 전기 내뿜는 놈 앞까지 하고 나왔네요.
지금까지 느낀 건 이거는 진짜 장비빨 게임이고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