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년대의 미국 LA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저번에 했던 마피아 2도 시대배경이 비슷하다보니
서로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요. 예전에 했던 사보츄어도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다들 시기가 비슷하다보니 나오는 차량이나 복장, 분위기가 나름 비슷합니다.
이 게임도 살짝 색감이 과하고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색감 좀 낮추고 샤픈 효과를 주었더니 훨씬 볼만하네요.
메뉴도 뭔가 수사물의 분위기를 물신 풍기는 듯
증거가 될만한 물건들을 집어서 내용들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다지 증거가 안 될 것 같은 건 둘러보기정도만 되고
정말 증거가 되겠다싶은 것들은 카메라가 줌인이 됩니다.
시체는 없고 피만 잔뜩있습니다. -___-;;
처참한 광경이 그 때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는 듯
시대배경이 40~50년대다보니 이렇게 쭈그리고 문 열어주는 상황이 ㅋㅋ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면 무전으로 지원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그 지원요청 중 하나입니다.
쫓아가서 체포하는 경우도 있고 부득이하게 사살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스토리라인만 따라가야하는 마피아 2에 비하면 나름 서브미션들도 있습니다.
GTA4의 느낌과 비슷
확실히 도시 퀄리티나 차량 퀄리티도 GTA4보단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네요.(ENB 패치 제외)
도시를 지나다니다보면 이런 대표 건물들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보츄어의 포토뷰 찾는 거랑 비슷한 느낌
마피아 2도 배경이 미국이다보니 비슷한 차량들이 많아서 낯설진 않네요. ㅎㅎ
맵이 이렇게 넓을 줄은 몰랐습니다. -__-;; 길쭉한 형태더군요. 게다가 LA 아니랄까봐 길도 복잡합니다.
지원요청의 경우 멀리 좌표가 찍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도 주인공이 경찰이라 딱지 끊을 일은 없으니 그냥 과속하면 됩니다.
차 막 박아도 터지지만 않으면 미션 클리어 후 다시 새차로 변하네요 ㅋㅋ
갱스터 잡는 미션입니다. 여기서도 사냥 후 떨군 총 주워서 쏠 수도 있습니다.
총격전의 경우 키 배치가 마피아 2랑 비슷해서 적응하기 쉽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정원 딸린 주택도 보이구요.
지금은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집에 와서 조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극초반이라 다 둘러보질 못 했는데, 마피아 2만큼이나 사실적인 묘사들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점인 다양한 표정의 변화를 통해서 조사하는 데 있어 더 편하게 할 수도 있고, 몰입도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얼굴을 그대로 붙여넣은 거다보니 표정이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주인공 얼굴은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이 생겼는데...
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실 지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30FPS 제한이 걸려있는데, Cheat Engine이나 ArtMoney를 이용해서 FPS를 60FPS로 올릴 수 있습니다.
방법의 경우는 인터넷에 상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네이버에 'LA느와르 프레임 제한' 이라고 검색하면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저는 40~50프레임정도가 평균 ㅋㅋㅋ 꿈의 60프레임(로딩화면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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