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orie - L.A. 느와르 후기
Team Bondi에서 게임을 제작하고 Rockstar Games가 출시한 L.A. 느와르.
이 게임의 주인공인 콜 펠립스는 젋은 청년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 미 해병대 6대대 중위로써 오키나와에서 근무하다가 부상을 입고 다시 로스엔젤라스로 돌아온다.
그는 돌아오자마자 결혼은 해 가정을 꾸리고 로스엔젤라스 경찰에 지원, 그의 전쟁경험과 훈장수여내역을 인정 받아 곧바로 경관이 된다.
그가 전쟁터에서 싸우며 얻은 전장무공훈장과 뛰어난 사건해결 능력으로 그의 사진이 신문에 실리면서 유명인사가 된다.
곧 그는 그의 뛰어난 수사능력과 유명새를 타 형사로 진급이 된다. 형사로써 콜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에 단숨에 교통과에서 강력계로 배치된다.
그가 형사로써 사건을 맞으면서 점점 로스엔젤라스의 숨겨진 어두운 진실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강력계에서 일하면서 그는 점점 부패한 진실과 맞우치게 되고 그걸 어떻게든 부셔보려고 하지만 그의 시도는 묵살되고만다.
저명한 정치가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연쇄 살인마 사건을 무마시키는 서장의 모습을 보고 그와 그의 파트너는 할 말을 잃고 만다.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찰서장은 콜의 입막음으로 강력계에서 범죄과로 콜은 진급을 시킨다.
범죄과로 배치 받은 콜은 자신의 새로운 파트너인 로이가 자신의 입을 막기위해 무리해서 진급을 시킨 일을 알게된다.
그들의 관계는 처음부터 위태위태 하다가 불법 복싱에 관련된 사건을 조사 할 둘은 서로 갈라지게 된다.
콜은 부패하고 돈을 우선시하는 로이를 싫어하게 되고 로이 또한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 훼방을 놓는 콜을 싫어하게 된다.
ㅁㅇ 사건 해결 도중 콜은 사건 떄 만난 다른 독일 여가수 엘사와 밀회를 가지게 된다.
로이는 콜을 미행하며 이 사실을 매스컴에 흘리고 콜은 연쇄적인 ㅁㅇ 사건의 진실을 거의 밝혀내지만 그의 밀회 사실이 메스컴에 떠돌면서
상층부에서는 콜을 방화과로 배치, 결국 사건은 해결하지 못한 채 근신처분 뒤 강등 되고 만다.
강등이 된 후 콜은 당장 그의 집으로 뛰어가지만 그의 아내는 그를 거부하면서 딸 조차도 못 만나게 한다.
방화과에 배치 된 콜은 로스엔젤라스에서 일어나는 방화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콜은 모든 방화사건이 어떤 한 건축회사와 어떤 이름 없는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직감하고
수사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그 회사는 경찰청장, 시장, 유명한 의사등 저명한 유력 인사들이 세운 회사로 베일에 가려져 있는 회사였다.
수사를 하는 도중 예전 파트너였던 로이와 경찰 상승부의 압력으로 더이상 콜은 수사를 진행 할 수 없게 된다.
콜은 지금은 켈리포니아 화재 및 생명 보험사에서 일하지만 전쟁당시 자신의 같은 부대원이였던 잭 캘소를 자신의 애인인 엘사를 이용해 방화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잭 캘소는 독일 여가수의 전 애인인 집에 대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사장에게 보고하지만
사장은 오히려 그에게 조사를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잭 캘소는 뭔가 뒤가 구리다는 것을 눈치 채고 사장을 무시하고 계속 사고가 일어난 집들을 조사한다.
캘소는 한 건축회사가 집을 날림공사로 많이 지은 다음, 방화범을 이용해 화재를 생기게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보험을 들어논 돈으로 배를 벌어 돈을 버는 사실을 알아챈다.
암살자들에서 추격을 당한 캘소는 콜이 자신을 끌여들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콜과 접촉을 하게된다. 콜과 캘소는 같은 부대에 있을 때는 상반 된 의견으로 자주 싸웠지만 서로 의지하면서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한 검사가 캘소를 병원으로 찾아와 이 썩어빠진 켈리포니아를 바꾸끼 위해 캘소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캘소는 그의 수사관이 되어 정식적으로 조사를 하러 다니며 더욱더 어두진 진실을 파헤쳐 낸다....
게임을 끝내고 생각을 해보니 콜 펠립스의 인생은 아이러니컬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콜은 끝까지 자신의 훈장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자꾸 자신은 걸맞게 하려고 발버둥 쳤다. 그러다가 결국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전쟁중에 그가 그의 부대원에게 총을 맞았던 사실과 방화범이 자신이 이끌던 소대와 연관이 있다는 것, 이 모든 사건이 다른 소대원들의 콜에 대한 시기심 때문에 것도 아이러니 하다.
프론테인 박사의 인생도 결국 자신이 낳은 괴물에 되려 당하는 프랑켄슈타인 아니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불상사도 포함된다.
콜은 전쟁이 끝난 뒤 가정을 꾸리고 딸까지 낳았지만 결국 그는 엘사라는 다른 여자를 선택 했다. 콜의 전 부인이 그에게 "당신은 절 사랑했었나요?" 란 질문에 콜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결국 콜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한다. 그리고 죽기 전까지 계속 전 부인과의 결혼반지를 끝까지 손가락에서 빼지 않는 것도 콜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캘소가 경찰에 쫒길 때 콜과 그의 파트너인 비그스가 같은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캘소를 다른 경찰부터 지켜내는 것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콜의 장례식에 콜이 가장 싫어하던 전 파트너 로이가 싫은 눈치로 콜의 장례식의 사회자로 나오는 것과 콜과 캘소가 생명을 걸어가며 뿌리 뽑으
려고 했던 부패경찰들과 사업가와 정치가들도 콜의 장례식에 참석한 걸 볼 수 있다. 결국에는 콜의 죽음 뒤로도 바뀐 건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장례식이 교회 안에서 치러진 것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전원이 모자를 쓰고 있는 것도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본다.
반면 장례식에 나온 전 부인은 가만히 딸들과 로이의 사회를 듣고 있었던 반면에 콜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엘사는 진정한 콜을 덮어버리는 장례식에 격분하고 울
면서 교회를 뛰쳐나간다.
그런 그녀를 따라나가던 콜의 마지막 파트너이자 그의 방화과 파트너 였던 비그스와 캘소가 대화한 내용도 아이러니컬 하다고 해야 할까.
"너는 그의 친구는 아니였어" 비그스가 말하자 캘소는 이렇게 답한다. "그렇지, 하지만 난 그의 적이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 비그스는 살짝 웃으면서 거기에
답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콜도 그 사실 알고 있었던거같군." 캘소는 어색한 미소를 띄우고 비그스는 엘사를 따라 나간다.
캘소와 콜은 영원히 친구가 될 운명은 아니였지만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거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본다.
"난 최대한 이 도시의 법을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걸 도와 줄 뿐이야. 그게 내가 경찰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이고!"
"용감한 말이군. 하지만 행동이 중요하지 용감한 말이라고 결국엔 말일 뿐이야."
- 콜과 엘사와의 대화중에서..
"펠립스, 왜 훈장을 얻었는지 그리고 전쟁에 관한 얘기를 왜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지?"
"사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얘기를 하면 안되는 이야기 중에 세가지가 있는데, 나의 경우는 세가지가 '정치', '종교', 그리고 '전쟁'에 관한 이야기야."
- 교통과 파트너와 콜 펠립스 대화중에서....
"당신이 직접 잭 캘소에세 부탁 하면 될 일이잖아요?"
"난 캘소와는 절대로 친구가 될 수가 없어. 이미 1년전에 일어난 일을 이제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야..."
- 엘사와 콜 펠립스 대화중에서...
Team Bondi에서 게임을 제작하고 Rockstar Games가 출시한 L.A. 느와르.
이 게임의 주인공인 콜 펠립스는 젋은 청년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 미 해병대 6대대 중위로써 오키나와에서 근무하다가 부상을 입고 다시 로스엔젤라스로 돌아온다.
그는 돌아오자마자 결혼은 해 가정을 꾸리고 로스엔젤라스 경찰에 지원, 그의 전쟁경험과 훈장수여내역을 인정 받아 곧바로 경관이 된다.
그가 전쟁터에서 싸우며 얻은 전장무공훈장과 뛰어난 사건해결 능력으로 그의 사진이 신문에 실리면서 유명인사가 된다.
곧 그는 그의 뛰어난 수사능력과 유명새를 타 형사로 진급이 된다. 형사로써 콜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에 단숨에 교통과에서 강력계로 배치된다.
그가 형사로써 사건을 맞으면서 점점 로스엔젤라스의 숨겨진 어두운 진실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강력계에서 일하면서 그는 점점 부패한 진실과 맞우치게 되고 그걸 어떻게든 부셔보려고 하지만 그의 시도는 묵살되고만다.
저명한 정치가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연쇄 살인마 사건을 무마시키는 서장의 모습을 보고 그와 그의 파트너는 할 말을 잃고 만다.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찰서장은 콜의 입막음으로 강력계에서 범죄과로 콜은 진급을 시킨다.
범죄과로 배치 받은 콜은 자신의 새로운 파트너인 로이가 자신의 입을 막기위해 무리해서 진급을 시킨 일을 알게된다.
그들의 관계는 처음부터 위태위태 하다가 불법 복싱에 관련된 사건을 조사 할 둘은 서로 갈라지게 된다.
콜은 부패하고 돈을 우선시하는 로이를 싫어하게 되고 로이 또한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 훼방을 놓는 콜을 싫어하게 된다.
ㅁㅇ 사건 해결 도중 콜은 사건 떄 만난 다른 독일 여가수 엘사와 밀회를 가지게 된다.
로이는 콜을 미행하며 이 사실을 매스컴에 흘리고 콜은 연쇄적인 ㅁㅇ 사건의 진실을 거의 밝혀내지만 그의 밀회 사실이 메스컴에 떠돌면서
상층부에서는 콜을 방화과로 배치, 결국 사건은 해결하지 못한 채 근신처분 뒤 강등 되고 만다.
강등이 된 후 콜은 당장 그의 집으로 뛰어가지만 그의 아내는 그를 거부하면서 딸 조차도 못 만나게 한다.
방화과에 배치 된 콜은 로스엔젤라스에서 일어나는 방화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콜은 모든 방화사건이 어떤 한 건축회사와 어떤 이름 없는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직감하고
수사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그 회사는 경찰청장, 시장, 유명한 의사등 저명한 유력 인사들이 세운 회사로 베일에 가려져 있는 회사였다.
수사를 하는 도중 예전 파트너였던 로이와 경찰 상승부의 압력으로 더이상 콜은 수사를 진행 할 수 없게 된다.
콜은 지금은 켈리포니아 화재 및 생명 보험사에서 일하지만 전쟁당시 자신의 같은 부대원이였던 잭 캘소를 자신의 애인인 엘사를 이용해 방화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잭 캘소는 독일 여가수의 전 애인인 집에 대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사장에게 보고하지만
사장은 오히려 그에게 조사를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잭 캘소는 뭔가 뒤가 구리다는 것을 눈치 채고 사장을 무시하고 계속 사고가 일어난 집들을 조사한다.
캘소는 한 건축회사가 집을 날림공사로 많이 지은 다음, 방화범을 이용해 화재를 생기게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보험을 들어논 돈으로 배를 벌어 돈을 버는 사실을 알아챈다.
암살자들에서 추격을 당한 캘소는 콜이 자신을 끌여들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콜과 접촉을 하게된다. 콜과 캘소는 같은 부대에 있을 때는 상반 된 의견으로 자주 싸웠지만 서로 의지하면서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한 검사가 캘소를 병원으로 찾아와 이 썩어빠진 켈리포니아를 바꾸끼 위해 캘소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캘소는 그의 수사관이 되어 정식적으로 조사를 하러 다니며 더욱더 어두진 진실을 파헤쳐 낸다....
게임을 끝내고 생각을 해보니 콜 펠립스의 인생은 아이러니컬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콜은 끝까지 자신의 훈장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자꾸 자신은 걸맞게 하려고 발버둥 쳤다. 그러다가 결국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전쟁중에 그가 그의 부대원에게 총을 맞았던 사실과 방화범이 자신이 이끌던 소대와 연관이 있다는 것, 이 모든 사건이 다른 소대원들의 콜에 대한 시기심 때문에 것도 아이러니 하다.
프론테인 박사의 인생도 결국 자신이 낳은 괴물에 되려 당하는 프랑켄슈타인 아니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불상사도 포함된다.
콜은 전쟁이 끝난 뒤 가정을 꾸리고 딸까지 낳았지만 결국 그는 엘사라는 다른 여자를 선택 했다. 콜의 전 부인이 그에게 "당신은 절 사랑했었나요?" 란 질문에 콜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결국 콜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한다. 그리고 죽기 전까지 계속 전 부인과의 결혼반지를 끝까지 손가락에서 빼지 않는 것도 콜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캘소가 경찰에 쫒길 때 콜과 그의 파트너인 비그스가 같은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캘소를 다른 경찰부터 지켜내는 것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콜의 장례식에 콜이 가장 싫어하던 전 파트너 로이가 싫은 눈치로 콜의 장례식의 사회자로 나오는 것과 콜과 캘소가 생명을 걸어가며 뿌리 뽑으
려고 했던 부패경찰들과 사업가와 정치가들도 콜의 장례식에 참석한 걸 볼 수 있다. 결국에는 콜의 죽음 뒤로도 바뀐 건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장례식이 교회 안에서 치러진 것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전원이 모자를 쓰고 있는 것도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본다.
반면 장례식에 나온 전 부인은 가만히 딸들과 로이의 사회를 듣고 있었던 반면에 콜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엘사는 진정한 콜을 덮어버리는 장례식에 격분하고 울
면서 교회를 뛰쳐나간다.
그런 그녀를 따라나가던 콜의 마지막 파트너이자 그의 방화과 파트너 였던 비그스와 캘소가 대화한 내용도 아이러니컬 하다고 해야 할까.
"너는 그의 친구는 아니였어" 비그스가 말하자 캘소는 이렇게 답한다. "그렇지, 하지만 난 그의 적이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 비그스는 살짝 웃으면서 거기에
답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콜도 그 사실 알고 있었던거같군." 캘소는 어색한 미소를 띄우고 비그스는 엘사를 따라 나간다.
캘소와 콜은 영원히 친구가 될 운명은 아니였지만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거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본다.
"난 최대한 이 도시의 법을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걸 도와 줄 뿐이야. 그게 내가 경찰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이고!"
"용감한 말이군. 하지만 행동이 중요하지 용감한 말이라고 결국엔 말일 뿐이야."
- 콜과 엘사와의 대화중에서..
"펠립스, 왜 훈장을 얻었는지 그리고 전쟁에 관한 얘기를 왜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지?"
"사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얘기를 하면 안되는 이야기 중에 세가지가 있는데, 나의 경우는 세가지가 '정치', '종교', 그리고 '전쟁'에 관한 이야기야."
- 교통과 파트너와 콜 펠립스 대화중에서....
"당신이 직접 잭 캘소에세 부탁 하면 될 일이잖아요?"
"난 캘소와는 절대로 친구가 될 수가 없어. 이미 1년전에 일어난 일을 이제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야..."
- 엘사와 콜 펠립스 대화중에서...