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고 싶은게 많았던 킹덤하츠3

[권오빠]

이번 킹덤하츠3  깼는데...

정말 이건 스파이더맨 벽타기놀이+어크오디세이 해적놀이 + 퍼즐보블 + 슈팅게임...

만약 할 게임이 없었다면 꽤 오래가지고 놀 게임이ㅣ만 엔딩을 빨리 보고 싶은 사람에겐 고역이네요

특히 마지막 챕터가 이렇게 길줄이야...

 사실 1,2편을 안해봐서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는데..유튜브같은데 스토리 정리가 되어 있는곳 있나요..?

그리고 키블레이드 저는 캐리비안꺼 마지막까지 썻는데...굳이 게임 더 안할꺼면 알테마 웨폰 찾을 필요는 없는거죵?? 클리어후에 특별히 세계돌아날만한 요소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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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게임두 쎄오님이랑 겜팍님이 정리해 주신게 있긴 있지만.... 만약에 이것만 본다면 그 3에서의 복선 회수의 감성은 안난다는 단점도 있고, 참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클리어 후에는 미니게임이나 배틀포탈 및 미키 마크 사진찍기등 나머지 컨텐츠를 끝내신다면 플래티넘 트로피와 알테마 웨폰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트로피 따는 과정이 알테마 웨폰 얻는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싶습니다

지금 보니 리마인드는 구매하시지 않은 것 같은데 리마인드라고 DLC가 있습니다 2019년 오사카에서 했던 오케스트라 콘서트 영상과 영어음성 그리고 추가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이게 본편보다 매우 어렵습니다.... 이점 고려하시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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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마인드 쪽은 킹덤하츠의 전투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꽤나 고전하실 겁니다
킹덤하츠 3 나오기전에 모든 시리즈를 프라우드 이상으로 클리어했는데도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